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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날 시가 안 챙겨도 아무일 안 생겨요

하세요.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18-10-09 16:13:04
도리안 찾아도 됩니다.
단 남편과 애들이 시가 가고 싶어하면 가라고 하세요.
남편과 애들 밥값 선물 정도 챙기시구요.

2003년쯤 호주제폐지한다고 할때 나라가 무너지고,
기강이 흔들릴것 처럼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자결하겠다던 어르신들도 많았구요.
여자들 심지어 젊은 여자들도 나라전통과 도리가 무너진다고 난리였구요.
학교 토론대회 단골 주제로까지 나왔으니 당시 호주제폐지로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이 되세요!
그런데 강행이 된후 아무도 자결한 사람없고,
도리 무너지지 않았어요.
더 재밌는건 주변 반대하던 아들엄마들이
이젠 집값을 왜 남자만 부담하느냐 주장하죠.
그러면서 명절은 시가먼저 강조하구요. 웃기죠

그냥 기득권들의 이기심이 오래되었다고 전통이라고 밀어부치는
어리석은 행동들일뿐이에요.
시가먼저 하는거 안지켜도 아무일 안 벌어집니다.
집안 안 망하고 나라 안 망해요.
더 잘 살거에요.
부부간 싸움거리도 줄구요,
여자가 명절에 제대로 쉬니 생산성도 높이질 테구요

IP : 218.48.xxx.7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9 4:15 PM (59.15.xxx.61)

    제사도 할 사람 없으면 없어져요.
    불평하면서도 꾸역꾸역 하니까 있는거잖아요.

  • 2. 도리
    '18.10.9 4:16 PM (223.39.xxx.204)

    도리가 아니고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예의 라고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수업시간에 강의 시간에
    마음에 안 든다고 일어나 나오지 않고
    밥 먹는 자리에서 맘에 드는 반찬 없다고 일어나는
    거랑 뭐 다르겠어요
    난 나야
    내 맘대로는 아니죠
    애들 한테는 뭐라고 가르칠 건 지

  • 3. ....
    '18.10.9 4:21 PM (92.75.xxx.187)

    윗님. 말씀하신 그 ‘예의’가 왜 ‘시가’에만 적용되어야 하는가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보여집니다만.

  • 4. 그러니까요
    '18.10.9 4:22 PM (218.48.xxx.78)

    그 예의인지 도리인지를 왜 시가만 적용이 되고 친정은 적용이 안되고,
    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게 예의냐구요.
    며느리들끼리 쌈 붙이고 홧병나게 만드는 게 무슨 도리이고 예의인가요.
    이걸 애들에게 보여주면 우리집안 예의바른 집안이라고 할까요?
    효도는 직계에게 받고 배우자는 거드는 시대를 거스른수는없어요.
    그걸 자꾸 거부하니 싸움이 되죠,
    일방적으로 희생양을 만드는게 예의이고 도리라고
    애들에게 가르쳐요?

  • 5.
    '18.10.9 4:24 PM (211.58.xxx.19)

    여자들도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세뇌되어 그래요.

  • 6. ㅣㅣ
    '18.10.9 4:24 PM (49.166.xxx.20)

    맞는 말씀이에요.
    명절은 그냥 서로 쉬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갈 사람은 가고, 쉴 사람은 쉬고.
    Say. No.라고 합시다.
    시어른,친정어른들께.
    그래야 다음 세대도 더 편해지고
    억울한 사람도 적어져요.
    설 명절은 안뵈어도
    차라리 아플때 한번 더 뵙는게 나아요.

  • 7. 맞아요
    '18.10.9 4:27 PM (223.39.xxx.98)

    남자도 똑같이 처가 가난해 외벌이 남동생이 병원비 생활비 주는데 이해가 안가요. 남의 아들에게 돈 받고 싶은지 왜 그도리를 남의 아들리 하는지 진짜 이상해요

  • 8. 이래 저래
    '18.10.9 4:28 PM (39.113.xxx.112)

    앞으로 결혼은 없어질겁니다. 서양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결혼 안할듯 싶어요
    남녀다 할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 9. ..
    '18.10.9 4:31 PM (125.178.xxx.106)

    맞아요.
    그놈의 도리 타령은 이제 그만..도리 그딴거 없어요.
    뭔 도리라는게 희생과 강요인지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더 제사에 목메고 도리찾고 같은 며느리끼리 갑질하려들고
    아마도 강하게 세뇌되어서 그런듯 해요.
    전 이제 도리니 그런거에 얽메이지 않으려고요.
    제사가 가렇게 애지중지하면 지내고 싶은 사람이 차려서 지내면 돼요.
    효도란게 뭔지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중대한거면 하고싶은 사람이 혼자 하면돼요.
    난 하는데 넌 왜 안하냐..사람도리는 해야지 하고 타인에게 강요 말고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도 효도 받고싶은 마음 하나도 없어요.
    효도 싫어요.
    서로 사랑하며 존중하며 다름을 인정하며 동등한 관계로 살고 싶어요.

  • 10. 맞아요님
    '18.10.9 4:33 PM (218.48.xxx.78)

    외벌이 남동생이 충분히 동의하고 스트레스받지 않고 처가 병원비 대는데 그걸 문제삼는다먼 시누 심술이고요.
    동생분이 싫은거 억지로 한다면 중단한다고 통보하고 올케가 알아서 해결하는게 맞구요.
    요지는 직계자식이 책임을 지는겁니다. 배우자는 마음 가는선까지만 돕는거구요.

  • 11.
    '18.10.9 4:35 PM (118.34.xxx.205)

    시집식구들이 난리치고 시누들이 왜 안왔냐고 집에 쳐들어오는집도 있어요. 안온다고 아무일도 안생기진않더라고요. 전쟁해야함. 일대백으로

  • 12. 각자
    '18.10.9 4:37 PM (223.39.xxx.182)

    알아서 하세요. 부부간 합의가 되면 아무 문제 없고 누가 맞니 안맞니 하는것도 심술입니다. 안가고 싶어 글올리는 분도 이혼 하더라도 꼭 성취하시고요. 여기다 글 올려 내말 맞지 공감 얻을 필요도 없어요. 같이 사는 사람이 공감해야지 82에서 공감 얻어봐야 뭐하겠어요

  • 13. .....
    '18.10.9 4:38 PM (58.226.xxx.131)

    아빠 외삼촌댁이 제사 싹 없앴는데
    그 집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큰아들이랑 며느리가 물려받아서 지내다
    그러는중에 작은아들 이혼하고
    큰며느리 암 걸리면서 없앴어요.
    작은 며느리 이혼하고 나가고 큰며느리 병걸렸지만 아들들은 멀쩡한데도
    며느리들 저렇게 되고나니 제사가 없어지더군요.
    어차피 여자들 손떼면 없어지는데 전통은 무슨 전통이고 도리는 무슨 도리에요.
    다 헛짓입니다.

  • 14. 남편과의
    '18.10.9 4:39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죠
    말로는 다 쉬워요
    아무일도 안 생기긴요
    부부간 불화가 생길수 있고
    양가 어른들 불안을 초래할수도 있고요

    여튼뭐 가정에서 알아서 상황에 맞게 하셔야지
    딱 정석인게 어딨나요

  • 15. 결혼부터
    '18.10.9 4:39 PM (223.62.xxx.40)

    10원짜리까지 공평하게 하고 각자돈 관리 생활비 공평 애는 안낳고 가사는 도우미가 하면 각자 도리하면서 시가 영향력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 16. ㅇㅇ
    '18.10.9 4:40 PM (112.187.xxx.194)

    윗님 댓글 보니 언젠가 들은 말이 떠오르네요.
    '며느리' 암 걸려야 집안 제사가 없어진다는...
    집안 어른도 아들도 아니고 콕 찝어 '며느리'요. ㅎㅎㅎ

  • 17. ....
    '18.10.9 4:40 PM (221.157.xxx.127)

    자라며 보고들은건없어요 울엄마는 공주 며느리고 고모들한테도 아가씨라하지않고 영희야 라고했으니까요~~시가에 당당한 모습만 보여줬죠
    근데 난 티비드라마땜에 세뇌된듯

  • 18. ㅇㅇ
    '18.10.9 4:48 PM (119.194.xxx.225)

    며느리가 암걸려도 제사지내지 않나요 며느리가 죽어야 없어지는게 제사죠..

  • 19. ...
    '18.10.9 4:48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 얘기 왜 안나오나 했더니 어김없이 등장~!
    10원짜리까지 공평하게 해도, 여자가 더 해와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별 수 없어요.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반반 얘기 꼭 나오는데..
    여자는 불이익 안당하려면 반반하거나 더 해오고 남편이랑 똑같이 벌던가 더 벌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남자들은 여자보다 덜 해가도 덜 벌어도 처가에서 일꾼 취급 안당하잖아요?
    근데 여자들은 그런 취급 안당하려면 돈 준비해야만 가능? 아니면 불평하지마?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그런거에요. 반반이랑 상관 없어요.
    이미 형성된 인식이라는게 변하기 쉽지 않죠.
    세대가 바뀌어야 변하는거고요.

  • 20. ...
    '18.10.9 4:49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 얘기 왜 안나오나 했더니 어김없이 등장~!
    10원짜리까지 공평하게 해도, 여자가 더 해와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별 수 없어요.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반반 얘기 꼭 나오는데..
    여자는 불이익 안당하려면 반반하거나 더 해오고 남편이랑 똑같이 벌던가 더 벌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남자들은 여자보다 덜 해가도 덜 벌어도 처가에서 일꾼 취급 안당하잖아요?
    근데 여자들은 그런 취급 안당하려면 돈 준비해야만 가능? 아니면 불평하지마?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부터가 여자를 낮추고 시작한다는거 본인은 알까 몰라요.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그런거에요. 반반이랑 상관 없어요.
    이미 형성된 인식이라는게 변하기 쉽지 않죠.
    세대가 바뀌어야 변하는거고요.

  • 21.
    '18.10.9 4:50 PM (1.239.xxx.50)

    며느리 암걸려야 제사없어진다는..
    사정상
    제가 제사 물려받아지내는 둘째며느리인데
    이번추석에 그생각했네요
    내가암걸리거나 아프면 제사 안지내겠구나!
    아 내가 아프면..

  • 22. 제사 맞아요
    '18.10.9 4:51 PM (220.126.xxx.56)

    여자가 안한다고 해야 없어져요 붙들고 있는것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더라고요
    한데 안놓는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 불러들여서 벅적한게 좋고 받은 유산으로 난 이만큼 하고있다 자랑하려고
    심지어 큰형이 죽고 동생형제들이 제사 물려받지 않고 없애겠다 하는데도 부득불 자꾸 물려주려고 하고
    절에 맡기라고 하고 뭐라도 해야한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한바탕 싸움까지 나고
    아들이라곤 없는데 정도 없는 딸불러서 제사 차리라고 들쑤시고 나원참 뭐하는 짓인지

  • 23. 맞아요
    '18.10.9 5:35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이번에 우리 큰댁 큰어머니(종부)가 제사 더이상 안지낸다고 선언했어요 난리난리 났죠
    근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어요
    저희야 명절날 새벽에 큰댁에 안가도 되고 좋고요
    웃긴건 다 조용히 넘어가는데
    시어머니께서 명절에 음식이 있어야한다 음식타령 여기저기 아프다 조상이 있어야 내가 있는거다 온갖 시리즈 다 나왔는데
    (음식 하기 싫으시니 명절에 큰댁 가고싶어하심)
    제가 음식 한 10만원어치 사가니(마트에서 전사고 고기 사고 떡 과일사니 끝) 그것도 조용하게 다 해결되었네요
    이렇게 편한 명절은 처음이었어요
    남편도 살면서 이리 편한 명절이 없다고 할 정도고요

    (참고로 큰댁이 어려워 큰댁 제수비 늘 30만원 고기 과일 저희 남편이 냅니다...그 돈도 안나가니 참 좋네요)

  • 24. 맞아요
    '18.10.9 5:46 PM (211.219.xxx.8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못한다 안한다 해야 없어져요
    아님 간소화하던지요

    그리고 대세는 간단한 상차림이더군요
    있는집일수록 적게 차리고 없는집일수록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요

  • 25. ... ...
    '18.10.9 5:48 PM (125.132.xxx.105)

    근데 정말 우리도 (우리라고 하지만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명절에 안 찾아오고
    알아서 지들 여행가고 집에서 놀면서 주문음식 시켜먹고 해도 괜찮을까요?
    전 어느 정도의 음식 장만과 가족 모임은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가고 싶어서 나름 계속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집에서 잘 만든 전이나 갈비찜, 토란국, 정말 맛있어요.
    아이에게도 이게 좋은 거라고 가르치고있고요. (우린 시댁도 친정도 제사는 없어요).
    제사는 몰라도 명절에 정성껏 차린 음식을 친지에게 대접하는 풍습은 유지되었으면 해요.

  • 26. fff
    '18.10.9 6:08 PM (121.160.xxx.150)

    그러니까 그 우리나라 문화는 반반하지 않는 시스템에 근거한다고요.
    여자를 낮춰보는 말이라고요?
    네, 자기 입으로 여자는 애 낳으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반반 안해도 돼요.
    이렇게 말하니까 여자를 낮춰보는 거라고요.

  • 27. 어머니가
    '18.10.9 6:37 PM (115.139.xxx.184)

    자기가 아프기전까진 제사할꺼라고ㅋㅋ 여자가 아파야 끝나나봐요.

  • 28. .......
    '18.10.9 6:47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네, 자기 입으로 여자는 애 낳으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러니 반반 안해도 돼요.

    .....................................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 29. .....
    '18.10.9 6:53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 얘기 왜 안나오나 했더니 어김없이 등장~!
    10원짜리까지 공평하게 해도, 여자가 더 해와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별 수 없어요.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반반 얘기 꼭 나오는데..
    여자는 불이익 안당하려면 반반하거나 더 해오고 남편이랑 똑같이 벌던가 더 벌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남자들은 여자보다 덜 해가도 덜 벌어도 처가에서 일꾼 취급 안당하잖아요?
    근데 여자들은 그런 취급 안당하려면 돈 준비해야만 가능? 아니면 불평하지마?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 부터가 여자를 낮추고 시작한다는거 본인은 알까 몰라요.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그런거에요. 반반이랑 상관 없어요.
    이미 형성된 인식이라는게 변하기 쉽지 않죠.
    세대가 바뀌어야 변하는거고요.

  • 30. 맞아요
    '18.10.9 7:10 PM (112.170.xxx.133)

    제사는 안가면 안되는것! 으로 알던 남편도 강산이 변하니 바뀌네요 산사람이 먼저 살고 봐야지.. 라구요. 제사안지낸다고 죽은 조상들이 괘씸하다고 벌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협박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이런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해요 그걸 도리라는 이름으로 치장하는것도 이제 그만하시죠. 같이 만나고 어울리는게 좋으면 만나세요 하지만 그게 뭔 꼭 해야하는 일처럼 취급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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