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살 초대졸 남자 직장이 안구해지네요
만나이 26~27세
한 10곳 면접보는데 줄줄 탈락하고
참 어렵네요..
제나이에 뭐 배운다기보단 이제 자리잡아서 사회생활 해야되는데
직장은 15곳정도 면접보는데도 안구해지고
누굴 만나서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저에게는 택도 없는이야기고
공장이나 택시기사를 할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1. ss
'18.10.11 12:38 PM (121.186.xxx.76)주위에 작년이나 올해부터 대기업 다니는애들 몇명있는데 사는세계가 달라지니 점점 멀어지기도 해요..
2. 대기업
'18.10.11 1:07 PM (218.50.xxx.154)스펙이랑 님 스펙의 차이는 어떤가요?
3. ss
'18.10.11 1:10 PM (121.186.xxx.76)대기업 아니고 중소기업도요
4. 제빵사
'18.10.11 1:16 PM (223.33.xxx.15) - 삭제된댓글하세요!!오전 7시 30분~오후 4시 30분 퇴근 1시간 휴식.
주 5일 근무.
월 175 받아요.
빵 만들기 1도 몰라도 돼요.
다 알려 줘요.
요런건 싫죠?5. 요즘
'18.10.11 1:20 PM (118.45.xxx.51)취업문이 너무 좁아서 다들 힘들어 해요
평생 직업이 될 기술을 배우는게 당장은 힘들어도 장기적으로는 더 효율적일것 같아요.
혹시 경제적으로 투자 가능하다면(잠시 취업해서 저축후) 안경광학과 편입-안경사 자격(국가자격증) 있으면 안경점에 취업해도 기본 급여가 괜찮고요. 미용업도 적성에 맞으면 좋을것 같고요.
가스설비관련 기술도 괜찮다고 들었는데,다른 기술들은 아시는 분들이 도움글 좀 주실거라 생각해요6. ss
'18.10.11 1:25 PM (223.62.xxx.26)제빵사 좋죠 공장,택시기사,화물트럭 다 하는데요
7. ss
'18.10.11 1:26 PM (223.62.xxx.26)제빵사 어디에요? 가고싶은데.. 하루라도 자리잡아서 이제 제 인생을 쌓고싶은데
8. ㅇㅇ
'18.10.11 1:49 PM (211.114.xxx.159)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좀 힘들더라도 하고 싶은일이 뭔지 잘 생각하시고 하세요9. ,,
'18.10.11 2:3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전기기사 따세요.
오라는데 많음.10. ,,
'18.10.11 2:33 PM (125.177.xxx.144)전기기사 따세요.
오라는데 많고 일당도 쎄요.
자격증 없는 조선족도 배워서
일당 15만 이상 받음..11. 제빵사
'18.10.11 5:3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알바몬에 프랑제리라고 쳐 보세요~가끔씩~지금은 광고 냈나 몰겠네욤
12. ss
'18.10.11 5:31 PM (223.62.xxx.158)20대 초반도 아니고 뭘 배우는게 이제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