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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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보통 양육권은 엄마손 들어주지 않나요..
대법까지 가서 양육권을 놓쳤을까요
같은 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안 좋네요..
이 소송이라는게 저렇게 몇년동안 할 짓이 못되는데
대법까지 갈 정도면 옥소리도 애들 키울려고 무척 노력한것 같은데
포털에선 망신살이라고..
같은 엄마로서 정말 마음이 안 좋네요..
1. ...
'18.10.14 12:57 PM (39.115.xxx.147)글쎄요 정말 아이를 위해서였는지 남자 엿먹일려 그런건지 누가 알겠어요. 근데 그 이탈리아 요리사 대만에서 재혼녀와 함께 아이들 키우며 산다던데 뭐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인지 모르겠네요.
2. 그럼에도불구
'18.10.14 12:59 PM (14.47.xxx.229)정말 양육권을 가져가지 못할 결정적인 이혼 사유가 있었나 보죠 망신살은 맞네요
보통 친권은 아빠가 가져도 양육권은 엄마한테 주는데3. ... ...
'18.10.14 1:00 PM (125.132.xxx.105)보통 아니니까요. 그런데 옥소리가 보통인가요?
저는 잘은 모르지만 옥소리의 눈빛을 보세요. 나이 들어도 푸근함이 없어요.
기억나는 것도 유부녀가 남자랑 바람피워 난리치면서 이혼한 여자잖아요.
아이 교육에 꽝이에요.4. ᆢ
'18.10.14 1:01 PM (223.62.xxx.225)씨받이도 아니고 여기저기 애만 낳고 어찌 키울수 없는지 ᆢ어리면 엄마한테 보내지 않나요 보통ᆢ애들은 이탈리아 어를 잘하나요 대만인 엄마라ᆢ
5. 옥소리
'18.10.14 1:03 PM (125.180.xxx.52)박철이랑 낳은딸은 박철이 키우나요?
6. ᆢ
'18.10.14 1:06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박철이 키워요
7. 흠
'18.10.14 1:13 PM (135.23.xxx.42)박철도 박철이지만 옥소리도 박철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8. .....
'18.10.14 1:18 PM (182.229.xxx.26)안정적인 경제력과 양육환경 문제가 크지 않았을까요?
옥소리가 아이들 키우려면 돈은 아빠한테서 나와야할 거고.. 혼자서 대만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애들 케어할 수 있을까요?9. 옥소리가
'18.10.14 1:19 PM (39.113.xxx.112)애를 자기 편으로 못만들어 그래요. 아이가 초딩 정도는 아이 의사가 결정적이라고 하던데 아이가 아빠를 선택했겠죠.
10. ,...........
'18.10.14 1:25 PM (210.220.xxx.245)저 이태리요리사가 어쨌든 대단하긴하네요
저 아이들 둘 다 어린데 대만여자가 있다해도 저렇게 소송하면서 키운다는결정 하기 쉽진않았을텐데....11. 어휴
'18.10.14 1:31 PM (211.218.xxx.2)바른 부모밑에서 양육받아야지 아이들이 잘 크는거 아닌가요.
옥소리는 끼가 너무 많은 사람이라 양육하고는 거리가 멀거 같아요.
그래봤자 50되고 60되는 일 금방이고
그때 조금만 참았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올건데12. ,,,
'18.10.14 1:31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박철이 낳은 딸은 박철이 키우는걸로 아는데.. 진짜 여기저기 애만 낳고 키울수도 없고 저사람 ㅠㅠㅠ
13. ...
'18.10.14 1:33 PM (222.236.xxx.17)박철이 낳은 딸은 박철이 키우는걸로 아는데.. 진짜 여기저기 애만 낳고 키울수도 없고 저사람 ㅠㅠㅠ 다른 연기자들 이혼을 저런식으로안했으니 활동해도 이사람은 방송 활동도 못해... 저사람 왜 저렇고 사나 싶어요..
14. ㅠㅠ
'18.10.14 1:37 PM (218.157.xxx.92)저도 그생각 했어요,,비록 아빠가 유책배우자라 하더라도 보통 어린애들 양육권은 엄마손 들어주던데,,
15. 엄마노릇
'18.10.14 1:40 PM (1.254.xxx.155)하기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면 안주지요.
16. ..
'18.10.14 1:45 PM (211.58.xxx.19)외도했는데 무슨 양육권? 박철도 마찬가지겠지만
17. .........
'18.10.14 1:51 PM (210.220.xxx.245)박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아이가 아빠를 선택했었죠.
그런데 저 이태리요리사사이의 아이들은 아직 유아였고 계모가 있음에도 친모 손 안들어준거보면 그럴만한 문제가 있는건 맞는것같습니다.18. .....
'18.10.14 2:02 PM (112.144.xxx.107)외국에서 살지 않나요?
애들이 외국 국적이면 양육권 소송을 할 때
애들을 다른 나라로 데리고 나갈 가능성이 큰 부모에게
잘 안주려고 해요.
그 남자는 그 나라에 직장이 있지만 옥소리는 한국배우니까
한국으로 애들 데리고 나갈 가능성이 커서 소송에서 불리했을 거라고 추측해봅니다19. 외국이라
'18.10.14 2:23 PM (59.6.xxx.30)맞아요 외국인 신분이라서 불리했을거라 봅니다
아빤 대만에서 직장인 신분이라서 유리했구요
같은 여자로서 안타까워요
여자는 정말 남자하나 잘못 만나면 인생 끝인거 같아요20. 대만이라
'18.10.14 2:26 PM (223.39.xxx.80)그런거 아님. 아는 언니 국제 결혼 남편 대만사람이고 직장좋고 언니는 전업인데도 양육권 엄마에게 갔아요. 그언니도 국적은 한국
21. ....
'18.10.14 2:28 PM (223.62.xxx.155)그냥 여자라서 불쌍한거에요. 전업주부니 경제력도 없고 같이 맞바람 피우니 양육권도 뺐긴거고 박철딸은 아이가 엄마를 원했는데 판결이 아빠쪽으로 난거고 대만에선 능력없는 외국여자이니 절대적으로 분리한거죠
22. ㅇ
'18.10.14 4:23 PM (211.114.xxx.75)엄마로써 안됬긴하네요
23. ..
'18.10.14 4:24 PM (211.36.xxx.5)대만에서 재판해서 그런가봐요.자식도 다 잃고 돈도 거의 다 썼겠어요
24. 옥소리는
'18.10.14 5:50 PM (220.76.xxx.14)남자하나 잘못 만나서 인생 망쳣어요 남자라면 그런수모는 안겪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정말 괜찮은 여자인데 인생이 꼬여버렸어요25. 이태리
'18.10.14 7:04 PM (213.33.xxx.61)요리사가 대단하기보단
외국의 경우 양육권을 뺏기면 양육비를 엄청나게 주니까요.
저 요리사가 소송한 이유도 외국 남자들이 소송하는 이유도 전부 돈 때문이죠.
양육권 뺏기면 월급의 반을 전부인한테 보내야하고, 전부인은 그 돈으로 새남친이랑 같이 사니까, 그 꼴 보기 싫은거죠.
보통 엄마가 정신병이 있거나, 알콜이나 약물중독일 경우 가차없이 양육권 뺏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