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래서 잘되는 치과만 잘되나 봅니다

작성일 : 2018-10-17 15:17:32
10살 아이 충치로 치과를 갔어요.


예전에 다니던 곳이 친절하긴 하나


과잉진료란 느낌이 들어서 옮기는 과정에서


몇개월 동안 검진을 못받았어요.


여튼 나름 동네에서 입소문이 난 곳을 갔는데


충치가 세개라면서 두개는 레진, 하나는 크라운으로


55만원을 얘기하더라구요.


두개는 유치라 굳이 레진으로 할 필요가 없는데


보험되는 건 잘 떨어진다는 얘길 자꾸 하며


아이 치과의자 누워있는데서 간호사가


계속 비용 얘기를 했어요.


결국 급한 이 하나만 하나만 치료하기로 하고


유치니까 보험되는 걸로 해달라고 한 후


비용 얘기는 나가서 하자고 했죠.


처음부터 돈 얘기 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


원장의 무뚝뚝한 태도까지 다 맘에 안들고 해서


다른 치과를 알아봐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대기실에 기다리는 손님도 거의 없고


너무 한산해서 이상하다 싶어 2년전에


그 치과를 알려준 동네엄마에게 물어보니,


작년에 예전 원장이 그 치과를 정리하고


외국에 갔다네요.


자기도 이제 거기 안간다고 ㅜ


상호도 안바뀌고 해서 몰랐는데


그동안 환자가 많이 줄었나 봅니다.


비싸게 받아서 환자가 준건지


환자가 줄어서 비싸게 받는건지...





다른 동네 괜찮단 치과를 가보니


유치 썩은건 보험되는 걸로 알아서 해주고


크라운해야 된단 치아는 아직 그럴 필요 없다고 하네요.


더 다녀봐야 알겠지만 저번 치과보다


양심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IP : 115.20.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0.17 3:19 PM (115.20.xxx.151)

    수정 기능 눌렀더니 이상하게 됐네요.
    읽기 힘들게요 ㅜ
    죄송합니다

  • 2.
    '18.10.17 3:23 PM (223.38.xxx.218)

    치과의사들. 날강도들 많아요

    돈비싼거 말고 내치아 멀쩡한 이빨을 건드려서 수명
    떨어지게하구요

  • 3. 원글
    '18.10.17 3:26 PM (115.20.xxx.151)

    맞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치아를 막다루는 듯한 ㅜ

  • 4. ... ...
    '18.10.17 3:47 PM (125.132.xxx.105)

    유치를!!! 그냥 나오셨어야죠.

  • 5. ㅇㅓ이구
    '18.10.17 4:14 PM (211.36.xxx.64)

    날강도라뇨???
    내보기엔 보일러 수리보러온 사람.누수보러온사람 이런 사람들이 더 날강도 같더구마는요!!!
    막 갖다 붙여서 액수부르잖아요??

  • 6. ??
    '18.10.17 4:18 PM (211.212.xxx.148)

    맞아요~~
    어린아이들 치과가서 치료할때
    무조건 의사말만 믿고 덜썩 하면 안됩니다..
    유치는 금방빠지니 아말감 하는 의사들도 있어요...

  • 7. 윗님
    '18.10.17 4:24 PM (211.36.xxx.64)

    유치 어차피 빠진다고 해도 하고싶으면 하고요.
    하기싫으면 안하고요.본인결정입니다

  • 8. 아이 초딩때
    '18.10.17 4:37 PM (182.224.xxx.20)

    무료 치아검진 하는게 나오는데 집 가까운데 갔더니 충치 4개 치료해야 하고 어금니쪽 높낮이가 다르니 교정

    해야 한다고 해서 내눈엔 멀쩡해 보여서 다른 치과를 돈주고 다시 갔더니 한개만 살짝 끍어 내고 나머진 멀쩡

    하다고... 이치과 의사가 교정하라고한 치과 @@치과 아니냐고 하더군요. 의사들끼리도 과잉진료하는거 아

    나봐요. 같은 동네라.

    다른 엄마들은 그 치과에서 몇십만원씩 주고 교정한 사람들 많아요.

  • 9. ...
    '18.10.17 4:44 PM (125.182.xxx.211)

    울 삼촌도 치과에서 사기 당했죠 잇몸이 무너져 이빨 하나 남았는데 틀니를 했더라구요 그거 끼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리에서 가능할수있는 사기는 다 치고 사는 듯요 유치원문제 학교 문제 공기업 친인척 문제 등등

  • 10. 남편
    '18.10.17 5:12 PM (180.228.xxx.213)

    저희집 애들아빠 한치과갔더니 150견적 나와서
    다른곳 갔더니 5만원 내고 치료받고나왔어요
    도대체 150은 어떻게 나온건지
    애들 애기때부터 쭉 다니던곳이였는데
    이젠 안가요

  • 11. 이빨 기술자들 ㅋ
    '18.10.17 8:52 PM (122.36.xxx.122)

    완전 사기꾼이죠

    치전원 덕택에 기술자 대거 배출됨 ㅋ

    치과 숫자가 엄청 많거든요?????? 예전에 저 어릴땐 동네에 두곳 정도 였는데 지금 한동네 치과 간판 갯수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205 물걸레 로봇청소기 고민하다 샀는데 너무 좋네요 28 로봇 2018/10/18 8,362
864204 도와주세요)찌개끝맛이 쓴데요 3 2018/10/18 1,180
864203 유치원 원장 월급 1,300, 아들 1,800, 딸 1,290만.. 13 ... 2018/10/18 6,652
864202 대입선배님들 수시면접복장 질문있어요 5 고사미맘 2018/10/18 2,195
864201 어서와 한국첨? 새로빠뀐 엠씨 12 으서와 2018/10/18 4,710
864200 만나면 퉁명스럽게 굴면서 또만나자는 사람 6 .. 2018/10/18 1,451
864199 천주교평신도모임 '신부 수녀 처형한 북한의 미화에 교황을 이용말.. 17 괴뢰 2018/10/18 3,450
864198 몸매가 똑같고 5센치면 몇킬로 차이날까요 4 가을 2018/10/18 2,182
864197 건설, 법률, 출판인쇄계가 보수적이라는데, 진보적인 업종은 뭐가.. 3 ㅇㅇ 2018/10/18 710
864196 고등남학생 롱패딩 입나요? 7 고딩 2018/10/18 2,188
864195 평화방송에서 2 화니맘 2018/10/18 1,027
864194 북극곰 통키가 결국 동물원에서 죽고 말았군요 7 차츰 2018/10/18 1,794
864193 요즘 옷차림 어떻게 입고다니세요? 7 Hhk 2018/10/18 5,610
864192 저같은 체형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라나요??? 7 궁금 2018/10/18 2,749
864191 배고플 때 살 안찌는 간식 뭐 먹으세요? 23 ... 2018/10/18 7,963
864190 주말빼고 매일 운동하시는 분 계시나요? 11 주부 2018/10/18 3,108
864189 여자..사주보면 35세부터 다른인생산다던데요 6 여자 2018/10/18 5,612
864188 딸이 서른 넘으면 도처에 돈이 깔렸다는데 8 나웅이 2018/10/18 4,266
864187 전주! 우리 도시를 살려주세요 25 전주 2018/10/18 6,103
864186 맛있게 김 굽는 법~~ ? 2 에혀 2018/10/18 1,348
864185 이상한 치과 3 턱관절 2018/10/18 1,721
864184 박그네까지 밖으로 뛰나갔던 사학법개정 10 ㄱㄴㄷ 2018/10/18 1,448
864183 고2아들 분노조절장애인지 조현병 초기인지 13 ㅇㅇ 2018/10/18 10,000
864182 님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숙제는 뭔가요? 15 2018/10/18 4,497
864181 심장이 떨려서 뉴스를 못보겠어요. 20 .... 2018/10/18 17,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