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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나운서들 학벌..

... 조회수 : 17,838
작성일 : 2018-10-16 12:29:01
우리 학창시절때만해도 닮고 싶은 사람 1위하면 거의 여자쪽은 아나운서가 뽑혔잖아요..
그때 아나운서들은 학벌도 다 sky아니면 이대가 많고..최소 숙명이나 중경외시 수준이었는데..
백지연이나 황현정 황수경 황정민등이 많이 활동하던 시절이요.
그때는 공부못하면 아나운서 되기 힘들다는 느낌이였는데..

근데 요즘 아나운서들 학벌은 진짜..좀 심하네요.
케이블이나 종편아니고..공중파 아나운서들이 그래요.
그야말로 얼굴 마담 수준인건지..
학교도 인서울 끄트머리가 많고..
지방캠퍼스나...편입학..
과도 무용과도 많고...연극영화과....조소과.. 쳬육과...등등 예체능 전공자가 눈에 띄게 많아졌네요.
여자 아나운서들이 특히 더 그러네요.


예전 선망의 대상이던 아나운서들하고는 거리가 먼듯하고..
그냥 이쁘고 발랄하고 그런 이미지로 뽑나봐요.
IP : 110.70.xxx.9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12:36 PM (223.62.xxx.138)

    대본 읽는거 지적일 필요있을까요?
    오히려, 예전에 미모를 겸비한 고급인재가가 거기 앉아있는게 더 이상해죠.
    요즘은 미모있음 아나운서 하는듯요.
    아나운서의 위상은 기상캐스터들이 다 말아먹었지요.

  • 2. ㅇㅇ
    '18.10.16 12:38 PM (49.142.xxx.181)

    솔직히 자기가 기사쓰고 하는거 아니고 전달만 하는거라면 학벌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잘 읽고 이쁘고 전달 잘하면 되겠죠..

  • 3. ㅇㅇ
    '18.10.16 12:42 PM (175.223.xxx.138)

    기자들은 똑똑해도
    아나운서 똑똑하다는 생각해본적 없어요.
    걍 잘 읽으면되니
    목소리좋고 발음분명하고 순발력좋으면 되죠.
    그 거 안되는 아나운서도 있기는 하지만

  • 4. ...
    '18.10.16 12:44 PM (110.70.xxx.98)

    근데 궁금한게 아나운서들 필기시험 안보나요?
    필기시험 비중이 별로 없는건지..
    문제가 쉬운건지..

  • 5. ㅁㅁ
    '18.10.16 12:47 PM (112.187.xxx.194)

    학벌 보고 뽑은들 뭐해요?
    sky 나온 아나운서들 좀만 뜨면 나와서 여기저기 오락프로나 기웃대는데요.
    오상진, 전현무 다들 학벌 안 보고 뽑았나요?

  • 6. ㅇㅇㅇㅇ
    '18.10.16 12:47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도 승무원 같은 직업이라 예전에 여자들이 남자들 하는 직업군에 취업 못하고 직장이서 얼굴마담만 가능했을때야 좋은 직업이었지만... 아나들는 남녀 다 방송사에서 권력도 없고 일정나이 지나면 할일도 없고... 그냥 다 맨날 화장 고치고 있고 유명해져서 선자리 소개팅 나갈려고 하는 직종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아나 되는거고요, 여기자들은 학벌 좋고 똑똑한데 아나 못되서 들어온 사람들이 대다수. 아나들은 관종이거나 시집 잘가려는 속물성 높고 집안은 아주 좋진 않고 성형 많이 한 신분욕구 많은 부류가 많고 승무원은 비슷한데 좀 더 급 떨어지는 부류들임. 그래도 아직은 똑똑한 여자들이랑 아닌 여자들이 약간 섞여있는데 별로 머리가 필요한 직업은 아니에요 앵무새라 지적인 연기력을 배워서 연기하는 직업임.

  • 7. 그러는
    '18.10.16 12:47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느대학에서 뭘 전공했나요?

  • 8. ddd
    '18.10.16 12:49 PM (128.134.xxx.90)

    헐~ 그래도 뉴스 진행하다가 좌담식으로 패널들 불러다가 질문도 하고 하는 아나들은
    좀 똑똑한 축에 드는 사람만 시키나 봐요?

  • 9. ㅁㅁㅁㅁ
    '18.10.16 12:5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질문하고 잔행하는 사람들은 아나가 아니라 기자들이고 아나들이 질문할 내용은 기자랑 작가가 다 원고 써줘요. 아나는 방송에 전혀 개입 안함. 방송 원고 쓰거나 잘문 하는 사람들은 앵커임 기자가 진행하는거.

  • 10. 아나운서는
    '18.10.16 12:52 PM (121.129.xxx.166)

    엔터테이너에 가깝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방송국에서 아나운서가 굳이 학벌이 중요한 직종이 아니니까 그렇게 뽑는 것이고요. 또 회사라는데는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직종에 어울리는 사람을 뽑기 마련이거든요.
    글구 직종에 필요한 영민함이 요즘은 학벌로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회사에서도 기본 소양만 있다고 보면 학벌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아요.

  • 11. ㅁㅁㅁㅁ
    '18.10.16 12:52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앵커 남자진행자는 실제 해당방송 데스크고 부서 소속이고 본인이 뉴스도 쓰고 만들고 방향설정을 함.
    같이 진행하는 아나운서는 방송참여 전혀 안하고 방송 전에 부서로 내려와서 한시간쯤 화장하고 방송에 들어가서 프롬프트 읽고 끝나면 자기 부서로 돌아감. 모든 방송이 이럼.

  • 12. ㅁㅁㅁㅁ
    '18.10.16 12:55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앵커 남자진행자는 실제 해당방송 데스크고 부서 소속이고 본인이 뉴스도 쓰고 만들고 방향설정을 함.
    같이 진행하는 아나운서는 방송참여 전혀 안하고 방송 전에 부서로 내려와서 한시간쯤 화장하고 방송에 들어가서 프롬프트 읽고 끝나면 자기 부서로 돌아감. 모든 방송이 이럼.
    남자앤커는 결혼식에서 신랑이라 보면 되고 아나운서는 돈주고 고용한 사회대본을 쓰지
    않고 읽고 가는 사회자라 보면 됨. 그냥 사회보러 왔다 가고 신랑신부랑 안면 없고 사회 대본 써준거 읽고 가는 사람.

  • 13. ??
    '18.10.16 1:04 PM (124.61.xxx.83)

    아니운서가 뭐 대단한 지식을 요구한다고 학벌타령인가요.
    방송국에서도
    학벌 좋다고 방송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아니까
    학벌위주로 뽑지 않는걸텐데요

  • 14. ...
    '18.10.16 1:06 PM (110.70.xxx.98)

    전 우리 학창시절때 아나운서들이 더 나았던것 같아요.
    뭔가 전문성도 있어보이고..똑똑해보였고요.

    제가 속물이라서 그런지..
    학벌이 주는 신뢰감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 15. ㅇㅇ
    '18.10.16 1:10 PM (58.140.xxx.96) - 삭제된댓글

    옛날여자들이나 닮고싶은 여자가 아나운서지.
    요새 여대생들에겐 그렇진 않죠.
    아나보다 멋지고 사회영향력도 큰 여자들 많이보이잖아요.

  • 16. 달라지긴
    '18.10.16 1:13 PM (211.177.xxx.247)

    예전에 손아나 국민대라고 많이 까일 때도 있었죠..
    거의 연고대급이었던것 같은데 종편,지방방송국등등이 많으니 하향되는것 같긴하네요.얼마전엔 한예종출신도 됐다고...

  • 17. ㅇㅇㅇㅇ
    '18.10.16 1:14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자체가 별로 그렇게 좋은 직업이 아니에요. 오래 못하고 회사에서 존재감 없고 시청자에게만 노출되니 대단해보아지 회사 안내 전화 안내데스크 직원이 고객이 접하는 사람이지만 실제 회사운영에 참여 안하니 권력이 없는것처럼요.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여자들은 선보기 좋으니 여자 아나를 하는거구요 또 허영심있어서 화려해보이니까. 그래서 남자 아나들은 유명세로 정치쪽으로 가거나 퇴사하는거에요 돈때문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회사에서 입지가 없어서 그럼. 나이들수록. 나이들수록 동기 기자나 피디들은 자기프로 생기고 간부되고 언론 쥐락펴락 하는데 아나들은 나이들수록 출근이 가시방석일껄요. 그래서 알아서 퇴사하는거에요. 별로언론에서도 회사운영에서도 중요한 사람들이 아니라서 학벌이 필요없어요. 과거에는 좋은 직업이 별로 없으니 여아나 할려고 몰렸었죠. 요즘은 공중파 함도 약해지고 다들 관종이면 유투브다 뭐다 다른재체 보지 누가 공중파 보나요. 여자들 하기에 좋은 직업도 많고.

  • 18. ——
    '18.10.16 1:17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나가 좋은 직업이었던건, 여자는 무조건 결혼으로 신분상승해야하고 그러기에 좋은 이미지메이킹과 얼굴팔기 좋은 직업이어서 그랬죠. 요즘 세상이 그런가요 공중파 힘도 없고 사람들도 그렇게 어리석지 않고. 얼굴팔 기회도 많고 이미지에 속지도 않고 똑똑한 여자들 할일도 많고 여성이 상품화를 꼭 저렇게해서 판매해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승무원이랑 마찬가지에요. 어릴땐 승무원도 인텔리한 이미지였음. 다들 외국 안가보도 영어 못할 옛날옛적에.

  • 19. ——
    '18.10.16 1:1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나가 좋은 직업이었던건, 여자는 무조건 결혼으로 신분상승해야하고 그러기에 좋은 이미지메이킹과 얼굴팔기 좋은 직업이어서 그랬죠. 요즘 세상이 그런가요 공중파 힘도 없고 사람들도 그렇게 어리석지 않고. 얼굴팔 기회도 많고 이미지에 속지도 않고 똑똑한 여자들 할일도 많고 여성이 상품화를 꼭 저렇게해서 판매해야하는 시대도 아니고. 승무원이랑 마찬가지에요. 어릴땐 승무원도 인텔리한 이미지였음. 다들 외국 안가보도 영어 못할 여자직업은 남자 서빙이나 보조 아니면 견디기 힘들었을 옛날옛적에.

  • 20. ..
    '18.10.16 1:19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아님 좋은대학(스펙좋은) 출신들이 아나운서에 지원을 안하는 걸까요?

  • 21. ...
    '18.10.16 1:20 PM (110.70.xxx.98)

    아님..
    요즘은 좋은대학(스펙좋은) 출신들이 아나운서에 지원을 안하는 걸까요?
    그런 생각도 드네요.흠

  • 22. ——-
    '18.10.16 1:22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직업현실을 잘 아는거죠 연봉 얼마인지 언제 나와야하는지 그런 정보도 훨씬 투명하고.
    끼있고 컨텐츠있으면 유투브만 해도 돈 아나보다 훨씬 받고 훨씬 유명해요.
    똑똑하면 전문직으로 가겠죠.
    예전보다 남자들이랑 겨루고 훨씬 사회적으로 명예 안정 다 얻을수 있는 직업으로도 여자들 다 들어갈수 있고.
    그리고 아나들이 막 집안 엄청 좋고 그런 애들이 가는 직업은 또 아니에요...

  • 23. ㅐㅐㅐㅐ
    '18.10.16 1:25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직업현실을 잘 아는거죠 연봉 얼마인지 언제 나와야하는지 그런 정보도 훨씬 투명하고.
    끼있고 컨텐츠있으면 유투브만 해도 돈 아나보다 훨씬 받고 훨씬 유명해요.
    똑똑하면 전문직으로 가겠죠.
    예전보다 남자들이랑 겨루고 훨씬 사회적으로 명예 안정 다 얻을수 있는 직업으로도 여자들 다 들어갈수 있고.
    그리고 아나들이 막 집안 엄청 좋고 그런 애들이 가는 직업은 또 아니에요... 아나 장점은 유명해져서 선이 잘 들어온다 금융권 등 남자들이나 연예인들이릉 선 많이 보고 그런건데.
    요즘 정신 똑바로박힌 똑똑한 여자애들이 그거 하나보고 결혼해서 팔자 고칠려는 여자애들도 예전보다 줄었구요 좀 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금융권은 다 죽었고 다은 전문직들이나 좋은 집안애들은 끼리끼리 결혼하는 풍조고.

  • 24. wisdom한
    '18.10.16 1:27 PM (211.114.xxx.56)

    남편이 뉴스들을 돌아가며 보다가 문득 한마디
    "요즘 아나운서들은 인물이 왜 저리 없나?..학력이 높나?"
    내가
    학벌도 이전보다 더 안 좋다라고 하니
    은행같은 부정적인 입사 결과로 그럴 거라고..
    ... 인맥으로 뽑아 주고 하는 듯

  • 25. ㅐㅐㅐㅐ
    '18.10.16 1:28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직업현실을 잘 아는거죠 연봉 얼마인지 언제 나와야하는지 그런 정보도 훨씬 투명하고.
    끼있고 컨텐츠있으면 유투브만 해도 돈 아나보다 훨씬 받고 훨씬 유명해요.
    똑똑하면 전문직으로 가겠죠.
    예전보다 남자들이랑 겨루고 훨씬 사회적으로 명예 안정 다 얻을수 있는 직업으로도 여자들 다 들어갈수 있고.
    그리고 아나들이 막 집안 엄청 좋고 그런 애들이 가는 직업은 또 아니에요... 아나 장점은 유명해져서 선이 잘 들어온다 금융권 등 남자들이나 연예인들이릉 선 많이 보고 그런건데.
    요즘 정신 똑바로박힌 똑똑한 여자애들이 그거 하나보고 결혼해서 팔자 고칠려는 여자애들도 예전보다 줄었구요 좀 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금융권은 다 죽었고 다은 전문직들이나 좋은 집안애들은 끼리끼리 결혼하는 풍조고.
    아나가 나쁜 직업이란건 아니지만 지극히 한국형 직업이고 얼굴마담이라...
    외국 뉴스에 나오는 여자진행자들은 다 본인이 뉴스 만드는 기자들이에요 한국처럼 남자보도 병풍은 없는 편이에요.
    한국 대학에서도 요즘 젊고 똑똑한 여자애들은 의식이 있어서 이런 현상에 의구심품고 잘못되었다 생각하지, 요즘세대에 저런 마인드로 직업 얻으려는 아이들은 배현진같은 속물이나 사실 생각없는 부류일 확률이 높음. 실제 아나 중에서 정신 바로 된 사람들 드문편.

  • 26. 기자와달리
    '18.10.16 1:28 PM (1.239.xxx.196)

    아나운서는 1차가 카메라테스트라네요. 그래서 그렇다고

  • 27. ——-
    '18.10.16 1:3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아나는 90프로가 얼굴이에요. 그래서 1차가 성형이 얼마나 잘되었느냐고...
    얼굴이란것도 예쁜 얼굴이
    아니라 방송선호 얼굴이 있어서 거기 맞춰 성형을 엄청 함.
    그 외의 것들은 사실 크게 안중요해요.

  • 28.
    '18.10.16 1:31 PM (147.46.xxx.206)

    저도 글쓴이는 무슨 대학에서 뭐 전공 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 29. 시대에
    '18.10.16 1:32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아~주 뒤떨어지는 꼰대 마인드라 그럼
    요즘은 기업도 학벌로 뽑지않아요 학벌보고 뽑았더니 인성이 낮고 어울리지도 못하는 사람들을한테 질려서
    자기 회사에 화합하는 인재상으로 뽑아요
    기업도 깨어나는데 이제 원글님도 깨어나세요
    뇌가 굳어서 안되겠지만 적어도 티는 내지마요

  • 30. ㅇㅇㅇㅇ
    '18.10.16 1:36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학벌 없어도 능력으로 뽑아야해서가 아니라

    예전에는 여자가 좋은 직업 얻을수 있는게 별로 없었어요.
    지금은 본인 학벌이나 전공으로 아주 안전하게 전문직 얻을수 있으면 안정성 위주로 여자들이 취업하고요 예전엔 대부분 취집했어요.
    외모로 성공 가능하면 다른 직업 택하구요.
    신분상승 배팅에 허영심과 이미지가 필요할때 좋은 직업이에요.
    공중파 힘은 예전보다 훨씬 죽었고 예전처럼 사람들이 3사 뉴스를 안봐요.
    여자들이 선호하는 직업은 훨씬 옵션이 많아졌고.
    예전보다 직업정보와 현실이 훨씬 투명해졌어요. 예전처럼 이미지와 환상만으로 직업선택을 잘 안함.

  • 31. ㅇㅇㅇ
    '18.10.16 1:37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공중파 위상이 낮아지고
    예전처럼 취집이 목표인 취직이 아니라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직장에거 투쟁해서 권력을 얻어서 오래 가는 직업이나 안정성을 얻어 살아야하고 그게 가능한 시대가 되서 바꿘거에요.

  • 32. ㅇㅇㅇㅇ
    '18.10.16 1:41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여성성이랑 이미지로 뽑고 행하는 직업은 사뢰가 변하면서 위상이 낮아지고(취업시장에서) 직업안정도가 낮으니까. 외모와 이미지는 능력이 아니라 오래 못가고 금방 교체가능한 대상이니.

  • 33. 열폭
    '18.10.16 1:47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쩔어ㅎㅎㅎ

  • 34.
    '18.10.16 3:28 PM (223.62.xxx.78)

    연예인에 가까워서 ᆢ학벌 필요하나요 외모를 최고로 따지는 직업같아요

  • 35. KBS
    '18.10.17 1:41 AM (222.106.xxx.68)

    제1 라디오를 애청하는데 실력있는 아나운서들 많아요.
    발음도 정확해야 하지만 프로를 잘 이끌어 가야 해요.
    특히 사전 각본없이 하는 청취자와 전화 통화시 실력이 잘 드러나요.
    생방송할 때 원고없이 진행하는 경우 연륜있는 아나운서 실력이 좋고 KBS 아나운서 실력이 타방송보다 좋아요. 타방송 일부 아나운서들은 어휘 선정을 잘못하거나 어법에 맞지 않게 말도 해요.

  • 36. 학벌이
    '18.10.17 2:02 AM (116.123.xxx.113)

    주는 신뢰감??
    학벌 좋으면 신뢰감 든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학벌을 떠나 예전엔 방송국 아무나 못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집안도 좋았을걸요??
    학벌이고 집안이고 점점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대기업도 블라인드 채용하는 세상입니다.
    훈장받는 방탄도 학교 상관없이 전세계인의 사랑 빋는 세상이구요.

  • 37.
    '18.10.17 2:14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그러는 원글의 학벌은?
    기혼이라면 남편의 학벌은?
    자녀가 있다면 학벌때문에 애들 엄청 잡아댈듯...
    원글은 학벌좋은 우병ㅇ 엄청 신뢰하겠군...

  • 38. --
    '18.10.17 3:25 AM (183.102.xxx.120)

    똑똑한 분들은 아나운서 말고 기자 지원하더군요
    요즘 예쁘고 똑똑한 여기자 많아요

  • 39. ....
    '18.10.17 4:48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아직도 학벌로 사람을 재단하는 행태가 미개한 발상이죠 ㅠ
    요즘 아나운서들 학벌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학벌은 의미가 없어요 ~
    수학영어 잘하는 머리하고 세상을 현명하게 잘 살아가는 머리는 달라서 다양한 사회구조를 이루게 될 미래에는 더욱 학벌이 필요 없어요 !
    sky 나온 대통령들 보다 고졸이나 경희대 대통령이 낫고 국민대 나온 손 사장이 그 바닥에서 더 유명하지요..

  • 40. ...
    '18.10.17 4:51 AM (175.204.xxx.153)

    아직도 학벌로 사람을 재단하는 행태가 미개한 발상이죠 ㅠ
    sky 나온 대통령들 보다 고졸이나 경희대 대통령이 낫고 국민대 나온 손 사장이 그 바닥에서 더 유명하잖아요..
    그렇게 아나운서들 학벌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학벌은 의미가 없어요 ~
    수학영어 잘하는 머리하고 세상을 현명하게 잘 살아가는 머리는 달라서 다양한 사회구조를 이루게 될 미래에는 더욱 학벌이 필요 없어요 !

  • 41. dd
    '18.10.17 5:19 AM (183.102.xxx.90)

    저는 아나운서의 연예인화가 매체가 다양화되면서 어쩔수없이 나타나는 거라고봐요

    일본이 90년대부터 아나운서를 방송사의 아이콘으로 키웠었거든요..
    어느정도 지성적인 이미지가 있는 방송국의 공무원 연예인 같은거죠
    아나운서들이 예능방송에 나오고 신인아나운서들을 홍보하는건 일본이 먼저 했었던 거였어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연예인화가 더 심해서 아나운서 달력도 나오고 완전 전달능력 빵점인
    그라비아 출신(쿠지아키코)이 아나운서가 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과거에는 예능프로그램이 그리다양하지않았고
    뉴스도 지금처럼 매체가 다양화되지않고 뉴스프로그램,신문이 전부였잖아요..
    그러니 지성미가 있는 아나운서가 수요가 있었다고 봐요 ..거의 유일한 뉴스전달 프로그램이
    tv방송이니 사람들이 미모보다는 지식전달자로서의 지성미를 더 우선시했죠.

    그런데 지금은 예능도 다양화되었고 누가 티비뉴스를 보나요
    매체가 다양화된 상황에서 정보는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사람들을 채널을
    고정시키는건 스타성있는 사람이죠..그래서 방송국들이
    학벌이나 지성보다는 여성미가 스타성으로 아나운서를 뽑는거같아요..

  • 42. ㅋㅋㅋㅋㅋ
    '18.10.17 5:45 AM (175.114.xxx.176)

    학벌=신뢰감 ㅋㅋㅋㅋ 그리고 자신이 속물이래
    수준이;;;;;;

  • 43. ㅇㅇ
    '18.10.17 8:32 A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본인 학벌부터 좀 까보세요 학벌은 신뢰감이라니 신뢰감 갈 정도의 학벌인지 좀 봅시다
    한심해서리 원
    학벌에 목매는 인간들 보면 죄다 컴플렉스 덩어리들이던데 ...

  • 44. ㅡㅡ
    '18.10.17 8:51 AM (58.226.xxx.12)

    몸매로 뽑는듯요 딱 붙는 원피스 입혀야니까

  • 45. ..
    '18.10.17 8:55 AM (147.47.xxx.138)

    지상파 3사만 있던 시절에 뽑힌 황현정, 황수경 등과
    지상파, 지방, 케이블, 종편, 각종 기업 등등 수요가 많은 시절에 뽑히는 아나운서를 비교하시면 안되죠.
    수요-공급에 차이가 있는데.

    그리고 아나운서에 굳이 고학력 필요한가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들이 직접 기사를 기획하는 것도 아니고, 취재를 나가는 것도 아닌데. 가만 있어도 방송사 내부인력이라서 그냥 방송 섭외 되잖아요. 아나운서 위주의 다큐? 같은거 보면 방송 안하는 시간에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책 읽고, 방송 모니터링 하는 정도더라구요. 나이 많아서 시보 같은거 외에 방송 없는 아나운서들은 출근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 월도인데 방송사 정규직이라고 월급 받으니 땡 보직이란 생각만 들더군요.

  • 46. 그러게요
    '18.10.17 10:10 AM (218.50.xxx.154)

    예전에 아나운서들은 지적인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성적인 이미지로 변질되었어요
    미모가 학벌을 앞서가네요. 여자는 모니모니해도 미모인가봐요
    얼굴예쁘면 취업걱정은 안해도 될듯요.

  • 47. 샤라라
    '18.10.17 10:32 AM (58.231.xxx.66)

    지방대 애들 똑똑하지 않다는건 어떤 편건 인가요.
    어쩌다 학교공부 게을리해서 멀어진걸 사람 자체 멍청하다는 논리를 펴는 원글 머리는 얼마나 똑똒한데?

  • 48. 에혀
    '18.10.17 11:47 AM (221.141.xxx.186)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가
    강의를 하나요?
    논문을 써야 하나요?
    무슨뜻인지 알고 발음좋아 전달 잘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데나 학벌 들이대서
    자라는 내내 불행한 아이들로 만드는 나라에서
    이런글 심히 반감듭니다

  • 49. ..
    '18.10.17 12:43 PM (58.233.xxx.58) - 삭제된댓글

    극히 속물적 내용의 원글이네요.
    그리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대한 유치한 선망.
    원글이 숭배해 마지않는 그 대학들 나오면 실럭있는 건가요 ? 댓글들에도 유치한 멘탈의 소유자들이 많네요. 학벌이 중요한 게 아니고 학력이 중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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