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차리라고 한 마디씩 해주세요
1. ...
'18.10.9 5:52 PM (27.100.xxx.117)덧붙이면 외모도 제 취향입니다.
2. 000
'18.10.9 5:52 PM (14.40.xxx.74)너뎃살 차이라면 용기를 내라고 할텐데 10살은 좀 그러네요
3. 음...
'18.10.9 5:53 PM (39.121.xxx.103)10살은 좀.....
4. ...
'18.10.9 5:55 PM (59.15.xxx.61)그러면 20대 후반 남이 그런다는거에요?
걔는 그냥 선배같이 생각하고
예의 차리는건데...님이 혼자 착각?5. 부모가 알면
'18.10.9 5:56 PM (42.147.xxx.246)난리 나겠지요.
6. ㅇㅇ
'18.10.9 5:56 PM (117.111.xxx.53)저도 너댓살 차이면 미는데, 둘을 위해서라도 못 그러겠네요.
정 좋으시다면야 어쩔수 없는데 (연애만) 장래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7. ㅎㅎ3333
'18.10.9 5:56 PM (125.184.xxx.236)예전같으면 참으라고 정신차리라고 할텐데 그심정 이해는 갑니다..저도 30후반..아이돌 쳐다도 안봤는데 방탄뮤비보니 왜 아이돌이 인기인지 알겠더라는...충고드리자면 표내지말고 걍 맘으로만 좋아하시라는거... 들이대는순간 추해보일수있어요.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누나 좋아한다고 나오지않는이상엔 나이차 극복하기 어려울듯해요.
8. ....
'18.10.9 5:58 PM (122.45.xxx.129)저 81년생
남친 93년생이에요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나요
그냥 만나 보고 판단해요9. 정신차려라 제발
'18.10.9 6:00 PM (211.172.xxx.154)사귀자는 말 안했잖아요. 좋은 나이 많은 누님이시네 하겠지.
10. ...
'18.10.9 6:07 PM (59.15.xxx.61)얼마전에 올라 온 오피스 누나인가
아니면 정해인 나온 드라마인가
그래도 그들은 10살까지는 아니었죠?11. ㅋ
'18.10.9 6:11 PM (49.167.xxx.131)엄마를 느끼나보죠. 정신차리라고 듣고싶다고하셔서 극단적으로 썼어요
12. ㅡㅡ
'18.10.9 6:21 PM (27.35.xxx.162)착각의 나래는 자유
13. ....
'18.10.9 6:23 PM (182.209.xxx.180)그냥 연애나 하세요
돈 빌려주지 말고요
열살 어리고 외모 내취향인 남자 만나기 어디 쉽나요?
미래 생각말고 지금 재미있으면 되지
단 결혼은 비추요14. ..
'18.10.9 6:29 PM (1.227.xxx.232)대화만 할수도있어요 사귀자고한것도 아니잖아요 개인적 연락이 온것도아니구요 열살은 이루엇시기힘들거같아요
15. ᆢ
'18.10.9 6:30 PM (175.117.xxx.158)여자ᆢ 늙을수록자 격지심에 위축되요 ᆢ또래 만나요 서로에게 비추요
16. ㅇㅇ
'18.10.9 6:31 PM (221.154.xxx.186)고백받고나서 다시 쓰세요.
그래도 30대후반인데 관리 잘하시고
마인드도 젊으신듯 하네요. 굿럭!17. ..
'18.10.9 6: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왜요~~그 정도면 대시해볼만한데요??
남자가 용기가 부족한거같으니 원글님이 먼저 다가가보세요~18. ᆢ
'18.10.9 10:08 PM (211.105.xxx.90)연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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