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은목서, 금목서 꽃향 너무 좋죠?

가을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8-10-17 23:30:05
길가 다니다보면 호랑가시발톱 모양의 나무에 핀 하얀꽃, 노란꽃의 향, 너무 좋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들의 꽃인데 어쩜 그런향이 날까요? 특히 노란꽃의 금목서는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우아한 향인데 찾아보니 샤넬 넘버5의 주원료라고 하네요.
노란꽃의 금목서는 잘 없는데 찾으면 꽃향에 듬뿍 취해봐야겠어요. 은목서, 금목서 꽃향에 빠진 이 가을 너무 좋네요.
IP : 58.238.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8.10.17 11:31 PM (121.146.xxx.167)

    스치듯 나는 그 향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요
    심호홉을 있는 힘껏 해요

  • 2. 난향에도
    '18.10.17 11:36 PM (125.185.xxx.137)

    취하지 않나요
    꽃이 피면 온종일 그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금목서 제가 본 꽃일려나요
    맡아보고 싶어요

  • 3. 도대체
    '18.10.17 11:50 PM (175.193.xxx.150)

    금목서, 은목서는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 4. ...
    '18.10.17 11:58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남부지방에서 잘 자라네요.
    저는 은목서 취향인데....

  • 5. 어느날 밤
    '18.10.17 11:58 PM (211.210.xxx.216)

    길을 가다가
    오렌지향기 바람에 날리기에 이게 뭔가 했더니
    금목서 은목서 중에 은목서 였어요
    우리 아파트마당에 오래된 은목서
    한동안 향기에 푹 젖었는데
    태풍에 꽃잎이 쌀알처럼 떨어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나는듯 무심히 서 있네요

  • 6. ^^
    '18.10.18 12:01 AM (58.238.xxx.129)

    도서관이나 오래된 건물, 학교 교정등 많이 있던데요~ 나무가 보통 아름드리 커답니다.
    꼭 찾길 바래요~

  • 7. ㅇㅇ
    '18.10.18 12:53 AM (117.111.xxx.14)

    글이 너무 이뻐요. 느껴지는 분위기도 그렇고
    향기가 나는 글 같아요 ㅎㅎ
    은목서, 금목서라는 이름의 두가지 나무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구요^^

  • 8. 스냅포유
    '18.10.18 1:10 AM (180.230.xxx.46)

    오스만투스...죠

    남쪽지방에만 있어요
    대만에 갔을때도
    중국 계림에 갔을 때도 정말 많이 나더라고요

  • 9. 가을꽃
    '18.10.18 1:59 AM (222.236.xxx.196)

    금목서가 먼저 피고 향도 멀리 갑니다 아파트에 몇그루만 있어도 전체 단지에 은은하게 퍼져요
    금목서 지고나면 은목서꽃이 피죠
    좀 더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름 아는 사람이 좀 적은 듯해요

  • 10. 봄이랑
    '18.10.18 6:53 AM (117.111.xxx.49)

    추석 무렵에 순천 선암사에 가면 은목서, 금목서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많이 알려져서 목서향 맡으러 일부러 온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즈넉한 절과 향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 11. ..
    '18.10.18 6:55 AM (211.248.xxx.164)

    금목서, 은목서 이름조차 시적이네요.
    향기가 그리 좋다니 궁금합니다.

  • 12. 제주도
    '18.10.18 7:59 AM (221.162.xxx.22)

    주택 정원에 많이 심고 아파트 조경수로도 많이 심어요. 일반 나무보다 좀 비싼 편인데 그 향을 맡은 분들이라면 집을 짓고 꼭 한 두그루는 집에 심고 싶을거예요.
    2월~3월에는 백서향 (천리향)
    10월에는 금목서 은목서 향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13. 동백섬
    '18.10.18 9:52 AM (211.204.xxx.101)

    어제 동백섬 산책 갔는데 초입부터 은은한 향기에 취해 기분이 좋았어요.
    아마도 금목서, 은목서였나봐요.
    검색해보니 이 아이들의 다른 이름이 만리향인 건가요?

  • 14. 히어리
    '18.10.18 10:41 A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문재인댜통령도 이 나무들을 좋아해서 양산집네 은목서 금목서 다 있다고 하십니다.
    저도 울집 마당에 은목서 한그릇 데려 와야 하겠습니다.

  • 15. ^^
    '18.10.18 7:55 PM (58.238.xxx.129)

    네, 만리향 맞아요.
    중부지방에는 냉해때문에 자라기 어렵고 주로 남부지방에서 많이 자란다고 하네요.
    여기는 경남 창원인데 길가마다 관공서 건물마다 이 꽃들이 지천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424 쉬폰 롱롱스커트에는 상의를 뭘 입어줘야하나요? 8 ..... 2018/10/19 1,735
864423 우리나라 북극곰 통키 결국 세상을 떠났네요... 6 동물원반대 2018/10/19 1,297
864422 펌) 자식의 자살을 겪은 아버지 22 .... 2018/10/19 13,885
864421 외국에 오래 사신 분들, 한국이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20 2018/10/19 5,626
864420 멜라민 식기에 호떡같은 뜨거운 음식이요 3 ㅇㅇ 2018/10/19 2,328
864419 엘* 건조기 쓰시는 분들 9 .. 2018/10/19 1,952
864418 예전장터에서 사과 파시던 분들 8 사과 2018/10/19 1,355
864417 대딩 딸 혼자 베트남 여행... 허락 하시겠나요? 24 ㅇㅇ 2018/10/19 5,254
864416 불고기 얘기 또 하네요 35 ㅇㅇ 2018/10/19 5,625
864415 옛날 호프집(?)이 궁금해요 5 2018/10/19 1,287
864414 목폴라에 코트 입고 나왔더니 10 ㅁㅁㅁ 2018/10/19 4,917
864413 타임지 문재인 대통령 바티칸 기념 연설 보도 6 ... 2018/10/19 1,666
864412 띠어리 좋아하는 님들 6 띠어리 2018/10/19 3,473
864411 고양이 소세지 먹어요? 10 ... 2018/10/19 1,478
864410 이상한, 수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2 구름 2018/10/19 1,835
864409 코스트코 골프화 지금도 있나요? 2 ddd 2018/10/19 1,194
864408 달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7 재테크? 2018/10/19 1,815
864407 밥 안먹는 28개월 아이. 점심 도시락 조언 좀 얻을게요 3 추워요 2018/10/19 998
864406 하얀색 수면잠옷이 빨아도 더러워보여요 4 세탁 2018/10/19 1,370
86440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12 ... 2018/10/19 1,268
864404 노브랜드가 온동네 곳곳포진 23 ㄱㄴㄷ 2018/10/19 6,617
864403 카레 맛있게 하는법 .감사해요 23 2018/10/19 5,023
864402 95년도?? 영창 피아도 콘솔형 중고 사려는데요 5 요엘리 2018/10/19 1,246
864401 넉두리 1 ㅂㅅㄴ 2018/10/19 791
864400 아이데리고 패키지 여행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16 ... 2018/10/19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