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마돼지 베이브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8-10-10 14:09:14

몇번을 봐도 보면 따뜻해지는 영화예요.


할머니,할아버지 너무 좋으시고..


동물들 완~전 귀엽고 애뜻하고.


쥐들이랑 다같이 노래하는 장면 너무 좋아요.


진짜 한적한 곳에 마당 넓은 집에


여러 동물들과 함께 살고싶네요.


불쌍한 동물들 구조해서..



IP : 39.121.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10 2:10 PM (220.93.xxx.197)

    베이브만든 조지밀러감독이 매드맥스시리즈를 만든 감독이란거 알고 놀랐습니다.

  • 2. ....
    '18.10.10 2:11 PM (39.121.xxx.103)

    조지밀러 천재예요^^

  • 3. 의새
    '18.10.10 2:19 PM (58.127.xxx.158)

    제가 애정하는 영화중 하나예요~~~
    꼬마 돼지 베이브, 유치원에 간 사나이, 쇼생크 탈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재미있는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 마지막 장면은 쇼생크 탈출의 클라이막스 장면의 감동과 맞먹는 감동을 주죠~~

  • 4. ....
    '18.10.10 2:28 PM (39.121.xxx.103)

    볼때마다 울어요 ㅠㅠ
    진짜 감동이죠~
    음악도 어찌나 좋은지...

  • 5. ...
    '18.10.10 2:29 PM (125.176.xxx.3)

    저도 좋아해요
    노래도 너무 귀엽죠
    그 할아버지가 la컨피덴셜에서는 악당으로 나왔는데 하나도 안무서웠던 기억나네요
    한때 그 영화 때문에 꼬마들이 돼지고기를 거부했다는 말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외국 사람들은 원숭이를 좋아하는지 원숭이가 나오는 영화 참 많던데
    2편은 별로 안 보고 싶더라구요

  • 6. ㅊㅊ
    '18.10.10 2:32 PM (182.172.xxx.81)

    1편 감독은 조지밀러아니고 다른사람이고요
    조지밀러는 1편은 제작하고 2편을 감독했어요
    2편이 조지밀러 특유의 음울함 냉소적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2편은 폭망했어요.

  • 7. 애들엄마들
    '18.10.10 5:14 PM (175.223.xxx.145)

    저 캐나다에서 공부할때 극장에서 보고 넘 좋아서 비디오도 사왔어여. 캐나다티비( 아마 미국?) 에 베이브목소리 주인공인 성우도 나왔었죠. 저는 지금도 베이브 목소리 흉내내요 can I call you a mom? 이 부분이요... ^^

  • 8. ..
    '18.10.10 5:30 PM (115.178.xxx.214)

    돼지고기 삼형제와 함께 유명한 녀석이죠. ^^

  • 9. 저요!
    '18.10.10 9:03 PM (116.36.xxx.231)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 글 보니 또 보고 싶네요~
    옛날에 개구장이 데니스도 좋아했던 기억이..ㅎㅎ

  • 10. ㅇㅇㅇ
    '18.10.10 9:14 PM (121.88.xxx.101)

    슈퍼배드도 엄청 귀여워요.
    지루한거 싫어하고 스릴넘치는 영화만 좋아했는데

    스토리도 괜찮고 우선 너무귀여워요.

    월E 도 강추해요.

    어른들이 봐도 평점9점이 넘는 애니들이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902 제 남편 대체 왜 이럴까요 9 .... 2018/10/11 4,496
862901 코스트코 가면 꼭 사는 제품 92 장보기 2018/10/11 26,524
862900 하루에 내복을 네벌째 입는 우리아들 8 달강 2018/10/11 3,774
862899 넷플릭스..재밌는거 다본거 같아요 ㅜ 28 2018/10/11 7,291
862898 다 괜찮은데 타인의 불행을 15 .... 2018/10/11 6,112
862897 피부과에서 관리를 두번 받앗는데 효과가 있어요. 3 Ehrehr.. 2018/10/11 4,253
862896 베트남 다낭가는 비행기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왕초보 2018/10/11 2,415
862895 6세 유치원 학대가 또 일어났네요. 전주 혁신도시. 12 학대 2018/10/11 3,971
862894 눈 다락지로 안과갔는데 원래 이렇게 약 많이 주나요? 2 2018/10/11 2,219
862893 유은혜는 대체 얼굴 어디를 손본걸까요? 18 궁금 2018/10/11 6,678
862892 샐러드용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추천해 주세요 3 미즈박 2018/10/11 3,582
862891 열성 홍반 경험 하신 분 .. 2018/10/11 711
862890 D-62,이재명 “출퇴근,너무 멀다” 90억 들여 경기도공관 부.. 23 ㅇㅇ 2018/10/11 5,416
862889 본문 삭제했어요 43 고민 2018/10/11 6,266
862888 여왕개미는 어디에..청소기 박스에서도 붉은불개미 발견 3 ........ 2018/10/11 2,034
862887 강아지도 밤에 먹으면 당뇨걸리나요? 3 궁금 2018/10/11 1,442
862886 애한테 뭐해놔라 하면 더 할게 있어도 딱 고것만 해놓네요 19 아진짜 2018/10/11 2,374
862885 오유가 줄인말인건. 2 2018/10/11 1,210
862884 이게 쓸데 없는 짓인가요? 9 금은방 2018/10/11 1,897
862883 안쓰는 접시 대접...어디다 버리나요 5 그릇 2018/10/11 4,351
862882 바닥 보일러 안깔린 확장 된 거실 3 거실이 추워.. 2018/10/11 2,875
862881 라돈 측정기 대여해준다던 사람... 2 조느 2018/10/10 1,842
862880 저희 시모 시동생 결혼때문에 우울증 걸렸어요 8 ... 2018/10/10 6,982
862879 결혼하고 벌써 10년.. 1 .. 2018/10/10 2,518
862878 이게 얼마죠? mabatt.. 2018/10/1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