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긴한데 또래보다 어려보이고 성장도 늦은편이긴한데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음모가 났다든지 하는 그런 얘기 부모한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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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체변화를 전혀 부끄럼없이 부모에게 얘기하나요?
초6 남아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8-10-15 23:08:00
IP : 71.128.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늦둥이맘
'18.10.15 11:12 PM (14.32.xxx.70)중 3남아 다~~하는데요....
이상한건가요?2. 음
'18.10.15 11:13 PM (210.183.xxx.226)자기 다 컸다고 애 아니라고 자랑하는거 아닐까요?
3. 건강
'18.10.15 11:16 PM (14.34.xxx.200)평소에 부모님과의 관계에 따라
다르겠죠
참고로 제 아이들(아들둘) 막~~
숨기지않아서 그러려니 했어요4. 음
'18.10.16 12:08 AM (211.214.xxx.192)초6 저희집 아들도 숨기지않고 다 말해요.
2차 성징이 본인도 신기한지...
듣는 저는 살짝 거부감들긴 하는데 그냥 받아주는 편이구요.
우리 자랄 때처럼 부끄러워하는거, 요즘 애들은 없는것같아요.5. ....
'18.10.16 1:24 AM (223.62.xxx.44)꼬추에 털났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살짝 당황했지만 받아주니까 더 작은 일도 다 얘기해요. 얘기 안 할 때가 금방 온다는데 지금을 즐겨야죠.
6. 어떤집 아들이
'18.10.16 1:04 PM (112.184.xxx.71)남편과 친구가 거실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있는데 초등학교5학년 아들이
샤워를 하고 맨몸으로 수건을 목에걸고
나오더래요
어른이 다 되었더라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이 더 부끄러워 하면서
아들에게 팬티입고 나오라고 하더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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