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인데 유투브만 봐요ㅠ

고민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18-10-13 18:14:39
만화안된다고 했더니 만들기만 줄창 보내요 밖에 나가자고 해도 계속 보고 뭘 만들어요..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ㅜ
IP : 49.165.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10.13 6:25 PM (116.33.xxx.150)

    엄마, 아빠가 단호하게 안 보여 주시고 무조건 데리고 나가셔야죠..
    고학년, 중등 때 어떡하실려고 벌써 유투브랑 친구 맺어 주셨어요.. ㅉㅉ

  • 2. ....
    '18.10.13 6:31 PM (220.116.xxx.172)

    같이 보면서 만들기 해 보세요
    만들기는 뇌 발달에도 좋죠

    대신 하루 적정량 시간 정해서 그 선 넘지
    않게 절제하는 습관도 길러주시고요

  • 3. 부모
    '18.10.13 6:34 PM (223.62.xxx.148)

    잘못이 100% 힘들면 보여주니 그렇죠

  • 4. ㅇㅇ
    '18.10.13 6:34 PM (1.236.xxx.20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조절하지 못하면 어른이 해주셔야죠

  • 5.
    '18.10.13 6:36 PM (180.224.xxx.146)

    안되죠. 점점 더 빠져들어요.
    애 클수록 통제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다른 재미를 찾게 해주세요.

  • 6. @@
    '18.10.13 6:50 PM (125.137.xxx.227)

    헐....나중에 부모가 고생 많이 하실겁니다..
    6살에 벌써 그런걸 보여줘요?
    2000년생 우리 조카...그 시절 엄마들 만나면서 애들한테는 닌텐도 손에 쥐어주는 게 유행....
    4~5살부터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초4부터 사춘기 시작...완전 심하게 하더군요....
    고2인 지금도 폰게임에 정신 팔려서리...이제 와서 절대 못 고치죠...
    동생 부부 시겁하는 중입니다.
    전 초6때 아빠가 폰 사주는 바람에 시작했는데도 빠지더라구요...결국.
    백해무익합니다.

  • 7. .....,
    '18.10.13 6:56 PM (182.229.xxx.26)

    사용시간을 정해서 시간 되면 딱 멈출 수 있도록 습관을 들여야지 그대로 두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 8.
    '18.10.13 10:08 PM (112.154.xxx.139)

    안되요~
    뭔가를 만드니까 괜찮겠지가 아니고 중독이네요
    6살한테 유투브를 보여주다니요
    유투브보다 엄마랑 노는게 더 재미있다고 느낄정도로 놀아줘야 빠져나올껄요 적어도 2달이상은 노출이 안돼야
    중독에서 벗어날수있데요

  • 9. 노노노
    '18.10.13 11:52 PM (39.7.xxx.109)

    안 돼요. 애들 뇌가 거기 길들면 학교 공부나 독서도 하기 힘들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776 육류중에선 오리고기가 건강에 가장 좋은가요? 5 ... 2018/10/13 2,074
863775 싸가지없는 인상 조무사 뽑는 이유가 뭔가요? 24 개인의원 2018/10/13 7,844
863774 돌전 아기 있으면 결혼식복장 어떻게 입나요 1 2018/10/13 1,707
863773 차인표 신애라 학위논란 기사에도 "주정부 인가 .. 20 ... 2018/10/13 5,615
863772 탕웨이 잘 살고있나요~ 9 .. 2018/10/13 7,805
863771 장윤정은 방송에서 왜 반말이죠? 38 .. 2018/10/13 20,202
863770 전동퀵보드로 사람이 죽기도 하는군요 5 ㅡᆞㅡ 2018/10/13 3,444
863769 밀리터리 덕후. 11 ..... 2018/10/13 2,169
863768 샤인 머스캣이라고 사왔는데 10 ㅇㅇ 2018/10/13 4,676
863767 생도라지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 2018/10/13 3,340
863766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태인을 안좋아하는 이유는 뭔가요? 25 ... 2018/10/13 5,935
863765 물론 제 잘못이지만 부동산의 태도에 속상해요. 17 속상 2018/10/13 4,557
863764 바버퀼팅자켓은 청바지말고 어울리는 하의있나요 7 가을옷 2018/10/13 2,871
863763 40대 주부님들은 기초화장품 어떤거로 쓰세요? 9 쭈글이 2018/10/13 4,441
863762 돌아가신 어머님명의집.땅은 자동상속되는지요? 7 상속 2018/10/13 3,950
863761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뭐해먹을까요? 9 두개 2018/10/13 4,027
863760 히말라야 등반중 한국인5명 사망했네요 ㅠㅠ 9 아.. 2018/10/13 5,500
863759 돼지 삼겹살 넣고 김치찌개 끓였는데 9 ㅁㅁ 2018/10/13 6,014
863758 뿌리펌 후 트리트먼트로만 헹궈도 되나요 6 바다 2018/10/13 1,579
863757 소녀시대가 한달 전에 신곡낸 거 아셨나요? 6 ㅇㅇ 2018/10/13 4,071
863756 영어 문장 중 i.e. 읽을 때 어떻게 읽나요? 4 ... 2018/10/13 2,689
863755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 ep57. 노무현대통령과 잦은 마찰을 빚었.. 75 ㅇㅇㅇ 2018/10/13 2,029
863754 요실금 수술 잘 하는 곳 소개시켜 주세요. 1 후라노 2018/10/13 1,307
863753 저는 장쯔이같이 생긴 여자가 제일 미인같애요.. 12 tree1 2018/10/13 6,193
863752 우울한 기분이 들때.. 8 행복한 여자.. 2018/10/13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