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끝에 있는 이유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8-10-19 01:37:50
7살 아들이 아직 혼자 못자서 우리부부 퀸침대에 싱글침대 붙여서 같이 자거든요. 잘때는 멀쩡히 아들은 아들침대에 저는 우리침대에 자는데 아들 저 남편 이순서로요. 아침에 보면 우리침대에 반은 아들이 차지하고 저 가운데 쭈구리로 낑겨있고 남편은 침대밖으로 몸 살짝 나간상태로 자고있어요(너무심하면 자다가 그냥 거실로 나갈때도 ㅠㅠ)
어제는 남편이 일하다가 딴방에서 잤나본데 역시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넓은 침대2개중에 퀸침대끝에 저 대롱대롱있고 아들은 제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네요.
보니까 제가 잠을 똑바로 못자고 좌로 우로 틀면서 자는 편인데 몸을 좌로 돌아눕는순간 그 빈틈에 아들녀석이 제배개 베면서 밀고 들어오는거였더라구요. 다시 우로 틀려고보면 아들이 제자리에 누워있으니 다시 좌로 살짝 이동. 그자리에서 좌로 트는순간 아들 또 내자리로 이동. 이러니 아침되면 항상 침대끝에..아놔...
너 내자리로 좀 오지마!!! 하는데 그래도 솔직히 귀여운건 사실이에요. ㅎㅎㅎ
IP : 45.72.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일로
    '18.10.19 7: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아이는 아이 침대에서 재우세요.
    귀여운게 아니라 남편분 수면방해하는 거예요.
    저도 초등생 딸이 침대에 껴서 잔 적 있는데
    직장에서 하루 종일 피곤했어요. 애들 몸부림 심해요.
    귀엽다고 남의 밥공기 밥 뺏어 먹는 거 아니듯
    남의 잠 뺏으면 안되는 거죠.

  • 2. 왠일로
    '18.10.19 7:25 AM (115.136.xxx.173)

    아무리 그래도 아이는 가드라고 쳐서 아이 침대에서 재우세요.
    귀여운게 아니라 매일 밤 남편분 수면방해하는 거예요.
    저도 초등생 딸이 침대에 껴서 잔 적 있는데
    직장에서 하루 종일 피곤했어요. 애들 몸부림 심해요.
    그걸 매일이요? 남편 너무 불쌍하네요.
    귀엽다고 남의 밥공기 밥 뺏어 먹는 거 아니듯
    남의 잠 뺏으면 안되는 거죠.

  • 3. ..
    '18.10.19 7:25 AM (222.237.xxx.88)

    아들 침대에 안전가드로 칸막이라도 해야겠어요.
    낮에 일해야 할 아빠 엄마가 날마다 밤새
    쭈구리로 자서야 되겠어요? ㅎㅎㅎㅎ

  • 4.
    '18.10.19 7:28 AM (218.155.xxx.211)

    저도 남편분이 푹 주무셔얄텐데 걱정이 먼저 됐네요.

  • 5. 같은 방에서
    '18.10.19 8:02 AM (59.15.xxx.36)

    재우더라도 침대를 떼어 놓으시면 어떨까요?
    귀엽다고 웃고 계실 일은 아닌것 같아요.

  • 6. ..
    '18.10.19 8:20 AM (122.38.xxx.102)

    애들 자면서 움직이는 것 땜에 재울 땐 옆에 누워 재워도 침대는 따로 썼어요.
    침대만 분리되도 잠 편히 잘 수 있어요!
    수면 질이 달라집니다!!
    같은 방에 침대만 분리되도 훨씬 편해요

  • 7. ..
    '18.10.19 9:04 AM (203.229.xxx.20)

    ㅋㅋㅋ 희한하죠. 넓은 공간 놔두고 왜 꼭 엄마한테 붙어자는지. 뭔가 본능적으로 그러는것 같아서 싱기하기도 하고요. 저희는 결국 신랑이 아이방 싱글침대에서 자게 됐네요 ㅋㅋ

  • 8. ....
    '18.10.19 9:09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신랑을 아이싱글에서 재우고 엄마랑 아들이랑 함께 자세요
    아이는 엄마체온을 느껴야 잠이 잘 오는 거 같고
    엄마도 그런 아이가 귀엽고 잠으로 힘들지 않은것 같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251 공인중개사 학원을 오프라인으로 다니면 좋은가요? 8 ... 2018/10/19 2,057
865250 남편이 자꾸 저보고 구동매라고 그래요. 49 하하하 2018/10/19 14,164
865249 윤석렬 장모배후설 제기하는 장제원에 윤지검장 폭발 7 기레기아웃 2018/10/19 2,848
865248 골드만삭스, 美연준 내년말까지 금리 5차례 추가 인상 전망 3 금리 2018/10/19 1,412
865247 책 보기에 적합한 휴대폰은 .. 노트일까요 5 휴대폰 2018/10/19 1,184
865246 실검에 오늘 제일 핫한 이재명과 경기도 국감이 없네요 6 읍읍이 제명.. 2018/10/19 1,104
865245 어학원 수업 어학원 2018/10/19 784
865244 압축영상 문 대통령 내외 참석한 교황청, '한반도 평화를 위한 .. 3 비디오 머그.. 2018/10/19 1,140
865243 비염치료에 좋다는 10 11 2018/10/19 2,715
865242 길고양이 지켜주는 캣맘 교실이 열립니다 11월 4일 2 길고양이 2018/10/19 1,128
865241 냉장고 중문 통과 못하는 경우가 있나요?? 3 ... 2018/10/19 3,727
865240 며칠전 편의점 쿡잇 수저비 맛있단 글 4 ㅁㅁ 2018/10/19 1,888
865239 4세 감기시럽과다복용 도와주세요! 8 도움요청 2018/10/19 2,073
865238 윤석열 검사 53살 결혼때 통장 잔고 2천만원 11 ... 2018/10/19 7,642
865237 붓기 빼는 본인만의 방법 있으면 좀.. 3 베이 2018/10/19 2,276
865236 전주! 우리 도시를 살려주세요- 다시 올립니다. 2 전주 2018/10/19 1,473
865235 실비 다 받으시나요? 6 ㅇㄹㅀㅎㅎ 2018/10/19 2,687
865234 국감 사전 질의 답변서 배포 작성 논란 4 읍읍이 제명.. 2018/10/19 919
865233 용의자 x의 헌신 13 책 여쭤요 2018/10/19 2,578
865232 수원치과좀 소개해주세요 ㅠ 2 .... 2018/10/19 1,096
865231 보일러 추천좀 해주세요 2 2018/10/19 1,266
865230 백악관 앞 트럼프 내정간섭 규탄 시위 light7.. 2018/10/19 853
865229 치과에서 스케일링 안 해도 되겠다하면 그냥 안하는게 맞나요? 2 .... 2018/10/19 1,630
865228 용인모현면 근처 맛집 부탁드려요^^ 1 ^^ 2018/10/19 1,029
865227 정청래 왜 이리 가벼워... 23 2018/10/19 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