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강서구에 있는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B(21)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말다툼 후 PC방을 나온 후 흉기를 갖고 돌아와 B씨에게 수차례 휘둘렀다.
함께 있던 종업원들과 손님들의 신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11시쯤 결국 숨을 거뒀다.
사람 많이 상대하다보면 가끔 이런 느낌 들때있어요, 서늘하고 싸한 , 소름돋는..
누가봐도 또라이같고 느낌이 딱올때
그자리에서 아무리 말이안되는 소리해도 저는 그냥 그 또라이한테 최대한 비위 맞춰주고
그자리를 최대한 빨리 피합니다.
거기서 자존심 세우거나 원칙강조 하면 칼맞는걸 잘알기때문에...
자영업 해보신분들이나 알바경험다수 이신분들은 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