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에게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해야 일에 흥미를 가지고 할까요?
1. 일 못하면
'18.10.9 5:58 PM (42.147.xxx.246)말하고
그래도 안 고치면 자르세요.
무슨 동기 부여입니까?
일하기 싫으면 그 회사에서 내 보내야 지요.2. 돈이죠
'18.10.9 5:59 PM (223.33.xxx.232)돈벌려고 하는일인데 직장인에게 동기부여는 돈입니다. 잘하면 성과금 얼나 하면 저절로 동기부여되죠
3. 돈 많이 주쇼
'18.10.9 6:00 PM (221.143.xxx.81)다짜고자 눈에 쌍심지 켜고 불나게 일할테니....
4. 이상하시네
'18.10.9 6:0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집 부모도 못한 일을 남이 왜 해요....
그리고 직원이 10이면 일 제대로 하는 사람은 2명입니다.
저희 가게도 그래요.
그 2명 나가면 가게 망할것 같죠.
안망해요.
8명중 2명이 일 제대로 하고 6명은 설렁설렁 해요.
인간이 원래 이래요.
개미도 그러고 산다 합디다.5. 돈많이 줘도
'18.10.9 6:0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딱 한두달만 열나 합디다.
6. ㅋ
'18.10.9 6:03 PM (49.167.xxx.131)박사라고 다 일잘하는거 아니예요. 일을 꼭해야만하는 사람 절실한 사람을 뽑으시면됩니다. 동기부여는 자식한테도 못해줘요ㅠ
7. ....
'18.10.9 6:04 PM (182.209.xxx.180)동기부여 절대 못해요
성실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하찮은 일을 시켜놔도
졍성을 다해 남다르게 해놔요
무능한 사람들 특징이 난 여기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티내며 기본적인것도 못해내죠
사람 못 뽑는다고 생각지 말고
지금 있는 사람들 내보내고
조건을 조금 더 좋게 광고 내보세요8. ㅌㅌ
'18.10.9 6:07 PM (42.82.xxx.142)오너와 직원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저도 직원이었다가 오너가 되어봤는데
자기가 주인이면 하나도 허투루 못하고 전전긍긍하지만
직원은 오너가 되어본 적이 없는데 어찌 오너의 마음을 알겠어요
저는 오히려 오너가 되니 직원들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그냥 직원은 돈에맞게 적당히 일하는게 정상입니다9. ᆢ
'18.10.9 6:32 PM (175.117.xxx.158)남을 부리려면ᆢ그저 돈이 동기부여입니다 내껏도 아닌거에 얼마나 ᆢ마인드가 달라요 22
10. ㅇㅇ
'18.10.9 6:39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애초에 사람을 잘 뽑는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급여 같은 조건으로도 성실하고 열의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해내고
애초에 열의가 없고 성실하지 않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그런데 내가 이 사람을 도대체 왜 뽑았을까요
생글생글 웃는 얼굴에 속아서 으이그)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 그리고
아무리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봐도
죽어도 일을 안 하려고 용트림하는 모습을 보일 뿐입니다
이걸 해야 한다고 이러저러하게 하라고 언제까지 해 달라고 말하면
전자는 예 하고 곧장 착수하고
후자는 제가요? 어떻게요? 라고 말을 합니다
오랜기간 여러 직종의 다양한 학위(학, 석, 박)의 사람을 채용하고 같이 일하면서 확인해보니
이건 리더십의 문제도 아니고 동기부여의 문제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에 인성과 성실성 문제더라고요
불성실 직원이 계약직이면 하늘에 감사하며
도닦으며 1년 혹은 2년을 버팁니다
이건 당신 업무이고 급여받고 출근했으니 웝서핑 그만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며 ㅠ
처음에 사람을 잘 뽑으세요11. ㅇㅇ
'18.10.9 6:40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애초에 사람을 잘 뽑는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급여 같은 조건으로도 성실하고 열의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해내고
애초에 열의가 없고 성실하지 않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그런데 내가 이 사람을 도대체 왜 뽑았을까요
생글생글 웃는 얼굴에 속아서 으이그)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 그리고
아무리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봐도
죽어도 일을 안 하려고 용트림하는 모습을 보일 뿐입니다
이걸 해야 한다고 이러저러하게 하라고 언제까지 해 달라고 말하면
전자는 예 하고 곧장 착수하고
후자는 제가요? 그걸 어떻게요? 라고 말을 합니다
오랜기간 여러 직종의 다양한 학위(학, 석, 박)의 사람을 채용하고 같이 일하면서 확인해보니
이건 리더십의 문제도 아니고 동기부여의 문제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에 인성과 성실성 문제더라고요
불성실 직원이 계약직이면 하늘에 감사하며
도닦으며 1년 혹은 2년을 버팁니다
이건 당신 업무이고 급여받고 출근했으니 웝서핑 그만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며 ㅠ
처음에 사람을 잘 뽑으세요12. ㅇㅇ
'18.10.9 6:41 PM (219.250.xxx.149) - 삭제된댓글애초에 사람을 잘 뽑는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급여 같은 조건으로도 성실하고 열의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해내고
애초에 열의가 없고 성실하지 않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그런데 내가 이 사람을 도대체 왜 뽑았을까요
생글생글 웃는 얼굴에 속아서 으이그)
똑같은 지시와 똑같은 칭찬 똑같은 격려 그리고
아무리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봐도
죽어도 일을 안 하려고 용트림하는 모습을 보일 뿐입니다
이걸 해야 한다고 이러저러하게 하라고 언제까지 해 달라고 말하면
전자는 예 하고 곧장 착수하고
후자는 제가요? 그걸 어떻게요? 라고 말을 합니다
오랜기간 여러 직종의 다양한 학위(학, 석, 박)의 사람을 채용하고 같이 일하면서 확인해보니
이건 리더십의 문제도 아니고 동기부여의 문제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 자체에 인성과 성실성 문제더라고요
불성실 직원이 계약직이면 하늘에 감사하며
도닦으며 1년 혹은 2년을 버팁니다
이건 당신 업무이고 급여받고 출근했으니 웝서핑 그만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설득하며 ㅠ
처음에 사람을 잘 뽑으세요13. ㅇㅇ
'18.10.9 7:03 PM (110.70.xxx.222)급여도 소용 없는게..
저희 회사가 초봉이 4천이 넘는데요
일 못 하고 열심히 안 하는 애들은 방법 없습니다.
얼르고 타이르고 혼내고 별 짓을 다 해도 안되니
결국에는 일을 안 시키게 되고 그러다보니
일 하는 직원들만 덤탱이 쓰는 거죠....14. 원글
'18.10.9 7:07 PM (219.250.xxx.131)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알수 있다는걸 다시 배우고 돈벌이가 절실해 보여 정말 우리 같이 열심히 하자 라고 해서 뽑았는데 일의 완성도가..중딩이 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예요..
급여수준은 동종업계 대비 신입치고 높은편입니다. 학벌도 있고해서 희망급여보다 제가 더 높여주고 있어도 차라리 그냥 기본급은 낮게 성과급 옵션을 넣을걸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