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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전세비

..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18-10-10 21:46:58
벌써 3번째네요.2년마다 집 주인이 올려달라해서 2년마다 저의집 듵쑤시네요. 시댁이야기구요. 형님네랑 어머님 같이사시는데 함께 산다고 2년마다 전세비 땜에 저의 맞벌이동생네 눈치주네요. 제가 단호한 편인거 알고 시모는 막내아들인 남편에게 전화해서 징징 거려요. 2년에 3천이 없나봐요. 어머니 가게 형님네 주셔서 많이올라 7억쯤 하고 전세집은 3억6천 하나봐요. 2년전엔 시누가 3천해줬나본데 올해는 저의차례? 저인 23년전에 전세3천5백 끝. 가게는 장사하니까 못 파나봐요.맞벌이 하나도 도와주지 않았어요.육아등
IP : 211.202.xxx.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0 9:48 PM (59.15.xxx.61)

    돈 없다 하시면 끝 아닌가요?
    요즘 대출이 쉬운 것도 아니고.

  • 2. 나참
    '18.10.10 9:4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산다고 전세비를 눈치 주나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돈 더 모을 수있는거 아닌가요?

  • 3. ..
    '18.10.10 9:49 PM (125.177.xxx.43)

    동생들이 척척 주니 모을 필요도 없겠어요. 제 주변도 말만 하면 돈 주니 정신 못차리는 인간 많아요
    알아서 살라고 두셔야 해요

  • 4. ..
    '18.10.10 9:52 PM (110.70.xxx.187)

    차라리 집을 사지 ..

  • 5. ㅇㅇ
    '18.10.10 9:57 PM (84.156.xxx.102) - 삭제된댓글

    전세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대출이 안된다고 하면 모자라는 금액만큼 월세로 전환하라고 하세요.

  • 6. 원글
    '18.10.10 10:00 PM (211.202.xxx.2)

    남편이 50년살고있는 시모가 이사 못간다 하니 해주고싶어 갈등중입니다. 전 아무것도 받을것 없어요. 미친듯이 아이들육아할때도 연세많아 아무도움 없었는데 왜이리 마음 불편하게 하는지. 도움을주면 해결나서 좋은 며느리? 그런거 안하고싶은데. 남편이 생각이 다르네요.23년째 사는데 힘드네요.

  • 7. .tt
    '18.10.10 10:04 PM (210.100.xxx.62)

    2년마다 반복될텐데.. 이번으로 해결되는게 아니지 않나요?

  • 8. 동네를 바꿔
    '18.10.10 10:0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3억 6천짜리 집을 사라고 하세요.

  • 9. @@
    '18.10.10 10:12 PM (180.230.xxx.90)

    기가 막히는군요.
    어떻게 생겨 먹은 인간들이길래 오른 전세금을 동생네에게
    손을 벌린답니까?
    가게 물려 받았다면서요?
    대출을 받던 안 되면 집을 줄이든 해야지 어떻게 동생네에게
    빌붙을 생각을 하나요?
    남편이 저런식이면 친저메도 핑계대고 그 만한 목돈 해드리고 싶다고 하시고 님이 따로 갖고 계세요.
    미쳤습니까?
    죽어라 맞벌이 해서 이만큼 왔는데 왜 그런데 돈을 씁니까?
    어휴, 진짜 기가 막힙니다.

  • 10. 남편이
    '18.10.10 10:15 PM (119.196.xxx.125)

    주고싶다면 답 없음..

  • 11. ,,,
    '18.10.10 10:19 PM (112.157.xxx.244)

    거지근성 시집이네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염치들이 없네요

  • 12. 진짜
    '18.10.10 10:22 PM (112.155.xxx.161)

    부모라고 다 같진.않은듯...
    왠 전세빌.자식들한테

  • 13. ...
    '18.10.10 10:27 PM (59.15.xxx.61)

    같이 맞벌이 했으니
    못한다고 하세요.
    우리 재산의 일정 부분은 내가 번거라고.
    가지고 있는 현금도 일정부분 내거니까
    함부러 손대지 말라고 하세요.
    2년 후에는 다시 시누이네
    4년 후에는 또 원글님네가 해줘야 해요?

  • 14. ....
    '18.10.10 10:28 PM (114.200.xxx.117)

    어머님 전세금 올려줄려고 맞벌이 하고 있는거네요.
    못한다고 하세요.
    여기에 글쓰고 넋두리해봤자 달라지는거 없어요.
    자식 생각은 안하나봅니다.남편분은 .....

  • 15. ...
    '18.10.10 10:33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란 작자의 짐이랑
    3천 들려서 시집으로 보내세요
    7억짜리 가게하면서 전세금도 못맞추면 차라리
    자영업 접고 월세받고
    시숙부부 맞벌이해서 생활비 충당하는게 낫겠네요
    작은자식들은 형님네 전세금 맞춰주려고 돈버나요?
    3천이라니 맞벌이해서 얼마나 번다고
    2년마다 3천씩이나 드리는지요?

  • 16. 근데
    '18.10.10 11:2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형님네는 7억짜리 가게 갖고 있고 3억 6천짜리 전세 살면서 왜 다른 자식들이 돈을 해 줍니까
    저 같으면 다 가만 안 놔둬요
    형님 머리채 일단 잡아서 쳐 박아놓고 남편한테 개지랄 떨거고요
    시어머니는 다시 안 보고 시가에 발 안들이고요 인연 끊고 남편이 주고싶다하면
    이혼도 불사합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참지 않아요
    내가 막 화날라 하네

  • 17. 저기
    '18.10.11 7:52 AM (58.120.xxx.107)

    담에 전세금 일억 오르면 일억, 이억 오르면 이억 해 주실 건가요?

  • 18. 어이상실
    '18.10.11 11:18 AM (14.45.xxx.38)

    미친거 아닌가요..7억 가게 담보대출받으라고 하세요

  • 19. 미친..
    '18.10.11 11:25 AM (117.111.xxx.228)

    세상에 별 미친인간들이 다 있네요 님네 형님부부요
    7억짜리 가게받고 지들이 사는집 전세비를 동생네한테 내놓으라니
    말이 안되도 너무 안되네요
    뭐 그런사람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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