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바닥 청소를 며칠에 한번 해야 하는지 저랑 남편이랑 의견이 달라요.
로봇청소기는 없어요 이걸 사야 해결이 될 지.
그냥 LG코드나인 무선 청소기랑 부직포 붙여 쓰는 밀대, 떼서 쓰는 끈적이 찍찍이 돌돌이 이정도 갖춰 놓고요.
사실 이렇게 놓고 보면 물걸레 청소는 하지도 않는 거에요 ㅜㅜ
집은 20평 정도라 넓은 것도 아닌데 남편은 청소 거의 안하고 살았는지 거의 제가 하는데 좀 나눠서 하려 해도 안되네요.
황당한건 저보고 너무 깔끔떤다고 결벽증 운운.
솔직히 학교 다닐 때도 교실 청소 매일 하지 않나요? 빗자루 쓸고 걸레로 닦고. 매일 다 하는데
기준 좀 세워주세요. 다들 어찌 하고들 사시나요.
청소기는 하루 두번 걸레질은 3일한번
부직포로하루한번 물걸레질은 3 일에한번
제가 장식장 같은 먼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대충 닦지만 바닥은 10년넘게 막대걸레로만 하루 2~3번 닦아요.
이게 깨끗하면 왜 닦겠습니까? ㅠㅠㅠ
아침저녁으로 닦는데 시커매요..
그러다보니 발바닥도 민감해지는지 안 닦으면 찜찜해요.
청소기 하루 한번 아침에 돌리고 에브리봇을 거의 해 떠있는 내내 돌려요. 50평 집에 충전시간 감안하면 각 방 50분씩 돌리고 거실과 부엌 합쳐서 100-150 분 돌리는 듯..
참 덧붙이자면, 맞벌이 신혼부부에요. 아기는 아직 없구요. 댓글 주루룩 달릴 줄 알았는데
1. 매일
2. 이틀에 한번
3. 일주일에 2번
4. 일주일에 1번
1 2 3 4라도 해주세요....... 남편이랑 같이 보려구요. 흑.
참 물걸레 청소 말고 기본 바닥 청소에요.
어쩌다보니 지하1층, 지상3층 도합 100평.
하루 2개층씩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물걸레기능) 돌리고 주1회 한층정도 인간이 청소 합니다.
5년전쯤에도 로봇청소기 썼었는데 요즘건 훨씬 똑똑해요.
식구들이 청소기 소리만 나면 기겁을 해서.ㅠㅠ
부직포로 오전에 밀다가 벽구석에 밀어놓고 그 부직포로
저녁때 한번더 밀고 버려요..
청소기는 부직포로 뭔가 부족하다 싶은날 1주일에 1번?
물걸래는 손님온다고 하면 스팀청소기로 한달1번?
기어다니는 아니 없이 대학생만 있으니 바닥에 먼지제거만..
물건은 제자리에 깔끔하게
나름 아이 어릴때는 결벽증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매일 청소기2번, 물걸레바닥청소1번하고 일주일에 1번씩 이불말리고 털기합니다.
지금은 대충 닦고 사세요. 애기 태어나면 하루에 서너번씩 닦아야 합니다.
애기가 구석구석 기어다니면서 지 입으로 온 바닥을 다 핥고 다니는데 몇번씩 안 닦을수가 없어요...-.-
저는 매일물걸레청소해요 강아지들이 있어서요 그런데 아직신혼이면 청소기매일 물걸레 이틀에한번
부직포로 바닥 매일-퇴근 늦는날 건너 뛸때도 있음
물걸레는 바닥 일주일에 1~2번
매일하셔야죠
아침에 분주하게 출근준비하면서 머리카락이나 그런거 떨어졌을테니 퇴근후 청소기 한번 돌리시고 퇴근때 밖에서 딸려온 먼지 떨어진건 물걸레질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깔끔한 남자라도 이상하게 남자가 집에 있으면
바닥에 뭔가가 더 떨어져있어요ㅋㅋ
저희 남편이 진짜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깔끔쟁이인데요(그러나 잔소리는 없어요 스스로 깔끔할뿐)
휴일에 남편이 집에 있는 날은 이상하게 발바닥에 뭐가 자꾸 붙고
바닥에 머리카락도 더 많이 떨어져있고
바닥 닦은 걸레도 더 더러워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청소기는 매일 돌려야해요. 씻고 머리털고 옷갈아입고 하는것만으로도 바닥이 쉽게 지저분해짐. 근데 이게 또 청소 매일 안하는 사람한테는 잘 안보이는데 청소기 매일 밀어보면 하루 거르는게 엄청 신경쓰이더라고요. 바닥이 지저분한걸 아니까.. 걸레질은 매일 못해도 청소기는 매일 합니다. 맞벌이시라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지는 않으실테니 걸레질은 안하시더라도 청소기정도는 매일 밀면 오히려 나중에 한번에 치워야 할 일들이 줄어서 덜 귀찮으실 거예요.
매일 하는 거 아닌가요?
물걸레질은 매일 못 해요. 힘들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더러워지지 않아요.
하지만 옷이나 침구에서 나오는 먼지들, 무엇보다 머리카락들~! 어떻게 청소기를 매일 쓰지 않고 살 수 있죠?
저는 청소기 한번씩 돌리고 자기 전에는 부직포로 머리카락들 한번 더 청소합니다.
남편분...청결한 아내 만난 거 고맙게 생각하고 사세요
진심 아침엔 둘 다 나가기 바쁘고 저녁엔 꼼짝도 할 기운이 없어요.
바닥에 앉거나 눕거나 할 일 없으면 견뎌져요. 청소기 소리도 정신사나워서 부직포밀대로 쓸어내는 정도 매일 하고., 바닥 닦는 건 주 1,2회하고 살다가...
결국 로봇 청소기에게 맡겼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 안 보이니 완전 좋아요.
청소기 , 물걸레질 해요.
가구 먼지는 여름엔 이삼일에 한번
겨울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닦고요.
습관이 되어서 빨리 끝나고 힘들지 않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청소기는 매일 해야 되겠더군요.
머리카락과 잔먼지가 엄청 나와요.
부직포 밀대 하루 두번 밀대물걸레 주2회 스팀청소기 월1회
남편은 자기자리만 수시로 작은 청소기 돌려요.
그래도 동물이 많아 집이 너저분해요 ㅜㅜ..
친정어머니가 아침저녁 물걸레질을 생활화하셨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유학가면서 드디어 혼자 살게 되었을 때 굳게 마음먹었죠. 평생 물걸레질은 안하고 살겠다. 귀국해서 혼자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들 키워 이제 아이들도 성인입니다. 아이들 태어나서 고딩때까지는 아줌마 불렀어요. 이후 집이 아주 자주 비게 되면서 아주머니 안오시고 그후부터는 로봇이가 혼자 일하죠. 물걸레질은 년중행사입니다. 대신 식후 환기할 때 모든 창문을 10분 열어놓는 것 외에 절대 창문 안 열고 삽니다. 어차피 공청기가 도니까요. 로봇이가 열일하게 하려면 집의 바닥을 비워야합니다. 휴지통도 작은걸로 책상위에 놓는 식이죠. 바닥에는 오직 테이블다리, 의자다리...등만 있죠. 로봇이를 위해 간혹 의자도 올려줍니다. 로봇이는 사랑입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가사제품에 얼리어댑터입니다. 요즘 더욱 가속화된 가사 기계화로 정말 도움이 되네요. 집은 쉬라고 있는 공간이지 일하라고 있는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점차 더욱 기계화되지 않을까요? 그걸 충분히 이용하면서 사셔요.
신혼인데 매일 청소기, 물걸레요?
주2회 청소기 돌려요.
물걸레질 1회
주 1회 청소기 돌리고 아너스 물걸레로 청소합니다.
저 말고 도우미 분이요.ㅎㅎ
집에 가족들이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괜찮은 거 같아요.
첨부터 먼지 안 보이게 바닥을 어두운 색 마루로 깔고 들어왔어요.
구석에 보이는 머리카락 등등은 눈 감고 모르쇠합니다.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ㅎㅎ
부직포나 청소기 하라 한번 또는 필요할때는 그 이상
물걸레 청소는 일주일에 두번?정도요
청소기는 로봇으로 매일 돌리구요.
닦는것도 로봇으로 일주일에 1번정도 닦아요.
손수 닦다가 팔아프고 힘들어서 내몸을 아끼자~ 하고 기계도움 받습니다
남편이 청소를 나눠해주질 않는다는거잖아요 억지로 청소 시키지 말고 설겆이 전담 시키세요 빨래 개키기 같은거도 좋구요
집에 있을땐 그냥 눈에 보이는곳에 항상 두고, 다이슨 무선함께 써요
밀레 유선 진공청소기는 주말 1번, 물걸레도 주1회 해요
저흰 맞벌이에 애들 학교가서 오후4시쯤 오니 더할필요 있나싶어요
근데 주방은 이틀에 한번 해요 요리하면 기름튀고 물자국 등등
도로옆이거나 하면 검은먼지 잘쌓이는 집이 있는데 그런집은 매일 닦아야 할거구요.
먼지 잘쌓이는 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맞벌이 둘만 살면서 슬리퍼나 양말신고 있으면 바닥 더러워질일이 거의 없어서 청소기는 하루나 이틀에한번, 물걸레질은 주1회만 해도 될것 같은데요.
저는 어른2에 초등1명 사는집인데 매일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은 걸레로봇으로 주3회 해요. 매일도 걸레 돌려봤는데 바닥이 더럽지도 않고 바닥생활을 거의 하지않는데 매일 걸레질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에요. 걸레로봇이 편하긴 한데 물보충때문에 방마다 옮겨줘야해서 돌리는동안 자리지켜야 해서 매일 돌리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리고 맨발로 다니면 잘 더러워 지더라구요.
30평대 하루에 청소기 두번 물걸레질 1번합니다.
저녁에 물걸레질 하면 걸레에 하얗고 뽀얀 먼지가 붙습니다.
그거 사람한테서 나오는 각질 이라네요.
저희남편이 각질이 많은편이라 힘들어도 그냥해요.
저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님이라면, 남편방과 내 방, 그리고 우리침실로 구성하겠어요. 남편방에 모든 의류와 집기를 넣어주고 문 탁 닫는거죠. 침실은 가장 작은 방에 침대만 두고 난 내 방만 정리하고 치우겠어요.
세탁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같이 있으면 사실 정말 별 일 아닙니다. 걸레, 행주는 코스트코에서 일회용사서 몇 번 쓰고 버리고요. 그럼 부엌 일만 남습니다. 요리는 우리집의 경우 남편이 전담하고 저는 치우는 걸 합니다. 식기세척기가 하죠. 남편 방이 어떻든 아이들 방이 어떻든 전 신경 안씁니다. 바닥을 비워라 그럼 문열어놓고 로봇이는 돌게 해주겠다 하죠.
집은 미니멀리즘을 고수합니다. 뭔가를 올려놓거나 늘어놓는 것 안해요. 아이들방과 남편방은 자기들이 알아서..귀신이 나올 것 같아도 냅둡니다. 대신 살아줄 수는 없으니까요. 부엌의 가사일은 여기 검색해 보시면 정말 고수분들이 좋은 정보를 많이 올려주셔서 같이 배웁니다. 오늘 같은 일요일의 경우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로봇이가 돌아가고 저와 남편은 함께 집 정리하고 일하고 놀고 그랬습니다.
아이 다 큰 집
청소기 매일 1번, 부직포 1번
걸레질 로봇청소기 사기전엔 주2회, 브라바 사고 난 후에는 매일
청소기 한번 브라바 한번이요
1주일 1,2회정도는 대걸레질 하구요
남편이 청소해서 남편 야간근무때는 정 지저분하면 제가 청소기나 브라바 돌려요
정말 가끔이요
두돌아기 있는 집이네요
그냥 청소기는 유선이 빨라서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물걸레는 그냥 수동밀대로 2~3일에 한번씩요 구석진곳만 물걸레질하구요
매일 쓸고 닦아요
신혼이면 그보다는 덜해도 되지 않을까요?
작년까진 청소기 매일 걸래질도 매일이었는데
올봄부턴 청소기 일주일에 1번
로봇청소기 2일에 1번
걸레질은 1주에 1번
그냥저냥 깨끗해요 ^^
깨끗한 분 많네요;;;
애없이 부부만 있어요.
저희는 입식 생활을 하구요, 청소기로 일주일에 3~4번 돌려요(귀찮을땐 2~3번 찍찍이 돌돌이)
물걸레질 안해요.
매일 아침저녁 청소기 두번 돌리고 걸레질은 부분적으로 해요.
애없고 어른만 둘 살고 전용 26평 방세개 거실 주방 있는 집입니다.
가정들도 알려주세요.
아이들이 어린 집도요.
신혼 때 늘 깔끔했고, 아이가 누워있는 응애애기일때 청소 엸미히하다가 아이가 커가면서 오히려청소할 여력이 안나네요.
. 아이가 중학생은 돼야 다시 청소 자주되고 집이 깔끔하게유지될 듯
ㅇㅣ모님이 이틀에 한번 오셔서
진공청소기, 물걸레질 해주세요.
바닥 미끈하고 깨끗해요.
애둘 중학생이라 이 정도고
애들 어릴때는 매일 청소기돌리고 바닥 물걸레질 몇번씩했어요..
이모님이 이틀에 한번 오셔서
진공청소기, 물걸레질 해주세요.
바닥 미끈하고 깨끗해요.
애둘 중학생이라 이 정도고
애들 어릴때는 매일 청소기돌리고 바닥 물걸레질 몇번씩했어요.
그때도 맞벌이라 이모님이 해주셨는데
어찌 됐건 좋은분 만나는게 중요..
애없을때는 주 1회 청소기 물걸레질
애기 생기고는 진짜 아침저녁으로 3M 부직포로 계속 밀어요... 물걸레질은 주1회 하는데.. 부직포로 많이.밀면 물걸레질 안해도 보송보송..
집 안에서 슬리퍼신고 가만가만 돌아다니는 어른 두명만 사는 신혼때는 주1회도 괜찮았어요... ㅜㅜ
그리고 남편이 청소를 싫어하면 다른걸 시키세요.... 저도 청소가 싫어서.남편이 청소하고 전 다른거 해요..
주1회 한다는 분들은 안봐서 그래요.
부직포롤 슬슬 밀어만 보세요. 먼지 매일 나와요.
우리 옷 침구 바깥 먼지 등등등등
근데 아직 두분만 사시면 뭐 이틀에 한번 정도로 허셔도 될꺼 같고.
물걸레질은 일주일에 한번 소독용알코올로 한전 정도 하셔도 될 듯^^
우선 남편분은 먼지 청소 이런게 중요하게 보이지 않는 분이신 듯 하니 두분다 어느정도 만족할 정도의 합의가 중요해요.
남들은 다 이렇게 산다 이렇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사람마다 청소 더러움 지저분함을 보는 기준은 다 다 다르답니다.
저는 보통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누군가 와서는 엄~청 깨끗하다 하고요. 누구는 엄청 지저분하다 라고 합니다.
같은 집을 보고요!!!! ^^
애하나 맞벌이 인데 청소기, 물걸레질 모두 주2회요.
쇼파 밑, 식탁 밑, 화장대 밑은 그때그때 무선청소기로 따로 해주고요.
가끔 부직포도 해주고요.
더러운거 따지다보면 내몸만 개고생이에요. 아무리 밀대로 밀어도 손걸레질만하지 않구요. 그냥 바닥은 바닥이려니... 얼굴부비고 누울건 아니니까요.
70 가까운 부부
일주일에 한번 청소기. 아너스 돌려요.
예전에 하루 한번 청소기 돌리고 손걸레질 하루 두번 하던때도
있었는데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사오일에 한번 하다가 일주일에 한번 해요.
슬리퍼 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