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일찍 일어나시는 분들~ 뭐 하세요?

시간활용 조회수 : 5,022
작성일 : 2018-10-12 05:32:50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는 분들은
일어나서 뭐 하시는디 궁금해요

적극적으로 새벽시간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을모르겠어요

맘먹으면 4~5시에도 일어날수있는데
일어나서 다들 뭐 하시나요?


출근준비 하시는분들 말구요
IP : 66.249.xxx.17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5:37 AM (39.121.xxx.103)

    오늘은 왜 우리뒷산 새들이 수다를 안떠나..생각하고 있어요.
    맨날 이 시간에 아주 조심스럽게 완전 귀여운 휘파람을 부는 녀석이 있거든요^^
    오늘은 늦잠 자나봐요..

  • 2. wisdom한
    '18.10.12 5:40 AM (116.40.xxx.43)

    82쿡 해요.

  • 3. ㅇㅇ
    '18.10.12 5:45 AM (222.234.xxx.8)

    저 5시반 기상 새벽일찍은 아닌지요 ㅎㅎ

    압력솥 안치고 커피 내리면서 인터넷ㅡ 82보고 뉴스 훑고 .. 남편 6시반에 아침 차려줍니다

  • 4. ***
    '18.10.12 5:52 AM (112.171.xxx.109)

    미국 증시 봤어요.
    또 빠졌네요.
    우리는 어제 헬게이트 열리더만 계속 헬로 가네요

  • 5. ...
    '18.10.12 6:01 AM (14.52.xxx.71)

    책보고 커피마시고요
    82쿡도 보고요
    푹풍집안일 해요 설겆이 빨래 쓰레기버리기 등 몰아치기로요

  • 6. ㅎㅎ
    '18.10.12 6:02 AM (49.170.xxx.214)

    현장일 나가요^^

  • 7. 이어폰
    '18.10.12 6:04 AM (121.180.xxx.132)

    끼고 음악 들으면서
    인터넷으로 뉴스 쭈욱 보고
    82 들락날락
    쇼핑몰로 장보고
    못본 티비 다시보기도 하고
    아무튼 폰으로 모든거 다합니다
    일어나서 차도 마시고
    움직이고 싶지만
    남편이 자영업이라 새벽 단잠을 방해하고
    싶지않아 그렇게 시간보내는게
    익숙해져서 좋아요

  • 8. 윗분
    '18.10.12 6:06 AM (121.180.xxx.132)

    주식하시나 봅니다
    이번주 아예 창을 못열어 봅니다
    일년농사 한방에 훅 터네요
    새벽에 다우 나스닥 체크하고
    한숨만 내쉽니다

  • 9. .,..
    '18.10.12 6:13 AM (223.62.xxx.220)

    새벽 4시30분에 기상해서 강아지 집 밖에서 소변 보고..
    잠깐 놀아 주고 사료 챙기고 바나나.카카오닙스.콩 갈아
    아침식대 대용으로 마시고 동네 첫 지하철 5시45분꺼 타고
    출근하면서 사무실근처 헬스장에서 2시간여 동안 운동하고
    샤워하고 9시 정각에 사무실 출근해요..
    이게 거진 15년동안 주중 매일 하니 완전 생활화 돼었어요.

  • 10. 와우
    '18.10.12 6:21 AM (66.249.xxx.181)

    윗님 대박이시네요!
    본받고 싶어요
    15년이라니..
    진짜 긴세월 그러기 너무 어려우셨을텐데
    완전 한결같으시네요

    왠지 ceo 이런 직위어 계신 분이실것같아요 ㅎ

  • 11.
    '18.10.12 6:45 AM (211.244.xxx.238)

    새벽공부합니다

  • 12. 절운동
    '18.10.12 6:47 AM (175.123.xxx.211)

    오늘 108배 하고
    어깨 묵직하고 아픈게 완화되어 너무 좋네요

  • 13. 화이팅
    '18.10.12 7:32 AM (183.96.xxx.154)

    5시반에일어나 밥먹이고
    학원이멀어 재수생아이 환승역까지 데려다주고
    지금둘째 등교준비시키네요
    모두 활기찬 하루~~~보내세요

  • 14. aa
    '18.10.12 8:04 AM (124.54.xxx.52)

    이런건 정말 저장해야함

  • 15.
    '18.10.12 8:28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새벽 4:10분경 일어나 오일풀링하면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4;30분.
    양치하고 나서 유투브 틀어놓고 본격 운동 홈트 30-40분 정도.
    (집에 케틀벨, 아령, 스텝박스, 매트, 폼롤러 있어요)
    5:15분 샤워하고 5:40에 집 나섭니다.
    회사 도착하면 6:40분.
    책상 정리하고 동영상 외국어강의 30분짜리 들으면서 화장도 하고 아침도 먹음.
    7:30분부터 본격 업무 들어갑니다.
    퇴근은 5시예요~

  • 16.
    '18.10.12 8:34 AM (210.109.xxx.130)

    새벽 4:10분경 일어나 오일풀링하면서 기도하고 성경읽고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4;30분.
    양치하고 나서 유투브 틀어놓고 본격 운동 홈트 30-40분 정도.
    (집에 케틀벨, 아령, 스텝박스, 매트, 폼롤러 있어요)
    5:15분 샤워하고 5:40에 집 나섭니다.
    회사 도착하면 6:40분.
    책상 정리하고 동영상 외국어강의 30분짜리 들으면서 화장도 하고 아침도 먹음.
    7:30분부터 본격 업무 들어갑니다.
    퇴근은 5시예요~
    잠은 12시에 자요. 4시간 이하 수면이라 잠은 부족하네요.

    주말에는 이 패턴 깡그리 무너지고 푹 퍼져 있습니다..ㅎㅎ

  • 17. 첼로연습
    '18.10.12 9:21 AM (108.30.xxx.5)

    했었어요. 연습실 빌려서.. 지금은 손 놓은지 좀 되구요.
    새벽에 읽어나는것 너무 좋아해요.
    기도도 요가도 잘되는 시간이구요.
    온전한 제 시간

  • 18.
    '18.10.12 10:20 AM (66.249.xxx.177)

    배울점 많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으시다니..
    저도 긍정적인 자극이 팍 오네요
    아침시간을 잘 쓰고싶다는 생각이 더 울끈불끈 샘솟아요
    더더 얘기 듣고싶습니다..~~

  • 19. 우와
    '18.10.12 10:28 AM (203.247.xxx.6)

    대단들 하시네요.저는 5시에 겨우 일어나, 강아지 쉬누이고,집정리,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 15분, 다시 강아지 밥먹이고 산책 30분 정도, 출근준비 40분, 헐레벌떡 출근.. 7시 40분... 아침에 운동과 공부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 20. //
    '18.10.12 10:38 A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새벽 4:15분에 일어나 커피 포트에 물을 끓여 물을 두 컵 마십니다. 그리고 제2 외국어 신문을 크게 2시간씩 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509 거울속에 어색한 내가 있네요 1 ㅠㅠ 2018/10/12 1,656
863508 냉동닭 해동해서 볶나요 냉동상태로 볶나요? 2 2018/10/12 1,228
863507 중국에 참나물 있나요? ........ 2018/10/12 655
863506 가장 아름답던 세대가 90년대래요. 68 90년대 2018/10/12 25,534
863505 사랑을 싣고 만났으면 좋겠어요. 2 기대 2018/10/12 1,421
863504 르베이지는 어느나라 옷인데 옷값이 저런가요? 15 .. 2018/10/12 14,341
863503 집짓기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요 2 .... 2018/10/12 1,309
863502 여러분들은 어떤매력이 있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가요? 그반대도 .. 25 스타일 2018/10/12 5,655
863501 압력솥 언제부터 추가 도나요...ㅜㅜ 5 ... 2018/10/12 3,240
863500 지금 아파트사면 안되는거죠? 19 ㅠㅠ 2018/10/12 6,281
863499 냉장육 스테이크 고기 여러 개 샀는데... 2 스텍 2018/10/12 1,031
863498 결혼하고 쭉 전세살다가 이번에 집샀어요. 법무사관련 질문이요~ 8 이사는 참 .. 2018/10/12 3,078
863497 가을이라 철학책을 꺼내 다시보는데 도움좀주세요.. 5 oo 2018/10/12 952
863496 강정마을 주민의 호소에 문재인 대통령이 한 약속[영상] 7 ㅇㅇㅇ 2018/10/12 1,314
863495 내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 6 조선폐간 2018/10/12 775
863494 담 들렸다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1 모리 2018/10/12 1,074
863493 큐레이터나 피아니스트처럼 생긴 외모요 4 .. 2018/10/12 2,213
863492 개의 치매 예방약을 먹이는데요 9 개주인 2018/10/12 1,481
863491 쿠션 처음만든데가 어댄가요 6 .... 2018/10/12 2,029
863490 죄송하지만 피임어찌하세요 18 효님 2018/10/12 7,272
863489 ''Public wifi Seoul'' 써도 되는 와이파이인가요.. 1 와이파이 2018/10/12 1,518
863488 황교익 편들다 이제 뉴라이트 논리까지 편드네 12 .... 2018/10/12 1,075
863487 이정렬 변호사 트윗 - 혜경궁 김씨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직무유.. 22 참지말어 2018/10/12 2,780
863486 아침에 산 호도과자 가게에서 산 호도과자를 5 2018/10/12 2,904
863485 무쇠냄비에 뭐해 드세요? 6 힌트좀 2018/10/12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