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서 일년에 한두번 갑니다.
100g에 55000원 5인분이라 해도 500g밖에 안되죠.
비싸지만 너무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정말 혼자서 10인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집이에요.
너무 비싸서 인터넷에서 마장동 직송이라고 토시살 1 300g 샀어요.
고깃집에 나온 토시살은 정말 고기가 핑크빛인데
주문한 고기는 선지색깔..
바로 구웠는데 누린네가... 잘못산 싸구려 미국산 소고기에서 나는 누린네가 나는 겁니다.
맛도 더럽게 없구요. 여기 수입산을 한우라고 사기치는 곳 아닌가 싶어요.
문의글에 왜이렇게 누린네가 나냐고 하니 토시살은 피향이 난다나???
어디서 그따위 소리를 하는지..
먹다 버렸습니다. 앞으로 절대 소고기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