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회사에 내용증명도 보내고 책임자도 방문하여 설계상 문제가 있다고도 하였는데 이사한지 5일이 지났는데
일상생활이 힘드네요...밥도 휴대용 가스렌지에 해먹고 있어요
돈은 계약금만 일부 준 상태고 견적서만 휴대폰으로 받고 정식으로 싸인한건 없습니다.
맘 같아선 저희가 임의로 철거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제일 큰 하자는 식기세척기가 끝까지 안들어가고 튀어나와 (사전에 식기세척기 사이즈도 알려줌)
ㄱ자로 꺽어진 문이 안열립니다.
그리고 씽크대 끝라인이 벽기둥보다 20센치정도 작아서 보기가 싫어요
씽크상판 대리석 끝라인도 밑장하고 라인이 일치하지 않아 턱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