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0.12 9:34 AM
(106.240.xxx.43)
과거에도 부동산 대첵 발표하면, 당장은 거래절벽오고 집값도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이 약발이 언제까지 이어지는가 하는 것인데,
아직은 잘 몰라요. 장기로 어이질지, 아님 6개월~1년후 다시 오를지. 6개월후쯤 지나면 알게 되겠죠.
2. 김동연 및 국토부
'18.10.12 9:35 AM
(175.116.xxx.169)
일년 전에 간단한 문제였던 금리 문제를 자기 집값 올려 받을 수작질이 아니었다면
왜 진작 안하고 미적댔는지 참 의심스런 인간들임.
아주 아주 간단한 세제 정책도 아직 훨씬 더 강해져야 함.
3. ...
'18.10.12 9:36 AM
(222.111.xxx.182)
집값때문에 난리치던 분들 많았는데, 그분들께 좋은 소식이네요.
그때 집사야 하는데 분통 터트리신 분들, 집 살 기회가 왔네요
아님 이제 또 집값 떨어졌다고 재산 쪼그라들었다고 또 난리치실 건가?
4. 원글
'18.10.12 9:37 AM
(175.116.xxx.169)
ㄴ 글쎄요
누가 이 정신병자 시장 상황에서 집을 삽니까?
지금의 절반 가격에서 더 빠져야 정상화라고 전문가들은 봅니다
5. 지금 집을?
'18.10.12 9:38 AM
(1.233.xxx.26)
대출없이 현금으로사는거야~~
누가 아파트가 안전자산이라고하던데.ㅎㅎ
가계대출 1500-2000조는 논하는 나라에
현재 서울아파트는 가장 위험한 대출 연동 파생 상품입니다. ㅠㅠ
6. 원글
'18.10.12 9:39 AM
(175.116.xxx.169)
그리고 아직도 장기전으로 보면 모른다고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일말의 기대를 거는 분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직 안늦었어요
부동산 카페 쥐새끼들은 재빨리 처분하고 벌썬 많이 사라졌습니다
남은 호구 개미들만 피 보는 상황 올거에요
그리고 저렇게 얼어붙으면 기본이 10년 갑니다
목동 용인 송파 잠실 ..이런 곳은 말할것도 없고
강북 강서 등은
반값으로 떨어졌는데도 아예 팔리지도 않던게 2006년부터 2016년까지였어요
9억까지 하던거 5억에도 안팔렸던거 불과 몇 년전 서울 핫 지역인데
참 사람들 빨리도 까먹어요
7. 원글댓글님들
'18.10.12 9:43 AM
(223.62.xxx.44)
여기서 예언했다가 무슨 원망들으시려고.
그저 지켜보세요.
8. ...
'18.10.12 9:48 AM
(175.223.xxx.81)
작년 8월..올 5월에도 똑같은 기사 났었죠.
9. 원글
'18.10.12 9:55 AM
(175.116.xxx.169)
아마
주욱 오르기를 바라는 분들 간절하실텐데
그냥 잠깐 없는 경기에 로또로 공돈 쓸어모을 수 있었던
유일한 기회는 지나갔다는 걸 인정하시는게 좋을 듯요.
시장 상황 증권가 애널리스트 현장 부동산 관계자 다 같은 말들 합니다
속으로 입밖에 안내놓고 있을 뿐...ㅉ ㅉ
10. 풉
'18.10.12 10:01 AM
(223.38.xxx.9)
각자 알아서 하는거고 상승이건 하락이건
시장과 운빨이 중요한거고요.
무슨 전문가 말을 믿고 그래요? 아마추어처럼
그들은 그냥 그 분야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일뿐
실제 시장 상황은 거의 잘 못맞추죠ㅎㅎ
그렇게 부자들도 없답니다. 투자는 실패히지만 원글같은
사람에게 정보팔이하고 돈 버는 사람들이죠.
11. 떨어져
'18.10.12 10:09 AM
(218.50.xxx.154)
폭락했음 좋겠는 1인이지만 떨어지면 통곡하는 기사 또 난리부르스겠죠.
이래도 탈 저래도 탈
12. 저는
'18.10.12 10:27 AM
(221.140.xxx.157)
신기한게 2-3년 전에 집값은 우상향 하다가 2018년 후반부터 서서히 떨어져서 결국 안정화될 것이다. 라는 댓글을 82에서 본적이 있어요. 밑도 끝도 없이 예언하는게 아니라 어조나 근거가 냉철하고 합리적이어서 그럴듯 하다 생각되더라구오.
그래서 부동산 알바들이 와서 비아냥대면서 거봐라 내말대로 집값 오르지 않냐 멍청한 것들은 평생 고생하며 사는거다 갖은 악담을 늘어놓아도 참 입 걸다 못되게 말하네. 이런 생각만 들 뿐 그 댓글에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근데 신기한 게 그 댓글대로 가고 있어요. 댓글 링크도 찾고 싶은데 검색이 안 되네요. 그 분이야말로 전문가... 그 때도 단정적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러이러한 요소가 있으니 우상향 하다가 2018년 후반부터 꺾일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던... 82의 현자... 그분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신기..
13. 1111
'18.10.12 10:39 AM
(211.184.xxx.92)
박원순새끼 뻘짓만 안했으면 7,8,9월 폭등장은 없었을 거에요. 근데 문제는 그놈이 대권욕에 눈이 멀어 호시탐탐 개발계획 발표하려고 노린다는 점이죠. 해외만 나갔다하면 사고를 치고 오네요.
10월4일에도 개포,마포를 블록체인 중심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죠? ㅎㅎ
아마 대선이 가까울수록 더더 사고칠 확률 농후합니다.
[박원순 '블록체인 5년 계획' 발표] 개포·마포에 블록체인 단지 만든다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S5S6T73CY
14. 박원순만
'18.10.12 12:03 PM
(175.116.xxx.169)
미친 개가 날뛸때는 몽둥이가 제격이죠
부동산 기름 붓겠다고 혼자 날뛰는 저런 작자는
서울시에 계속 민원전화 넣어 항의해야해요
혹시 개발 이익금 대선 자금으로 쓰겠다고 뒤로 뭐라도 한거 아닌가요?
왜 저러는지 누구 아시는 분?
15. 박원순
'18.10.12 12:21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 대통령 되고 싶어 저러는 거 같네요.
명박이가 서울 시장때 청계천으로 대통령 된거나 다름 없는데
그 오랜시간 눈에 보이는 업적은 없잖아요.
문대통령 임기 만료 다가올수록 점점 심해질것 같은 예감이..
16. ..
'18.10.12 1:02 PM
(119.193.xxx.53)
박원순은 능력도 없으면서 어부지리 시장되어서
대권을 노리고 있잖아요
이런 사업들이 대기업들에게 세금 들어가는건 알고계시죠?
용산 여의도 개발도 대기업을 위한거에요
그리고 집값도 올려줘야 서울시민들 표도 얻고 대기업한테 눈도장도 찍고 그러는거죠
이런 사람 절대 대통령되어선 안됩니다.
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볼수록 능구렁이같은 사람이에요.
17. ........
'18.10.12 1:46 PM
(112.221.xxx.67)
이제 집살때인가요?
18. 박원순
'18.10.12 3:26 PM
(220.116.xxx.35)
제발 고마해!!!
19. 동글이
'18.10.13 12:01 AM
(117.111.xxx.211)
어디가 떨어졌다는지 제가 사는 동네는 한달에 4억 오른 단지가 수두룩해요. 진짜 짜증나요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