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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야기 나오니 생각나는 일화

..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8-10-11 18:32:34
스페인 패키지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성가족 성당 관람을 앞두고 
인솔자가 
성가족 성당은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간다.
미리 소지품중에 문제가 되거나 할 것은
버스에 두고 가라고 했지요.

그러면서 예를 드는데
칼이었어요.

자기가 경상도의 어느 도시에서 온
(하필이면 제가 사는 곳) 여고동창(그 도시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이름있는 여고 옛날 경기여고쯤 되는)
패키지를 따라간 적이 있대요.

성가족 성당에서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30명이 거의 다 칼을 하나씩 지니고 있더래요 
가방에

아지매들이 하나같이 가방에서 칼이 나오니까
검사하던 사람이 놀라더라는..

쓰면서 왜 재미가 없지요>?
IP : 203.250.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1 6:40 PM (125.177.xxx.144)

    아지매들 과일이나 간식 잘라먹을려고
    가지고 다녔을 거에요.
    식칼도 아니고 과도 정도...
    누구를 해하려고 하는건 아니겠죠.

  • 2. 저도
    '18.10.11 6:47 PM (121.171.xxx.88)

    베트남가면서 맥가이버 칼 가지고 갔어요. 호텔에서 과일사다 까 먹으려구요.


    참, 저희 엄마보니 해외는 자주 안나가셔서 모르곘으나 국내는 가까운데든 먼데든 과일, 칼 가지고 다니고 보온병에 커피타서 다니고.. 저는 엄청 그런거 싫어하는데 엄마들이 좀 그래요. 나이먹으면 그런걸 준비성이라고생각하나봐요. 근데 며칠전 대학병원 갔는데 옆자리 할머니들이 병원대기하면서 보온병에서 커피 꺼내서 종이컵에 따라서 먹고... 병원식당에서 한쪽에서 칼꺼내서 과일 깎아먹고...
    나이든 아줌마들 문화인가 그러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과일이 필요하면 과일만 깎아서 통에 넣어서 가지고 가쟎아요.

  • 3. ....
    '18.10.11 7:00 PM (119.69.xxx.115)

    진짜 특이한 거 같아요.. 무슨 은장도 차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 4. ...
    '18.10.11 7:22 PM (125.182.xxx.211)

    나만 그런게 아니군요 과도 꼭 가지고 다녀요

  • 5. ..
    '18.10.11 7:27 PM (203.250.xxx.190)

    써놓고도 재미없다생각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니 감사합니다.

    은장도ㅎㅎ

    아마 여행다니면서 과일깍아먹으려고 가지고 다닌 거 같은데
    모두다 그랬다니 ㅋㅋ

  • 6. ...
    '18.10.11 9:54 PM (125.177.xxx.43)

    과일 먹으려고 가져갔겠죠
    저도 동남아 과일 많은데 갈땐 스위스칼 갖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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