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후 다시 전세? 매매?(지방)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8-10-10 22:38:25
지방 아파트 10년 살고 금액이 좀 올라 매매 하려고 해요
지금 집값 꼭지점 같아서 보합세거나 좀 내려갈 듯도 싶구요
계속 아파트값 오르긴 힘들거 같아요 
1. 전세를 살면서 현금 자산 확보하고 서울쪽  지켜본다 
2. 지방에 아파트를 또 산다 어쩌든 10년이 지나면 조금이라도 오를수 있으므로.
둘 중 고민이네요 둘 다 집값 자체는 많이 비싸진 않아요 
결정은 제 몫이지만...조언 부탁드려요
지방 아파트라 서울만큼 많이 오르진 않구요~~

제 생각엔 집값 꼭지점 같아요
2007년 그쯤에 한참 오르고서는 더 내려갔었어요(전국이)
그러다 작년 올해 쭉 오르는거 같아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83.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0 10:4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서울아파트를 노려볼 수 있는 만큼이면 당근 1번이지요.

    그 돈이 얼마이냐가 관건 같아요.
    팔아서 지방전세 들어가고 남는돈이요.

  • 2. ...
    '18.10.10 10:44 PM (110.70.xxx.187)

    저는 지방이라도 사라고 하고 싶어요.
    집값이란게 한없이 떨어질것 같다가도 어느순간 어~~어~~하는 사이 폭등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집값 하락기때 지방은 오히려 올랐을텐데요.

  • 3. 그래서요
    '18.10.10 10:51 PM (121.183.xxx.2)

    그래서요. 맞아요
    지방아파트라 비싸진 않지만 집이란 사두면 일이천이라도 오르더라구요
    월급쟁이들은 일이천 모으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지방에도 집을 구입해볼까도 싶고
    전세로 현금쥐고 있자니 좀 두려운 생각도 들어서 그래요-그렇다고 많은 현금은 아니구요

  • 4. 일단
    '18.10.10 10:51 PM (175.214.xxx.224)

    팔고 생각하세요
    매수자가 있어요?

  • 5. 그래서요
    '18.10.10 10:52 PM (121.183.xxx.2)

    서울쪽 집은 당장 산다기 보다는 현금을 쥐고 있으면 기회가 올때 준비가 가능하니까요
    지켜보다가 운이 좋다면 좋은 기회에 살수도 있지 않을까요?
    꼭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빌라쪽으로라도요
    아파트느 너무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925 유시민의 이해찬및 분열에대한 생각 38 Olllll.. 2018/10/11 2,479
862924 입사관들은 어떤 자소서를 선호하나요? 3 2018/10/11 1,246
862923 로맨스소설 읽었는데 2 ... 2018/10/11 1,624
862922 관상이 중요해요 아님 사주가 중요한가요 14 호호 2018/10/11 5,207
862921 알랭 드 보통 책 재미있나요? 10 ^^ 2018/10/11 1,640
862920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들 8 ㅇㅇㅇ 2018/10/11 809
862919 아침 지하철 외투 풍경 17 깍뚜기 2018/10/11 17,050
862918 100세이상 10명중 9명꼴 재산 '0원'.. 기초연금-자식이 .. 1 노후대비 2018/10/11 1,378
86291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8/10/11 854
862916 오늘 진짜추워요 2 춥다 2018/10/11 2,797
862915 패셔니스타분들 아울렛좀공유해주세요 2 ........ 2018/10/11 1,846
862914 가게 개업하면 화분 선물이 제일인가요? 13 뭐가좋을까요.. 2018/10/11 4,606
862913 이해찬 당대표로 뽑으신 분들 만족하세요? 67 .... 2018/10/11 1,892
862912 옆머리 세팅기 추천해 주세요. 아침 2018/10/11 460
862911 88학번 계신가요? 8 학력고사 2018/10/11 2,195
862910 이재명·김경수 '고비' 마다 주고 받은 '응원 메시지' 눈길 13 ㅇ0ㅇ 2018/10/11 2,361
862909 오뚜기 오리엔탈 어니언 드레싱 맛이 왜이래요 ㅠ .. 2018/10/11 867
862908 서울인데..가죽재킷... 2 zz 2018/10/11 2,815
862907 나의 시어머니 7 .. 2018/10/11 4,102
862906 환절기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5 희망으로 2018/10/11 3,395
862905 마흔둘 제 인생 어쩌죠 76 의욕상실 2018/10/11 29,492
862904 공대 박사 3 ㅡㅡㅡ 2018/10/11 2,075
862903 제 남편 대체 왜 이럴까요 9 .... 2018/10/11 4,496
862902 코스트코 가면 꼭 사는 제품 92 장보기 2018/10/11 26,524
862901 하루에 내복을 네벌째 입는 우리아들 8 달강 2018/10/11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