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은 언제부터

준비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8-10-12 13:27:32
몇학년부터 준비하면 되는건가요
학원선택할때 국어논술 같이 하는 학원 가면 되나요
IP : 223.38.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1:32 PM (118.176.xxx.128)

    논술이 준비한다고 준비가 되나요?
    엄마 아빠가 논리적 사고를 하고 다양한 주제로 아이랑 토론하면서 자연스럽게 준비되는 면이 크다고 봐요.

  • 2. 피아노시모
    '18.10.12 1:53 PM (175.195.xxx.73)

    한 달만 해도 충분한 경우도 있구요.아주 오래해도 소용없는 경우도 있어요.오랜 경력이 있고 정직하게 말해주실분에게 상담받아 보세요.전 적지 않게 학생들을 돌려보냅니다.시간과 돈 낭비하지 말라고요.

  • 3. ...
    '18.10.12 3:30 PM (14.38.xxx.104)

    지금 고3. 성적 애매~ 2등급 중후반.
    여름방학 지나고 담임이 논술 권유.
    평소 독서량 많음.
    학교 정치경제 클러스터(외부 강사가 와서 따로 수업구성하는 거예요-다른학교랑 조인해서 수업. 시험으로 뽑히고 하나의 수업이라 성적표에 적힘. 생기부에 등록 가능) 했어요.

    글에 대한 이해가 좀 뛰어나요(어렸을때부터 독서광) 담임이 너같은 애가 해야한다며 왜 논술을 준비안하냐고 해서
    수시에 최저 있는 논술 두개 넣었구. 아직은 시험 전이구. 지금 2개월 했어요.

    아이는 재밌다고 하고 논술샘이 감도 있고 잘하다고 합니다. 논술이 로또이고 너무 많은 아이들이 하는 거라 붙는거는
    다 운빨이겠지만..
    그게 아무나 해서는 안될거 같아요. 시간낭비 돈낭비.

    아이 친구가 같이 하는데.. 그 아이도 성적은 제 아이랑 비슷. 그 친구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데요.
    긴 글을 충분히 읽고 글을 쓰려니 그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을 너무 할애하는 거죠.

    수업에 항상 끝까지 못쓰고 온다는데...
    성적과는 관계없이. 글에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가 해야 논술도 잘할거 같은데.

    제 아이가 혹 운도 좋고 글도 잘써 합격했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797 일본어 독학 공부 책 추천부탁드려용 2 ㅡㅡ 2018/10/13 1,247
863796 요실금은 어떻게 고치나요? 7 mabatt.. 2018/10/13 2,779
863795 헬스장 간 금액차이 -gym다니시는분 조언바래요 4 돈이문제 2018/10/13 1,228
863794 돈을 벌어도 즐겁지가 않네요 3 생계형 워킹.. 2018/10/13 4,091
863793 세로로 긴 사각 쇼퍼백 찾아요 9 찾고 있어요.. 2018/10/13 2,283
863792 이연복 셰프가 화교 출신이군요 33 ㅇㅇ 2018/10/13 18,697
863791 비데청소 1 포도나무 2018/10/13 1,594
863790 혼자 있는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깝네요 4 아들만셋 2018/10/13 3,012
863789 매일 매일 유혹에 시달려요 ㅜ 10 중1맘 2018/10/13 6,719
863788 김윤진 안경쓰니 고현정이 보이네요 3 ... 2018/10/13 2,974
863787 중랑구 살기 어떤가요? 4 ㅇㅇ 2018/10/13 3,086
863786 D-60,김혜경 대신 허수아비 계정주 만든다는 소문이 돕니다. 14 ㅇㅇ 2018/10/13 1,389
863785 성매매 합법화 4 가을 2018/10/13 1,496
863784 차홍 고데기 안돼죠? 울엄마 좀 말려주세요~ 29 질문 2018/10/13 10,219
863783 전동블라인드 설치하신분 있으세요? 4 ㅇㅇ 2018/10/13 1,134
863782 남자가 두번째 만남에서 결혼하고싶다고 인사부터 가쟈고했다는데 14 궁금 2018/10/13 6,565
863781 명동성당 4 2018/10/13 1,352
863780 남편이 여행가자는데 고민되네요 21 ㅇㅇ 2018/10/13 7,374
863779 층간소음 최대 몇년까지 참아보셨어요? 7 3년이네요 2018/10/13 1,900
863778 고통스러운 시간을 버티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37 ㅠㅠ 2018/10/13 7,804
863777 무슨 화제든 항상 자기에게로 향해 가는 사람은 5 ... 2018/10/13 1,703
863776 청국장가루, 쌈장 같은 거 오래 된 것 먹어도 될까요? 발효 2018/10/13 1,448
863775 행정직 공무원은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나요? 1 ㅇㅇ 2018/10/13 1,240
863774 김부선 처벌 청와대 청원 59 ㅇㅇ 2018/10/13 4,460
863773 집순이들은 8 심심 2018/10/13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