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이제 친구라고 생각 안하는 친구예요.
뒤가 구리고 성격 자체가 너무 촌스러워서.
안부인사겸 연락이 먼저오면 이젠 반갑지도 않아요.
자기 집 가격 오른 얘기.
자기 해외여행 자랑하며 다녀온 사진 투척. 자랑하고싶은데 자랑할데가 없는가봐요? 지얘기 하며 20장이나 되는 내용도 없는 여행사진 보내놓고
무슨 반응을 원하는건지.
지 시가 가족들이 지한테 잘한다면서 뭘 해줬다는 알고싶지 않은 가정사 이야기.
자랑꺼리 아니면 80프로는
지 징징대는거 받아달라는 이야기.
도통 사람 자체가
나이먹어도 변하는게 없네요.
저는 이 친구랑 선을 그었지요.
눈치가 없는건지 정도를 모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기적으로 자랑하고싶어 안달난 친구
82피플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8-10-12 11:22:16
IP : 223.38.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선폐간
'18.10.12 11:29 AM (182.224.xxx.107)그런사람 평생 그래요...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2. 82피플
'18.10.12 11:35 AM (223.38.xxx.74)그죠?지 원하는 반응아니면 그만둘줄 알았는데
알맹이없는 지자랑 계속하는게 취민가보더라구요3. ....
'18.10.12 12:00 PM (39.121.xxx.103)불쌍한 사람이네요..뭔가 결핍이 큰 사람들이 저래요.
4. 82피플
'18.10.12 12:56 PM (223.38.xxx.74)이제 친구라는 의미는 떠났고 연락하지말아줬으면싶네요
5. 카톡 거부
'18.10.12 2:11 PM (14.52.xxx.212)카톡에서 거부해놓으세요.
6. 헉
'18.10.12 5:01 PM (125.134.xxx.113)완전 또라이네요
다짜고짜 본인 여행사진을 카톡으로 보내다니
헐~7. ᆢ
'18.10.12 6:27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결핍이 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