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부터 눈시림등으로 안과를 가니 노안이라고 인공눈물 넣으라고 했어요
다행히 질환은 아니다 싶어 별로 신경 안쓰고 살다가
올해초부터 눈에 먼지가 작은 모래알이 돌아다니는것처럼 통증도 약간 있고 너무 불편해서 안과를 가니 또 노안이고
건조해서 결막이 손상된것 같다고 해서 안약 두가지를 오래 넣었으나 전혀 도움이 안되었어요
오랜 숙원으로 절개쌍꺼풀수술을 3달전에 했는데
그것때문인지
더 눈을 뜨기 힘들정도의 건조함과 시림 눈부심 등으로 일상생활이 안될 지경입니다.
지금도 일하다가 안약 넣고 문의글 쓰고 있는데
병원 가봐도 노안이다 건조하다는 말외에 약을 넣어도 호전이 안되니
여러 경험들이 있는 여러분께 조언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