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2에서 인생을 배우고 감동의 눈물 흘릴때가 많아요.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18-10-12 03:02:04

마흔 넘게 살다보니..


힘들지않은 삶이 없고..


어깨에 돌덩이 없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부유하든 그렇지않든..


저도 제 인생의 무게에 새벽마다 울며 잠못들때가 많아요.


82를 보면서 다른분들의 삶을 보며


많이 배워요..


행복한 삶..


힘들었지만 극복한 삶..


아직 나처럼 큰 파도를 헤쳐가는 삶..


응원하고..축하하고 그러면서


눈물 흘리고..


이 세상에 선한 사람과 동물들과 식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


매일 부처님께 기도해요.


참 쉬운것같으면서 어려운..


굳이 누군가를 미워하며 살 필요가 없는것같아요.


미워하면 내 맘에 더 큰 상처를 입는데..


82분들...우리 얼굴은 서로서로 모르지만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살아요.



IP : 39.121.xxx.1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8.10.12 3:05 AM (221.140.xxx.157)

    뭔가 뭉클한데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복받으세요 원글님
    그렇게 살게요..

  • 2. 로밍
    '18.10.12 3:06 A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그래요.감사합니다

  • 3. ///////
    '18.10.12 3:09 AM (112.144.xxx.107)

    그래요. 감사합니다. 22222222222
    우리 힘내요.

  • 4. 저는
    '18.10.12 3:09 AM (218.39.xxx.13)

    누군가를 미워하면 몸이 아프더라구요..

  • 5. ...
    '18.10.12 3:12 AM (39.121.xxx.103)

    제가 힘든일을 겪으며 한가지 알게 된것이..
    굳이 누군가를 미워하지말자..
    한번 미움이 시작되면 눈덩이처럼 커지고 그 사람이 그렇게 큰 미움을 받을 이유는 없다.
    내가 조금 배려하고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는것이 결코 되돌아보면 손해가 아니라 날 위한거다..하는거였어요.
    날 위해 좀 내려놓으면 결국 내가 편해지더라구요.

  • 6. 감사합니다
    '18.10.12 3:17 AM (221.140.xxx.157)

    누군가를 미워하면 몸이 아프더라구요..22222

  • 7. 좋은 말씀 감사
    '18.10.12 3:44 AM (93.82.xxx.50)

    굳이 누군가를 미워하지말자..
    한번 미움이 시작되면 눈덩이처럼 커지고 그 사람이 그렇게 큰 미움을 받을 이유는 없다.
    내가 조금 배려하고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는것이 결코 되돌아보면 손해가 아니라 날 위한거다..하는거였어요.
    날 위해 좀 내려놓으면 결국 내가 편해지더라구요
    ㅡㅡㅡ
    생각이 많아지네요.

  • 8. ..
    '18.10.12 4:07 AM (114.205.xxx.127)

    전 아무도 미워하거나 원망 안하는데 제인생은 망했어요. 지금이라도 사라지고 싶어요.

  • 9. 쌈장법사
    '18.10.12 4:17 AM (45.49.xxx.7)

    좋은글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

  • 10. 민들레홀씨
    '18.10.12 5:02 AM (131.238.xxx.248)

    맞아요.
    세상은 무지개빛으로만으로도 혹은 암흑색만으로도 이루어져있지 않아요.
    내 세상은 온통 무지개 빛이어서 매일 눈부신 아침을 맞는 사람도, 모든 순간들이 온통 암흑색이어서 어디를 뚫고 나가야할지조차 보이지 않은 그런 암울한 인생도 없어요.

    제 경우에는 힘든 순간들이 지난 후 많은 축복이 따라온 듯 해요.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가며, 인생을 보는 눈이 조금씩 달라졌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순간들을 잘 견뎌 내야 합니다.
    결정이 필요한 순간마다, 꼼수가 아닌 정도 혹은 정의로운 결정을 하며 나가야해요.
    그 힘든 순간들을...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른 태도로 잘 이겨내면, 그 다음엔 항상 축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힘들어 샛길이나 잔머리 굴렸을때는 상황이 더 나빠지기도 했구요.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나를 갉아 먹는 행위에요.
    알면서도 우리 모두 그 감정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것도 알구요.
    언젠가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을 들었을때, 내 손에 피안묻히는 비열한 가치관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듯해요.

    사랑도 부모로 받은 사랑을 자식에게 내리듯이
    나쁜 행위또한 내가 받은 것 내가 그에게 돌려줄 필요는 없을 듯해요.
    그 누군가가 또는 세상의 이치로 또는 그런 일을 한 본인의 양심으로부터의 공격으로 되갚음되리라 믿어요.

    그냥 하루하루 순간순간 내앞에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낸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더도 덜도 말고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내가 누릴수 있는 것 누리며 타인에게 민폐끼치지않고 살다가 가길 바라구요.
    원글님의 글속에 아픔도 보이지만, 이쁘고 순수한 감성이 보여요.
    다들 서로를 보듬으며 한세상 사는 거지요. 다들 알고보면 아프지 않은 영혼은 없답니다.
    서로가 위로가 되는 82가 되면 정말 좋겠네요.

  • 11.
    '18.10.12 5:11 AM (223.62.xxx.197)

    원글님 맘이 제 맘!

    다만 전 저 자신을 더 충분히 배려하는걸로-

    위에 민들레홀씨님 글 감사합니다.

  • 12. 스프링워터
    '18.10.12 7:15 AM (222.234.xxx.48)

    원글님 삶에 복이 크게 들어 올려나봅니다
    인생에 좋은일이 생길려고할때
    사람의 잠재의식은 무의식적으로 안다고 해요
    삶에 갑자기 감사하는 마음이 들거나
    내안에 미움이 사그라들거나
    사랑이 퐁퐁 솟아오르면
    조만간 좋은일들이 생기게된답니다
    그래서 의식적 일부러라도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한다고 하네요

  • 13. 원글님 감사해요.
    '18.10.12 9:06 AM (117.111.xxx.164)

    서로의삶을 응원하며 살아요~
    명문입니다. 오늘 아침이 달라지네요.

  • 14. ...
    '18.10.12 9:17 AM (175.223.xxx.252)

    이 세상에 선한 사람과 동물들과 식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

    매일 부처님께 기도해요.


    다른 종교를 믿는 신앙인으로서 원글님께 한 수 배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15. ㅠㅠ
    '18.10.12 11:24 AM (61.72.xxx.70)

    눈물이...

  • 16.
    '18.10.12 11:58 AM (150.197.xxx.1)

    요즘 좀 힘든데.. 감사합니다.

  • 17. ..
    '18.10.12 12:03 PM (182.226.xxx.152)

    여기서 다른사람의 다양한 사는모습들을보고 많이 생각하면서 산답니다. 82에 오는분들중..좋은분들도 참 많은것같아요..^^

  • 18. 둥글둥글
    '18.10.12 8:19 PM (175.121.xxx.62)

    이 세상에 선한 사람과 동물들과 식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

    매일 부처님께 기도해요.


    너무 아름다운 말입니다. 외워서 저도 실천하고 싶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 19.
    '18.12.5 12:58 AM (223.39.xxx.195)

    감사와 사랑의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635 굉장히 어려워하는 하는 분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 죄송 2018/10/20 1,114
865634 플라스틱으로 된 아이스 팩 분리수거 어찌하면 돼나요? 3 끙;; 2018/10/20 1,288
865633 이제 대놓고 노무현 대통령 능욕하네요 36 .... 2018/10/20 3,053
865632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박스떼기 하신 적 없습니다. 10 ㅇㅇㅇ 2018/10/20 908
865631 가난한 여자의 노래 8 난설헌 2018/10/20 3,327
865630 도미솔김치 드셔보셨나요? 10 모모 2018/10/20 4,805
865629 성당 세례 꽃바구니 문구는 뭐라고 하나요 4 며느리 2018/10/20 3,545
865628 실리트 실라간 성분은 문제없을까요? 냄비요 2018/10/20 1,130
865627 세입자 내보내고 인테리어할때 법무사에서 대출 받아 보신 분 계신.. 인테리어 2018/10/20 779
865626 인테리어 공사견적 받을때 어느쪽이 더 끌리세요? 3 핫초콩 2018/10/20 1,266
865625 46세 이 코트 어떨까요? 50 코트 2018/10/20 17,707
865624 대기업 여자 몇살까지 다닐 수 있어요? 25 ㅇㅇ 2018/10/20 14,887
865623 향기좋은 차/차에대해 알려주세요~ 2 사랑 2018/10/20 1,222
865622 누가 나쁜가요? 1 하나 2018/10/20 759
865621 서울가서 고딩이랑 갈만한곳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2 .... 2018/10/20 1,050
865620 법정에서 모유 수유하며 변론하는 세아이의 엄마 변호사. 30 ... 2018/10/20 5,349
865619 전원주택 방범은 어떻나요?? 12 ㅇㅇ 2018/10/20 4,868
865618 임대인인데 임차인이 권리금 얼마줬는지 몰라요 6 상가임대차 2018/10/20 1,297
865617 목이 칼칼한데..프로폴리스가 없어요 9 아프다 2018/10/20 2,337
865616 이해찬 당대표는 40 ... 2018/10/20 1,340
865615 이동형 박쓰떼기 발언에 분노한 2002년 민주당 경선 참여자 글.. 33 증언 2018/10/20 1,890
865614 샤를 드골 공항 빵집 아시는분? 13 ... 2018/10/20 3,691
865613 2006년 결혼하신 분들 잘 사시나요? 9 ... 2018/10/20 3,153
865612 룸메 하메 방값받는거요 다소니 2018/10/20 938
865611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19 론리 2018/10/20 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