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밤 태몽은 어떤가요?
개구리 태몽 꾸고 발가락 하나 붙어 나온 경우도 있더군요
바로 수술해서 멀쩡한 거 같은데 너무 다행이죠
큰 액땜을 그걸로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알밤 받는 태몽 꾸고 태어난 아이는 어떠셨나요?
저희아이는 머리통이 정말 잘생긴 알밤처럼 톡 튀어나와
머리통이 진짜 잘생겼어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공부는 잘 모르겠네요ㅠ
1. 흠
'18.10.15 9:00 PM (223.33.xxx.119)김수현 모친이나 송중기 모친이 알밤 태몽 꿨을듯
2. 아들꿈
'18.10.15 9:02 PM (218.234.xxx.23)그냥 평범하게 학교 잘다니고
취직도 평이하게 하고
건강하고 평범함에 감사하고 있어요 ㅎ3. ..
'18.10.15 9:05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공부는 못합니다
4. 잘생기면
'18.10.15 9:07 PM (122.38.xxx.224)최고죠...
5. 두아들
'18.10.15 9:15 PM (211.218.xxx.66)둘다 똘똘해요
아이 못낳았는데 꿈에 산에갔는데
산지기가 하얀자루에 주먹만한 알밤이
가득든걸줬어요 두자루나
아들둘 낳았구요 둘다 대단한 짱구
작은아이는 태어나서 머리가 이티같았어요
공부도 잘하고 똑부러집니다 아들이지만6. 원글
'18.10.15 9:29 PM (182.222.xxx.106)찾아보니 아이가 부자되고 잘 살 거라는 태몽이네요
요즘같이 걱정많은 저에게 최고의 태몽이네요ㅠ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7. 밤
'18.10.15 9:34 PM (220.118.xxx.182)조카 태몽 고모인 제가 꾸었는데
머리 좋아 설대 갔고 일류 기업 다녀요8. 원글
'18.10.15 9:41 PM (182.222.xxx.106)똘똘한 아이도 많군요
우리 아들은 언제 머리가 트이려나 ㅎㅎ
알밤태몽아이들 다 잘 되었음 좋겠어요~!!9. 태몽은
'18.10.15 9:42 PM (122.38.xxx.224)거의 외모를 나타낸다고 하던데..
이쁜게 최고죠.10. 제가
'18.10.15 9:49 PM (1.241.xxx.219)알밤태몽으로 태어난 여자입니다.
전 그냥 보통인데요.
태몽은 아이가 내게 왔다는 뭔가 신호이고 보통은 사주나 부모의 위치대로 사는것 아닐까요?
아이는 잘 클거에요11. 저도
'18.10.15 10:10 PM (221.148.xxx.14)알밤태몽으로 태어난 여자인데요
평범하게 잘 살아요12. 저희 큰아들이
'18.10.15 10:31 PM (211.177.xxx.20)한 30센티정도의 알밤 태몽인데요.
일단 얼굴은 작지 않고 잘생기지도 않았어요ㅎㅎ
겨우 12살이라 앞으로 얼마나 공부잘할진 모르겠지만 똘똘한 느낌은 있어요. 근데 더 커봐야 알겠죠?13. 다른 건 모르겠고
'18.10.15 10:50 PM (74.75.xxx.126)알밤은 아들이래요. 저희 엄마가 평생 저한테 그러셨어요, 태몽에 이쁜 밤나무, 그것도 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걸 봐서 백프로 아들인줄 알았는데 어디서 기집애가 나왔다고, 완전 사기당했다고요. 자기가 꿈꿔놓고 혼자 해몽까지 하고는 사기라니 참 어의없다 싶으면서 그 얘기를 늘 들어줬는데 어느날 아침방송에 그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밤 태몽은 특이한 것이 밤나무에 밤이 열려있는 꿈이면 딸이고 알밤을 밤톨만 봤으면 아들이라고요. 밤나무에 밤송이가 달려있는 모양이 여자 같다는? 뭐 그런 해몽이었던 것 같아요. 웃기죠?
14. 다른건 모르겠고
'18.10.15 11:09 PM (220.88.xxx.66)알밤꿈은 딸이라던데요. 제동생도 알밤 밤톨보고 딸 낳았습니다
15. ㅇ
'18.10.15 11:12 PM (211.114.xxx.110)동생이 밤송이 안에 반질반질빛나는 알밤이 들어있는 태몽 꿔줬는데 이쁜 까논 밤톨같은 아들이였어요
16. ᆢ
'18.10.15 11:16 PM (222.233.xxx.52)공룡꿈은요?
제가 큰아이 가졌을때 언덕에 앉아 쉬고있는데
그 언덕이 움직이는겁니다
공룡등에 앉아있었던거죠,,,
그 태몽꾸고 낳은 아들엄청 똑똑하긴 합니다만,,,
공룡꿈들은 없으신가요?17. ..
'18.10.15 11:19 PM (114.204.xxx.159)저는 밤 따서 알밤까는 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
아직까지는 공부는 잘합니다.18. 알밤은
'18.10.16 3:49 AM (1.234.xxx.114)딸이라던대요~
태몽이외모가 맞나봐요
전크고 하얀복숭아를 엄마가땄다는데
제가 키가 크고 피부가진짜하얗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