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를 없앴는데 없으니 아쉽네요

ㅇㅇ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8-10-09 10:38:07
티비없앤지1년쯤 되는데
사람들하고 대화할때 티비에서 본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대화에 끼지를 못하겠네요
다시 티비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IP : 61.106.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8.10.9 10:43 AM (220.118.xxx.182)

    맞아요
    즈음은 타인들과 대화할때 뉴스, 드라마 , 예능등이 빠지지 않으니
    모르면 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바보 상자라는 말은 옛말
    지금은 중요한 정보도 들을 수 있고 전 없는 것 보다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 티비가 아직
    '18.10.9 10:44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방방마다 있는데 저는 정작 보지는 않아요
    대화에는 끼지 않아도 듣고만 있으면 되잖아요
    저도 그런 편이라.
    만나서 다른 주제 없이 티비 얘기뿐인 만남이라면딱히 만나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 3. 장단점이
    '18.10.9 10:45 AM (39.7.xxx.113)

    있죠
    유용함이 많죠
    그러나 노트북이나 컴으로 대체되구요

  • 4. ...
    '18.10.9 10:48 AM (175.112.xxx.58)

    BTV 보는데요
    영화도 드라마도 보고픈것만 VOD로 골라보니까 좋던데


    TV를 없앴나요

    저는 TV없는 상황이면 주구장창 스마트폰 할거같아요

    지금은 TV켜놓고 스타트폰 ㅠㅠ
    쉬는날 이러고 있네요
    에효ㅠ

  • 5.
    '18.10.9 10:49 AM (125.182.xxx.27)

    남편이 티브이와컴퓨터없으면 안되기에 저흰 안방에놓고봅니다 자기전 딩굴거리면서 보다가 잡니다

  • 6. ㅇㅇㅇ
    '18.10.9 11:17 AM (58.238.xxx.199)

    재난방송이나 뉴스때문이라도 TV는 필요하던데요

  • 7. 맞아요
    '18.10.9 11:20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뉴스랑 축구 봐야해서 티비는 있어야 해요
    케이블 연결 안하니 공중파야 딱히 뉴스말곤 볼게 없어요
    영화는 폰연결해서 보는데 큰 화면 필요해서 티비는 있어야죠

  • 8. .....
    '18.10.9 11:36 AM (118.176.xxx.128)

    제 주변 사람들은 연예 프로그램 전혀 얘기 안 하던데요.
    저도 tv가 없지만 핼쓰장에 가서 러닝 하다 보면 tv가 우연히 켜져 있어서 그냥 보게 되는데
    볼 수가 없더군요. 수준이 뭔가... 봐도 즐겁지가 않아서 아예 뉴스 채널로 돌려 버려요.

  • 9. ㅇㅇ
    '18.10.9 11:51 AM (110.70.xxx.222)

    티비 없는 친구.. 늘 뒷북에 일기예보도 놓쳐서 맨날 코디 실수하고 한참 지나간 티비프로 나중에 다운 받아 보면서 뒷북 치고.. 월드컵도 못 보고 중요한 뉴스도 못 보고..
    옆 사람 입장에서 진짜 진짜 답답해요...

  • 10. ha
    '18.10.9 12:15 PM (115.161.xxx.254)

    폰에 옥수수tv 깔고 보는데요.
    습관적으로 tv 보는 거 싫어서
    보고 싶을 때만 보니 좋아요.

  • 11. 음..
    '18.10.9 12:31 P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다큐멘타리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인터넷 연결해서 유튜브 틀어놓고 운동도 하고
    드라마, 예능 이런거 하나도 안보고도
    볼만한게 얼마나 많은데요.

  • 12. TV를
    '18.10.9 3:32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왜 없애죠?
    바보상자란 말은 옛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749 티비를 없앴는데 없으니 아쉽네요 8 ㅇㅇ 2018/10/09 2,165
862748 드라마 좋아 1 드라마 2018/10/09 475
862747 종신보험도 상속세 내나요 3 2018/10/09 2,274
862746 초 6 학년 남아 내복은 어느 브랜드를 사야 하는지~좀 알려 주.. 8 초6 2018/10/09 1,199
862745 이 그림 제목 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넘 궁금해요 5 ㅇㅇ 2018/10/09 821
862744 이혼_싸울 때 마다 10년전 얘기 꺼내는 남편 23 ..... 2018/10/09 8,727
862743 미인이시네요 칭찬에 어떤 답변 26 칭찬 2018/10/09 6,062
862742 요즘은 비오비타 비슷한거 없나요? 2 70년대 추.. 2018/10/09 621
862741 수면제를 먹었는데 2 .. 2018/10/09 1,148
862740 내일떠나는 가을여행 설레이네요 5 2018/10/09 1,932
862739 현재 부동산 문제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 24 이준구교수 2018/10/09 1,639
862738 교토의 단풍.. 언제가 제일 이쁜가요? 14 교토 2018/10/09 2,071
862737 저처럼 부모님이랑 생이별 한 분 계신가요 3 혹시 2018/10/09 3,366
862736 권성동염동렬 무혐의라고 --;; 13 ㅅㄴ 2018/10/09 1,298
862735 선택장애 순이엄마 2018/10/09 515
862734 소소하게 남편 자랑 주주 2018/10/09 1,116
862733 드디어 무료화! 4분 만에 보는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영상].. 3 ㅇㅇㅇ 2018/10/09 1,267
862732 디스코백ㆍ페이보릿 어떤게 데일리로 더낫나요 5 크로스 2018/10/09 1,006
862731 슬슬 솜이불을 꺼내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6 2018/10/09 1,293
862730 동물보호단체 대단한 막말, 안락사보다 파양이 낫다? 12 ㅇㅇ 2018/10/09 1,472
862729 베란다 화단 덮개 해보신분이요 4 2018/10/09 1,756
862728 명절때 안가는게 형님 또는 동서들에게 미안할 일은 아니예요 36 한심 2018/10/09 7,592
86272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7 ... 2018/10/09 1,066
862726 마른 미역도 유통기한 있나요? 4 중이병 2018/10/09 4,963
862725 각방쓰는 분들 11 혼자 2018/10/09 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