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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지니어66님...

ㅇㅇㅇ 조회수 : 7,646
작성일 : 2018-10-12 16:27:19

작년 수능 이후로 새글이 없는데 소식 아시는분 계신지요?

너무 오래 안보이시니 괜히 걱정이 되어서요..

자스민님도 어머님 아프신뒤로 꽤 오래 쉬고 계시고...

요리 초보 시절 좋아했던 프리님도 이제 활동은 아주 접으신듯하고..

보고싶은 분들이 많네요.

IP : 1.220.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0.12 4:32 PM (1.254.xxx.155)

    부관훼리님 광어생각 궁금해요.
    부디 건강하시기를

  • 2. ....
    '18.10.12 4:33 PM (218.52.xxx.58)

    엔지니어66님과 살짝튀긴 새똥님 글 다시 보고싶습니다.

  • 3. 그라운
    '18.10.12 4:34 PM (220.116.xxx.35)

    이름들이야 어주 많죠.
    태평성대가 오면 그분들이 돌아 올까요??

  • 4. 전 보라돌이맘님요
    '18.10.12 4:35 PM (121.88.xxx.122)

    보라돌이맘님이 보고 싶어요
    개인블로그도 이젠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맘 따뜻해지는 댓글과 글이 참 좋았고 이분 책 사서 맛있는 요리도 따라하고 그랬는데...
    책팔려고 글 쓴다고 의심하는 분들이 밉더라구요 ㅠ

  • 5. 그분
    '18.10.12 4:37 PM (210.183.xxx.241)

    정말 좋아요.
    저는 엔지니어님이 올려 놓은 사진 중에서
    무쇠밥솥에 밥 하면서 스텐그릇에 계란찜 같이 얹어 찌는 사진과
    무쇠팬에 고등어 구으면서 팬 위에 같이 국을 데우거나 계란찜을 하는 사진을 아마 수백 번은 보았을 거예요.
    그 사진이 괜히 좋아서
    특히 밥할 때 같이 찌는 계란찜은 어릴 때 생각나서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해봤죠.
    무쇠팬에 고등어 구으면서 계란찜 하는 것.
    그랬는데 계란찜에 고등어 비린내가 얹혀져서 곤란했어요.

    엔지니어님 덕분에 무쇠들 많이 사서 썼는데
    덕분에 한동안 살림이 재미있었어요.

  • 6. ,,
    '18.10.12 4:38 PM (121.179.xxx.235)

    장터에서 소고기 팔던 분만 생각나요.

  • 7. ㅇㅇ
    '18.10.12 4:41 PM (220.93.xxx.197)

    부직포파시던 은사양님 생각나네요.

  • 8. 맞다
    '18.10.12 4:49 PM (220.116.xxx.35)

    그 부직포 정말 요긴하게 썼었네요.
    그래도 장터는 없는 게 낫고
    키톡에는 많은 분들 오셨으면 해요.
    요리 사이트니만큼.

  • 9. 오후
    '18.10.12 4:52 PM (121.144.xxx.93)

    오후님이셨던가 장터에서 김치 사먹었는데 김장철마다 생각나요.
    석박지도 맛났었는에...

  • 10. 저도
    '18.10.12 4:52 PM (220.126.xxx.56)

    엔지니어님 스타일 너무 좋았어요
    제철 재료로 약간 투박한듯하게 척척 차려내는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보였고요
    따님(?)이랑 식후에 차한잔 꼭 하는것도 넘 귀엽더라고요
    제주도가정식 구경하는 재미
    한데 전 따라하진 못하겠어요 무쇠도 못다루고

  • 11. 오름사진
    '18.10.12 4:53 PM (143.138.xxx.244)

    engineer66님하고 제주 오름사진이 늘 같이 오버랩 되지요.
    초기에 (이제는 10년도 넘었네요) 이분이 가끔 올려주던 오름에 반해서
    제주를 오가기 시작한 지가 10년이 넘었고 제주 오름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 12. ..........
    '18.10.12 4:54 PM (39.116.xxx.27)

    은사양님 부직포 아직 한박스(한묶음)나 있어요.
    아마 죽을때까지 쓸 듯.ㅋㅋㅋㅋ
    순덕엄니도 보고싶네요.

  • 13. ....
    '18.10.12 4:56 PM (112.168.xxx.205)

    저도 보라돌이맘님이 제일 궁금하네요.
    그분 아침밥상 읽을때 저희집 식탁이 가장 풍성했던듯해요.
    그리운 분들 다 잘 지내고 있겠죠^^

  • 14. 소연
    '18.10.12 4:59 PM (220.76.xxx.192)

    키톡에 매일 매일 새글 신나게 올리던 때가 나름 밥해먹는 인생에 황금기 가 아니었나 싶어요.

  • 15.
    '18.10.12 5:03 PM (211.36.xxx.39)

    저는 보라돌이맘님 책도 샀었는데.
    사진에 기교없어서 전 더 좋았는데

  • 16. ...
    '18.10.12 5:08 PM (119.192.xxx.122)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다들 어딘가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갈 바라요

  • 17. 저는
    '18.10.12 5:13 PM (121.160.xxx.194)

    프리님이 가끔 문득 문득 궁금해요.

  • 18. .....
    '18.10.12 5:20 PM (220.120.xxx.207)

    순덕이엄마 님도 너무 궁금해요.ㅠ

  • 19. ....
    '18.10.12 5:44 PM (14.32.xxx.238)

    저는 외국 사시던 tazo님, 늘 머핀 구우시던 분이요.
    비스코티, 머핀 등 이 분 레서피로 많이 구웠어요.

  • 20. ㅇㅇ
    '18.10.12 7:18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은사양님부직포한박스 있어요.
    게으르기도 했고 이제 써도 되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마농님~~~

  • 21. ..
    '18.10.13 3:3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위에 언급됫니분들과
    저는 리틀스타님 글고
    만년팬이된 만년초보님
    다들 건강히 지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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