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은 시험이 끝나도 잠깐 쉴틈도 없네요
1. ..
'18.10.8 5:00 PM (183.96.xxx.129)공부 참 열심히하는 딸인가봐요
2. ....
'18.10.8 5:02 PM (112.186.xxx.8)우리 고3이는 수시 원서내고
합격한것처럼 하고 다니는데..ㅠㅠ3. 고1아들
'18.10.8 5:04 PM (116.123.xxx.113)중간고사 끝난후
대학합격 한 것처럼 놀던데..ㅠㅠ4. 셤 끝난날
'18.10.8 5:05 PM (119.149.xxx.138)점심 먹자마자 바로 봉사 갑니다. 동아리 쌤이 시간 없다고 셤 끝난 날 애들 싹 모아서 가네요. 게다가 친구들은 내 등수 치고올라올지 모를 경쟁자.. 대체 어떤 애들로 키우려고 교육제도를 이 따위로 만들어 놓은건지 욕 나옵니다.
잘못 된거 바로 잡아달라고 뽑아드렸더니 교육문제에 대한 인식 정말 안타깝네요.5. ㅡ.ㅡ
'18.10.8 5:07 PM (112.153.xxx.134)시험끝나면 수행평가로 학교일정이 정신 없던데요..ㅠ.ㅠ 성적은 그냥그런데 신경쓰이나봐요..
6. ....
'18.10.8 5:09 PM (1.227.xxx.251)착실한 딸이네요
중간고사 끝난 우리집 고2는 하아....7. 사랑
'18.10.8 5:10 PM (223.38.xxx.46)ㅠ 울 딸도 고1인데..금요일부터 정신없이 놀아요
서울전역을 다 돌아다니고 그것도 모자라 오늘은 휴업일이라고 에버랜드가셨어요..낼도 약속있대요ㅠ8. ..
'18.10.8 5:1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의지에 달린거예요.
고3도 의지가 없으면 시간 널럴해요.9. ㅠㅠ
'18.10.8 5:10 PM (118.221.xxx.161)우리 고2는 얼마나 여유가 넘치는지 ㅠㅠ
10. ㅡㅡ
'18.10.8 5:13 PM (220.127.xxx.135)제목읽고 당연고3이니
생각했는데
고1이라니 ㅜㅜ 그런 고1 잘 없어요
무척 열심이 하는 아이네요11. 폴리
'18.10.8 5:15 PM (121.138.xxx.89)진짜 공부 열심히하는 따님 두셨네요.. 울집 아들은 셤 전에도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게임하고, 셤 끝난날에도 당연히 게임하고,,, 어제도 하루종일 게임,,,, ㅠㅠ
정말 어쩌다 잘 본 과목 점수를 들먹이며, 어깨에 잔뜩 힘들어가서 기념으로 피자와 치킨을 사달라고.. ㅎㅎ
학력고사 세대인 저로서는 요새 저렇게 긴장감 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나 싶네요.12. 122
'18.10.8 5:27 PM (223.38.xxx.41)울고1따님지난주금욜 셤끝나고 정신없이 노네요.성적은전교권인데 이글보니 쫌 불안하네요.다들 노는거 아닌가요
13. 야무진
'18.10.8 5:36 PM (39.7.xxx.45)딸이네요.
대성할듯.14. 딸이
'18.10.8 5:45 PM (103.229.xxx.4)성실하고 착하네요.
안쓰럽지만 딸이 원하는 대로 해주셔야지요.
우리집 딸도 작년 고2때도 주말에 점심먹으러도 외출하지 못했어요. 저녁에 학원이 있었기에...학원가기 전까지 계속 공부 ㅠㅠ . 그런 노력의 결실을 올해 봐야 되는데 걱정이 ;;;;15. 부럽네요
'18.10.8 6:00 PM (59.8.xxx.89)우리집 고1도 대학합격한 거 처럼 놀아요 ㅠ
16. 문제는
'18.10.8 7:00 PM (211.215.xxx.107)그렇게 비교과 준비로 개고생을 해도
결국 내신에서 간발의 차이로 밀려서
학교에서 밀어주지 않으면 학종을 못 쓴다는 거죠.17. 울집 고2도
'18.10.8 8:57 PM (175.193.xxx.206)시험끝나고 다야한 스케쥴이 잡혀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3410 | 부동산 복비 궁금해요, 7 | aa | 2018/10/08 | 1,424 |
863409 | 요즘은 DDR 노래방 없죠? 넘 신나고 좋았는데... 3 | .... | 2018/10/08 | 545 |
863408 | 리보트릴정. 어떤 약인가요? 중독안될까요? 5 | 이명 | 2018/10/08 | 10,831 |
863407 | 르쿠르제 냄비 안에 아이보리 코팅이요 튀김해 막아도 되나요? 1 | .....m.. | 2018/10/08 | 1,350 |
863406 | 전기렌지 쓰는 분들요 곰국 어떻게 하시나요? 6 | 1111 | 2018/10/08 | 2,563 |
863405 | 고양 정유소 실화혐의로 스리랑카인 긴급체포 7 | 카,,,, | 2018/10/08 | 3,372 |
863404 | 대통령의 단호함.jpg 28 | 사이다 | 2018/10/08 | 6,806 |
863403 | 세탁기 거품이 계속 나와요 3 | 아시는분 | 2018/10/08 | 2,627 |
863402 | 미네스트로네와 같이 먹을 간단식 추천부탁해요 8 | 미네 | 2018/10/08 | 651 |
863401 | 서동주 썸남에대한 서정희의 말이... 34 | ... | 2018/10/08 | 24,920 |
863400 | 중1남아 휴일에 뭐해요 5 | .... | 2018/10/08 | 1,025 |
863399 | 장염에는 멥쌀죽과 찹쌀죽 어느게 좋을까요 6 | 장염 | 2018/10/08 | 3,618 |
863398 | 집에서 밥먹으면 졸렵지 않나요? 4 | dd | 2018/10/08 | 1,140 |
863397 | 소파패드 좀 골라주세요. 9 | 따스하니 | 2018/10/08 | 1,475 |
863396 | 아아, 녹두가 너무 싸요. 10 | 아메리카 | 2018/10/08 | 2,954 |
863395 | 낡은 아파트 올수리 2 | 안녕하세요 | 2018/10/08 | 2,751 |
863394 | 퇴근할즘 전화 했더니 애가 아프다고 4 | 000 | 2018/10/08 | 1,523 |
863393 | 중국에서 이상한 반바지를 봤어요 (그림) 3 | ㅡㅡㅡ | 2018/10/08 | 3,914 |
863392 | 아이가 미친듯이 살이 쪄요 ㅠㅠ (초4남아) 25 | dkdlrk.. | 2018/10/08 | 7,972 |
863391 | 오래전 동네에 진짜 공주가 살았다던 분 9 | 긍금해서 | 2018/10/08 | 4,438 |
863390 | 라라랜드는 영화보다 음악(city of stars)가 환상이에요.. 4 | 환상이다 | 2018/10/08 | 1,072 |
863389 | 쌈다시마 씻어서 담가두면 양이 불어나나요? 4 | 123 | 2018/10/08 | 574 |
863388 | 어금니 썩었다고 발치하라는데요 16 | 아기사자 | 2018/10/08 | 5,816 |
863387 | 신체적특징 얘기 하는데, "거기까지" 8 | ㅇㅇ | 2018/10/08 | 2,948 |
863386 | 강아지때문에 닭가슴살을 다 먹어보네요 3 | ‥ | 2018/10/08 | 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