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랑 모랑 다른건가요?같은건가요?

[다른 원단?]

그리고 이런 재질이 원해 보풀이 잘 일어나나요?
택보니 마찰로 인한 보풀가능성있으니 격일로 입으라고...

[ㅠㅠ]

니트 평생 첨 입어보시나요?ㅠ
당연히 다르죠
일반 모직보다 캐시미어가 훨씬 부드럽고 체취 어려워서 가격도 비싸잖아요
상식입니다요ㅠ

[ㅋㅋㅋ]

상식은 넘치는데 맞춤법 어쩔 ㅋㅋㅋ

[ㅠㅠ]

채취 수정이요

[..]

하늘과 땅
당연히 다르져
캐시미어가 훨씬 보드랍고
가격도 10배 정도 비싸답니다

[??]

옷에 별관심없음 모를수도 있죠 본인이 알면 다 상식인가요

[......]

wool - 원래는 양털, 그러나 넓은 의미로 짐승 털
cashmere - 캐시미어 지방 염소털, 염소터ㄹ중에서도 턱밑이라든가 아주 얇고 좋은 털.
캐시미어는 보풀 잘 나요. 특히 니트류는 하루만 입어도 배와 책상 사이 부분, 많이 스치는 옆구리부분
그대로 보풀나요.

[ㅇㅇ]

캐시미어가 보풀이 잘 난다구요?
아닌데요. 니트 좋아해서 종류별로 있는데 확실히 캐시미어 백프로는 포근함이 달라요. 보풀도 모에 비해서 덜 일어나요
캐시미어도 질에 따라서 가격대나 품질차이 많이나요

[세상의]

모든 섬유는 사용하면 어느정도 보풀이 일어나요.
심지어 비단도요.
캐시미어는 모직(양털, 염소털, 라마, 알파카...)물 중에
좀 덜한편이예요.
가볍고. 보드랍고, 따뜻한 대신 섬유가 약해서 헤지는경우가
있습니다. 즉, 닳아서...끊어지거나 구멍남.
팔꿈치,무릎 튀어 나오고요.
천연섬유 백프로가 무조건 좋은건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