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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나쁜데요

상황 조회수 : 22,312
작성일 : 2018-10-08 13:13:58
친정부모님 생신날
근처 식당서 가족모임
친정식구들이 다들 가깝게 살아서 큰차가 있는 우리가 부모님 남동생이랑 우리가족 3명 이렇게 식당에 같이감
우리는 돌 조금 안된 아이 있는 상황

식당에 도착해 오빠네 기다리고 있는데 룸으로 예약해 놓은 식당에 안들어가고 문 끝에 서 계시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들어가시라 하니 너희들 먼저가라고 해서 자리 잡고 앉았어요
엄마는 가장 끝 문쪽에 앉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가운데 아빠랑 앉으시라 했더니만 한사코 거부
아이가 자꾸 서서 돌아다니려해 저는 아기 안고 밖에 나왔어요
계속 남편과 저는 울아기 안고 있느라 교대하며 다시 들어갔다나갔다 하는데도 처다도 안보시더라구요
밖으로 나가려면 끝쪽에 앉는게 편해서 엄마 좀 제발 들어가 편히 앉으라니 계속 거부
대체 왜 저러나 했습니다
오빠네가 오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오빠네 아들 울아들이랑 개월수가 똑같아요
모시러가서 같이 차타고 올때도 카시트에 앉힐수가 없어 제가 안고 탔어요
자리가 없어 카시트 공간이 모자랐거든요
그때도 울아이는 안아주지도 않고 얼굴도 잘안보고 식당서도 제가 계속 나갔다 들어갔다 힘들어서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어도 눈길 한번을 안주더니만
오빠네 아들 안아주려고 가운데로 못들어가고 계속 끝에 앉아 있었던거죠
조카 바로 안더니만 계속 한번도 내려놓지 않고는 계속 밥먹이고 안고 쓰다듬고요
울아이는 누구하나 안아주는 사람 없어서 남편과 제가 번갈아 밥먹고 밖에서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기분이 너무 나빠 룸에 들어가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밥 조금 먹고 그냥 계속 밖에서 아이랑 있었어요
식사 끝나고 차에 탔는데 엄마는 조카 안고는 오빠 차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조카랑 같이 간다면서 우리랑보고 아빠 동생 태우고 오빠네로 오래요
오빠네집에 조카 데려다주곤 우리차로 오셨어요

그랬음 우리아이 한번이라도 안아줄수 있는거잖아요
아빠엄마 남동생 다들 쌩 하고 ~ 친정집에 내려드리고 오는데 진짜
가족이란 사람들이 어찌저러냐 싶은겁니다

식사비용에 부모님용돈까지 돈만 챙기고선 쌩가버리시는데..
집에오는 내내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울아이도 두분중 한번만이라도 좀 안아주면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지 친손주가 훨 이쁜가보네 하고 말아요
저만 이상황이 속상하고 서운하고 기분 나쁜건가요?


IP : 211.108.xxx.4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8 1:16 PM (222.237.xxx.88)

    충분히 님이 속상하고 기분 나쁘고 서운할만 합니다.

  • 2. 아 정말
    '18.10.8 1:17 PM (118.223.xxx.155)

    짜증나네요
    앞으론 같이 다니지 마세요
    외식하더라도 부모님과 원글님 가족만 가던지
    아님 사랑하는 오빠네랑 가라고 하세요

    아들 사랑 징하다

  • 3. ..
    '18.10.8 1:18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속으로만 부글부글 하지 말고 얘기하세요.
    엄마, 나만 있을때 오빠네 아기만 이뻐해 주는거는 참겠다,
    하지만 *서방도 있을 때는 어제처럼 친손주만 끼고 도는거 자제하시라고, 엄마가 그리 대놓고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는거 어른답지도 못 하고 내가 부모님께 잘하고 싶다가도
    확 기분이 상한다.
    얘길 하세요.

  • 4. 어휴
    '18.10.8 1:20 PM (61.252.xxx.198)

    내가 다 속상하네요.
    왜들 그러시는지.

  • 5.
    '18.10.8 1:20 PM (175.195.xxx.87)

    부모님 너무 하시네요 서운한게 당연해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세요

  • 6.
    '18.10.8 1:20 PM (125.190.xxx.161)

    혹시 모녀사이가 안좋으세요 아님 사위를 마음에 안들어하신다든지
    무튼 어른이 대놓고 차별하는거 어른답지 못하네요
    원글님도 그런 친정 거리두고 지내세요 상처만 주는 가족 가까이 할 필요 있나요

  • 7.
    '18.10.8 1:20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그런 거에 민감한 남편이었으면
    친정 사람들 근처에서 애초 살지 못했죠
    조금 안스럽네요
    님 남편이

  • 8. 근데
    '18.10.8 1:20 PM (118.223.xxx.155)

    오빠네도 있는데 식사비용은 님네가 내신거에요?
    앞으론 나눠 내시든가 아님 각자 모시는 걸로

    결혼하면 형제. 특히 남매는 남보다 못해요
    게다가 부채질하는 친정부모님이라니...

  • 9. ..
    '18.10.8 1:23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상상만해봐도 남편보기 얼굴 화끈거리겠어요

  • 10. ...
    '18.10.8 1:23 PM (125.134.xxx.228)

    어휴 서운하실만 하네요...

  • 11. 토닥토닥
    '18.10.8 1:23 PM (222.233.xxx.98)

    토닥토닥...
    이래서 나이 먹을수록 조심해야해요
    친손주든 외손주든 다 귀하고 예쁠텐데
    그렇게 친손주 사랑 티 내시면 나이 더 드셔서 어쩌시려고?
    며느리보다 딸이 엄마를 더 챙길텐데..
    참...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

  • 12. ...
    '18.10.8 1:24 PM (112.220.xxx.102)

    한사람만 그런것도 아니고
    부모님 남동생까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저희집은 보면 서로 안을려고 난리인데요
    사위가 미워서 그런가요??
    안시킬 결혼 시킨건가?
    정말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네요..
    저라면 연끊다시피하고 살겠어요
    소중한 아들네랑 친손주랑 잘살게 냅둬버리세요

  • 13. 답답이
    '18.10.8 1:25 PM (59.11.xxx.51)

    뭐하러 남편한테 얘기했어요?남편은 모르고있다가 그소리듣고 기분나빴을텐데~~~~친정엄마한테 직접얘기하세요 그렇게 친손주가 좋냐고 너무 서운하다고

  • 14. 앞으로
    '18.10.8 1:26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어머니가 참 어른답지 못하네요
    애가 그런대접 받으면 용돈도 드리지 마세요

  • 15. 이제 됐네요
    '18.10.8 1:27 PM (211.186.xxx.126)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아셨을듯.
    님 어머니는
    님 오빠가 어머니 모실거라 생각하나봐요.
    앞으로 바이바이네요..

  • 16. .dd
    '18.10.8 1:28 PM (211.221.xxx.179)

    오빠네 집까지 차 타고 오라고 한건 진짜 이상한데요. 뭘 직접 이야기 해요. 그냥 무시하고 님 가족 행복하게 지내세요.. 읽다가 화나내요..

  • 17. 아는 동생
    '18.10.8 1:29 PM (218.152.xxx.75) - 삭제된댓글

    손아래 시누가 먼저 결혼해 아이가 있는 상황이였고
    그뒤 이동생도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시모가 친손녀만 좀 오래 안고 있었다고
    시누가 고래고래 소리질러 시누.올케 싸움으로 번져 한동안 안보고 살았어요;;;
    이런상황도 저런상황도 화나는 상황일수밖에 없는데 어른들이 쫌 상황파악을 하셔야할듯싶음.

  • 18. 원글
    '18.10.8 1:30 PM (211.108.xxx.4)

    남편은 울집서 좋은 사위입니다
    직장도 좋고 성실하고 성격도 좋구요
    남동생은 원래 성격이 무덤덤한거구요
    아빠는 그래도 울아이 안아주고 했는데 엄마는 진짜 대놓고 맨날 저래요

    저랑 오빠 남동생 차별도 엄청났구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제 자식에게까지 저렇게 티나게 행동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계속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끝자리 가지고 신경전 ㅠㅠ
    비용은 항상 똑같이 나눠서냅니다

  • 19. 친정엄마
    '18.10.8 1:30 PM (125.177.xxx.106)

    한테 섭섭하다고 하세요.
    친손주만 손주냐고...
    근데 옛날 분들 친손주를 더
    챙기는 경우 많죠.
    친손주 중에 맏손주를 더 챙기고..

  • 20. 말을 하세요
    '18.10.8 1:31 PM (210.205.xxx.68)

    저는 짧게 말하고 이제 밥 안 살래요
    원글님도 적당히 하시지
    각자밥값은 각자집에서

  • 21. ....
    '18.10.8 1:33 PM (223.54.xxx.76) - 삭제된댓글

    지 부모 태워다 주지도 않는 아들 새끼가 나중에 잘도 모실걸 기대하고 친정부모 그따위로 행동하나요.
    님 애가 클수록 자기 친손주 치일까봐 더 깎아내리고 구박하고 할 겁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생일 때도 돈이나 부치지 밥 먹고 그런 거 하지 마세요.

  • 22. ......
    '18.10.8 1:34 PM (175.223.xxx.223)

    아이 커나갈수록 아이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가치없는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친정부모님으로부터 아이의 자존감을 보호할 문제인 것 같은데요.

  • 23. 노인네가 처신을ㅉ
    '18.10.8 1:3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에요 옆에 사위도 있구만 이봐라 이게 내맘이다 노골적이게 대놓고 행동한거
    나같으면 그날 밥값,용돈 안하고 가겠구만 어디 대놓고 기분나빠 밥이 제대로 넘어갔겠어요

    그정도면 님도 오빠와 차별 당했겠구만 원래 차별이란게 계속 손자까지도 내려감
    애들이 크는 내내 차별할거고 저정도면 말한다고 크게 달라질것도 없어요 대놓고 한거라서
    덜 보고 덜 엮이는게 상책

  • 24. 세상에
    '18.10.8 1:35 PM (117.111.xxx.66)

    제 얼굴이 화끈하네요.남편보기 미안해서요.친정에서 저런대접하면 남편도 님 함부로 해요.여잔 친정이 빽인데.
    절교 하세요.기막혀

  • 25.
    '18.10.8 1:35 PM (221.141.xxx.186)

    참 그 부모
    결혼한 자식 가슴에도 대못 박네요
    요즘 시절에 어느며느리가 시부모 아플때 들여다 볼거라고
    어리석은 양반들이네요
    명확하게 보여주셨으니
    원글님 선택이 분명해졌지 않나요?
    또 사랑갈구하면서
    잘보이려 호구노릇 하실래요?
    쌩 해봐야 뭐가 문제인지 생각이라도 한번 해보지 않겠어요?
    어리석은 원글님 부모님요

  • 26. .
    '18.10.8 1:3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들 두명이나 되니 딸은 눈에 보이지 않나보군요,
    그럼 있으나마나 한 딸취급에 외손주라고 같은 취급 당하는데 그렇게 살수는 없지요.
    엄마가 딸 귀한줄알게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 27. 원글님
    '18.10.8 1:38 PM (221.141.xxx.186)

    원글님이 못나게 굴면
    남편에 이어
    자식까지 푸대접받게 해요
    짚고 넘어가서
    안아주게 만들던지
    그게 해결 안되면
    내가 자식을 위해서 친정 안오겠다고 선언하세요
    나혼자는 당했어도
    애아범과 자식은 안당하게 하겠다고 말 하구요
    내원 참

  • 28. 이해가 안가요
    '18.10.8 1:38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나도 울아들 예뻐죽지만 손자를 차별할정도로 아들네
    자식이 더 예쁜걸까요

  • 29. 333222
    '18.10.8 1:45 PM (223.38.xxx.105)

    시댁에서 그렇게 했다 생각하면 더 펄펄 뛰겠죠?
    친정과 거리 두세요. 자라날 때 차별 받았는데, 앞으로 자식도 무시 받아요.
    어르신들 생각 못 고쳐요.

  • 30. 친정에
    '18.10.8 1:46 PM (117.111.xxx.66)

    가지 말아.보세요. 전화오면 남편보기.민망해서 못간다고 하세요. 나이는 어디로ㅜ먹나요.내딸 인생 망치는 엄마네요.

  • 31. ㄴㄴ
    '18.10.8 1:48 PM (122.35.xxx.109)

    어차피 차별당한거 할말은 하고 사세요
    오늘 너무 기분나빴고 앞으로는 남편보기 부끄러워
    식사 같이 못하겠다고요
    저라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꺼에요

  • 32. 어지간하면
    '18.10.8 1:53 PM (182.226.xxx.159)

    가지마세요~~~저런 경우는 말해도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이고 이해심도 없다고 오히려 화내요~~찔리니까~~~

  • 33. 딴말이지만
    '18.10.8 1:53 PM (125.190.xxx.161)

    원글님 올케분도 마음고생 많게네요 별난 시모때문에

  • 34. 원글
    '18.10.8 1:55 PM (211.108.xxx.4)

    엄마에게 전화로 한마디하니 도리어 화를 내세요
    속도 좁다고 그럼 친손주랑 외손주랑 같냐구요
    앞으로 딸자식은 출가외인인거 확실히 보여줘야죠

  • 35. 저같으면
    '18.10.8 1:56 PM (119.71.xxx.86)

    엄마한테 퍼붓고안봄

  • 36. ..
    '18.10.8 1:57 PM (183.96.xxx.129)

    더 험한꼴 당하기전에 의절하고 살아야겠네요

  • 37. ㅜㅜㅜㅜ
    '18.10.8 1:58 PM (114.204.xxx.167)

    친정엄마가 어찌 그러실까요 ㅜㅜ
    너무하다
    제가 친정엄마라면 내 딸 고생하는데 애기 대신 안아주고 딸 밥 먹게 해 주겠구만 에효 제 맘이 다 아프네요

  • 38.
    '18.10.8 1:58 PM (175.223.xxx.76)

    우리시댁과 정반대네요 딸들 손녀만 손녀 아들 손자는 남

  • 39. 말해요
    '18.10.8 2:00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엄마 속마음까지 다 얘기하지는 않아요..
    어느 정도는 말합니다.
    엄마가 가상자리에 앉은 이유가 아이 보려고 그랬냐?...이런거 까지는 말 안하고.
    그렇게 친손주가 이쁘우?..우리 아이도 한번 안아주지?..
    그렇게 사랑 못 받으니, 이제는 외갓집은 안와야 겠다~
    나도 친가만 가야겠다...엄마 손주는 친손주뿐이 없으니, 나 찾지 마슈.
    내아이 사랑하지 않는 할머니는, 내게는 필요없으니까..
    남편 보기에도 얼굴 부끄러웠네요.
    우리 아이 쳐다보지도 않아서...라고요.

    뭐 요렇게...한번쯤은 얘기하겠네요.

  • 40. ㅇㅇ
    '18.10.8 2:05 PM (211.36.xxx.93)

    어머님 본인이 딸로서 한번도 귀한 대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측은한거지요.
    측은한건 측은한거고 거의 가지마세요.
    저런부모일수록 노후에 아들에게 짐될까봐 병간호도 님과
    사위에 게 전가할겁니다.
    지금부터 거리두세요. 아이도 차별받는거 안좋구요.

  • 41. ..
    '18.10.8 2:0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하하 그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그냥 맘 접고 사셔야겠어요

  • 42. 저정도면
    '18.10.8 2:07 PM (223.39.xxx.81)

    안와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엄마가 무슨 이유가 진짜 이ㅛ는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남편에게 좀 오바해서 이번일로 크게 실망했다며 난 안가도 될것같아서 내가 잘사는데나 신경쓰기로 했으니 협조해달라고 하세요 님엄마가 혹시 학력이짧으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 43. 따로
    '18.10.8 2:07 PM (112.184.xxx.17)

    개월수 같으면 앞으로 살면서 학교가고 뭐 하고 할때마다 비교하고 차별하고 할텐데 더 속상할 거예요.
    그냥 생신때 용돈 드리고 마세요.

  • 44. ......
    '18.10.8 2:18 PM (121.165.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무리 엄마랑 싸워도 엄만 절대 안바뀝니다.
    외사랑으로 본인자식도 차별하는 사람인데 손자는 한치건너예요.

    그냥 앞으로는 남자형제들이랑 전체가족모임엔 빠지세요.
    그래봤자 내상처에 더해서 님아이가 상처받는 꼴까지 보다가 끝내는 안보던가 집안분란 일으키는 못된자식으로 천덕꾸러기 대우나 받아요.

    살아오면서 차별 받을때 님이 뭐라고 했다고 변하던가요?
    나이드니 이젠 숨길 의지도 없어진거예요.

    그냥 부모님만 따로 만나시고 조카들 같이 모일 자리는 님이 피하세요.
    남동생 시켜서 뭐라고 하면 속좁은 난 내자식 차별하는 엄마꼴 보는거 싫어서 못간다고 남자형제에게 대놓고 얘기하세요.
    저런 엄마면 이렇게 님이 남자형제에게도 대놓고 표를 해야 나중에 오히려 큰 집안분란없어요.
    보아하니 받아버릇한 남동생도 싹수없는데 굳이 챙겨봤자 그거 고마운줄 모릅니다.

  • 45.
    '18.10.8 2:22 PM (117.123.xxx.188)

    서운할 만 하네요
    나중에 어머니께 물어보세요
    대체 왜 그러시는 지

  • 46. 이제
    '18.10.8 2:24 PM (175.223.xxx.202)

    생신용돈도 한5만원만 드리세요
    뭐라 하시면
    딸하고 아들이 같냐고. . .

  • 47.
    '18.10.8 2:24 PM (112.148.xxx.109)

    오히려 화를 내시고 친손주와 외손주가 같냐 하셨다구요????
    죄송하지만 원글님 어머님 진짜 한심한 분이시네요
    저같으면 친손주 이뻐하면서 잘살라고
    안보겠어요
    별~ 이상한 부모들이 다 있어요

  • 48. ㅇㅇ
    '18.10.8 2:37 PM (14.47.xxx.127) - 삭제된댓글

    서운할 만 하네요.
    원글님
    아무리 엄마랑 싸워도 엄만 절대 안바뀝니다.
    외사랑으로 본인자식도 차별하는 사람인데 손자는 한치건너예요.

    그냥 앞으로는 남자형제들이랑 전체가족모임엔 빠지세요.
    그래봤자 내상처에 더해서 님아이가 상처받는 꼴까지 보다가 끝내는 안보던가 집안분란 일으키는 못된자식으로 천덕꾸러기 대우나 받아요.

    살아오면서 차별 받을때 님이 뭐라고 했다고 변하던가요?
    나이드니 이젠 숨길 의지도 없어진거예요.

    그냥 부모님만 따로 만나시고 조카들 같이 모일 자리는 님이 피하세요.
    남동생 시켜서 뭐라고 하면 속좁은 난 내자식 차별하는 엄마꼴 보는거 싫어서 못간다고 남자형제에게 대놓고 얘기하세요.
    저런 엄마면 이렇게 님이 남자형제에게도 대놓고 표를 해야 나중에 오히려 큰 집안분란없어요.
    보아하니 받아버릇한 남동생도 싹수없는데 굳이 챙겨봤자 그거 고마운줄 모릅니다.222222222

  • 49. 어휴
    '18.10.8 2:37 PM (211.248.xxx.216)

    저리도 아들사랑, 친손주 사랑이 절절하면서
    나중에 병들고 기운없어지만 딸만 찾으실 양반...
    그래놓고 주변에 역시 딸이 있어야해...이러시겠죠,
    원글님, 출가외인이 뭔지 보여주세요.

  • 50. dlfjs
    '18.10.8 2:45 PM (125.177.xxx.43)

    부모라고 다 똑같이 이버하는거 아닌가봐요
    님도 정 떼고 맘 가는대로ㅜ하세요

  • 51. 그러게
    '18.10.8 3:03 PM (203.246.xxx.74)

    저 정도면 안가도 되는 자리 아닌가요?
    돈이나 부쳐주고 말아요
    나라면 생신 축하한다는 말도 하지 않겟네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상속이나 받아요

  • 52. 어우
    '18.10.8 3:04 PM (1.235.xxx.81)

    저라면 , 말도 안할 거 같네요. 내가 이래서 서운하다 이 소리도 넘 가슴아파서 못할 듯...

    그냥 출가외인이 뭔 지 제대로 보여줄 것 같아요. 그것도 엄마가 이래저래서 내가 안간다 이런 소리 하면 되게 뭐랄까 나 삐졌거든? 달래줘..같아 보여요.그

    냥 덤덤한 얼굴로 ,뭐든 시집 핑계대는 거죠.그래야 출가외인 외치는 어머니한테 제대로 먹히는 핑계거든요. 그것도 아주 시시한 이유로요.

    친정가족행사가 잡혔을 때 -어쩌지 그날 우린 못가겠네.우리 시집 먼먼친척 누구 애기 돌잔치라는데 시어머니가 같이 가자고 하시네 (가긴 뭘 갑니까.안갔다고 하면 되죠.궁금해하지도 않으실테니까요.) 같은 이유 대면서.다 빠지세요.

    애들한테 외갓집 추억 만들어주고 싶다 뭐 이런 생각하시면, 그냥 원글님은 평생 엄마한테 찬밥대접 받는 거 당연한거구요.

    클 때부터 차별받았다면서, 결혼해서 남편과 시집이라는 울타리가 생겼는데도 부득부득 자식까지 데리고 참석해서 차별받게 하고 온 거.제 3자지만 속터집니다. 원글님 정신 좀 차리세요. 친정에 냉정해지세요.

  • 53. 뭐냐
    '18.10.8 3:11 PM (61.102.xxx.27)

    진짜 이상한 엄마 두셨네요.
    위에 댓글처럼 아빠 용돈만 챙기세요.

  • 54. ...
    '18.10.8 3:30 PM (218.232.xxx.20)

    딸은 출가외인인거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넘 기분 나쁘시겠어요ㅜ

  • 55. 미적미적
    '18.10.8 3:33 PM (39.7.xxx.146)

    말할수록 더 슬퍼져요
    그냥 적당히 거리두세요
    알아서 용돈 밥값 그런거 하지 마시고
    차라리 날 위해 쓰세요
    섭섭함도 없을만큼만 하세요
    해주고 섭섭다하지마시구요

  • 56. 전화로
    '18.10.8 3:33 PM (125.184.xxx.67)

    한 대답이 최고 압권이네요.

  • 57.
    '18.10.8 3:48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앞으로 모든행사에 불참하고 용돈도 주지 마세요.
    출가외인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세요.

  • 58.
    '18.10.8 4:00 PM (121.167.xxx.209)

    친손주와 외손주가 같냐고 하면
    나도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같지 않다고 해요

  • 59.
    '18.10.8 4:07 PM (211.114.xxx.229)

    서운하고 화나는일 맞아요 엄마한테 얘기하세요

  • 60. ...
    '18.10.8 4:07 PM (210.91.xxx.165) - 삭제된댓글

    무슨 그런 사람들이 다 있을까요~ 속상하신게 당연합니다. 어른들 처신이 참...

  • 61. 원래
    '18.10.8 4:1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편애 대물림 돼요.
    사랑 받은 자식의 자식은 사랑 받고, 못받은 자식의 자식은 당연히 못 받고요.
    편애는 저 애만 없으면 내가 사랑하는 애의 몫이 많아지는데, 빼앗기는 애를 지켜주려는 마음에서출발한다잖아요.
    결혼시킨 혼수 비용도 너에게는 이게 지막이다 싶어서 참고 또는 이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줬을 수 있어요.
    이제 이것 먹고 내 사랑하는 애 몫 넘보지 말아라 심정으로요.
    적나라한 본능을 누군가 들추면 그 들춘 사람이 어떻게 왜 나쁜가로 상황을 덮어요.
    오빠네 손주 더 안아보는 시간 버느라 오빠 차 타고가고, 원글님 남편에게는 집으로 자신을 모셔가는 기사 역할시켰어요.
    어머니 인품 알았으니 정서적으로 독립하세요.
    원글님 원가족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자랄 때 아버지 사랑 독차지하고 엄마하고 배제했던 딸의 말로가 이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 62. 원래
    '18.10.8 4:17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편애 대물림 돼요.
    사랑 받은 자식의 자식은 사랑 받고, 못받은 자식의 자식은 당연히 못 받고요.
    편애는 저 애만 없으면 내가 사랑하는 애의 몫이 많아지는데, 빼앗기는 애를 지켜주려는 마음에서출발한다잖아요.
    결혼시킨 혼수 비용도 너에게는 이게 마지막이다 싶어서 꾹 참고 또는 이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줬을 수 있어요.
    이제 이것 먹고 내 사랑하는 애 몫 넘보지 말고 우리 가족에게서 떨어져 나가라는 심정으로요.
    자신의 적나라한 본능을 누군가 들추면 그 들춘 사람이 어떻게 왜 나쁜가로 상황을 덮어요.
    오빠네 손주 더 안아보는 시간 버느라 오빠 차 타고가고, 원글님 남편에게는 자신을 모셔가는 기사 역할시켰어요.
    어머니 의도 가치관 인품 알았으니 정서적으로 독립해야죠.
    원글님 원가족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자랄 때 아버지 사랑 독차지하고 의도했든 아니든 엄마 배제했던 딸의 말로는 이런 경우 많습니다.

  • 63. 무명
    '18.10.8 4:18 PM (211.177.xxx.33)

    섭섭하다고 얘기하세요.
    친손자 외손자 차별하는게 느껴진다고.
    우리애는 한번도 안안아주고 누구누구는 계속 안아주고
    정말 서운하다고

  • 64. ...
    '18.10.8 4:20 PM (180.70.xxx.55)

    남동생이랑 오빠랑 엄마 아빠
    카톡방에 초대하셔서
    오늘 엄마가 끝자리않은 이유가 오빠네 애기 안아주려한거냐
    내보기엔 그렇다
    오늘 엄마 우리애긴 한번도 안 안아줬다
    덤덤히 사건 나열 하시고ㅡ그래야 남자형제들 이해함
    내 자식은 내가 지키고 남편 보기 면목없다
    당분간 연락 안하겠다 하세요
    남자형제들에게 공감을 받아야
    그들이 님 어머니에게 왜그러셨냐 할 테고
    그래야 님 어머님이 조금이라도
    님 자식에게 잘해줍니다
    남자형제에게 잘 보여야 하니까요
    연래 끊을때 끊으시더라고
    엄마가 원인이다.. 라고
    모두에게 알리세요
    그래야 엄마 너무했네 하며 원글님 이해하는 사람 한 둘 이라도 나옵니다
    혼자 조용히 연락 끊으면
    모두에게 나쁜 딸자식 되는거구요

  • 65.
    '18.10.8 4:23 PM (211.243.xxx.103)

    나도 부모지만
    친손주랑 외손주랑 같냐니 라니
    뭐가 틀린가요? 세상에
    앞으로 조카랑 같이 못만나겠네요
    친손주만 싸고 돌고
    외손주 찬밥 만들 할머니네요
    아 생각만해도 분한것같은 생각이

  • 66. ㄴㄴ
    '18.10.8 5:16 PM (122.35.xxx.109)

    엄마가 시골 노인네인가요?
    요즘 시골 노인네들도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안하늣데...
    그냥 무시하고 가지마세요
    낵가 차별당하는것도 서러운데
    내 자식을 차별하다니...저라면 안봅니다

  • 67.
    '18.10.8 5:32 PM (180.66.xxx.74)

    우리엄만 남자 친손주들 있지만
    제 딸 넘 좋아하셔서 맨날 놀러오라고..
    저희쪽으로 이사까지 오셔요
    다 그런거 아닌데 왜 그러시나몰라요

  • 68. 세상에..
    '18.10.8 5:53 PM (175.124.xxx.234)

    남편 보기 부끄럽고 민망해서 어쩌나요
    마음 가고 이쁜 손자 있을 수 있지만 어찌 저리 대놓고 편애를 하는지
    그 할머니 정말 너무나 한심합니다

    당분간 발길 딱 끊으세요
    내 남편,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죠

  • 69. dd
    '18.10.8 5:55 PM (58.125.xxx.181)

    말씀 잘 하셨어요. 그러려니 하니까 끝도 없이 차별하더라구요.특히 아들딸 차별하시던 분이면 친손주 외손주 차별 장난아니게 하시죠. 남편도 쿨하게 얘기하지만 사람인지라 눈에 보이는 차별에 이미 마음은 장인장모에게서 많이 멀어졌을거에요.이젠 님이 아들과 딸이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셔야죠.
    제가 딱 님처럼 오빠랑 남동생 사이에서 큰 차별받는 딸이었어요. 다행인건 오빠가 아직 미혼이고 외손주인 저희 아이가 압도적으로 일찍 태어나서 사랑은 많이 받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손주 차별보다 아직도 심한 아들,딸 차별때문에 친정엄마 안본지 오래됐어요.저도 전화해서 그 얘기하니까 되려 화내시더라구요 ㅋㅋㅋ인정도 안해요. 그리고 저와 다르게 사랑받은 오빠랑 남동생은 제 감정에 공감도 못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차별 사례들 구구절절 적어서 카톡 단톡방에 돌리고 들이받고 나니까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살아온게 너무 짜증나서 다 차단했어요. 괴로웠는데 신경안쓰고 사니까 되게 편하고 좋네요. 나이들수록 아쉬운건 부모지 자식이 아니더라구요. 전 자유롭고 평안해졌는데 부모님은 오빠랑 남동생 들볶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자업자득이죠.

  • 70. rosa7090
    '18.10.8 5:58 PM (223.32.xxx.179)

    이 상황에서 엄마한테 다시 잘하고 용돈 드리고 하면 원글 바보라고 생각해요.
    나라면 마음으로는 정 뗄듯 하고요. 형식적으로 대하겠어요

  • 71. rudrleh
    '18.10.8 7:13 PM (117.111.xxx.44)

    나같음 차별받고자랐으면 부모보지도 않아요
    저게 어미인가요? 정신병자지
    저런 여자를 왜 계속봐요?
    원글님 아이한테 차별 느끼라고요?
    이해 안 되네요

  • 72. 제발
    '18.10.8 8:57 PM (118.101.xxx.120)

    서운한점 얘기하지마세요 ...달라지지않아요 오히려바보됩니다
    속으로삭히고 슬슬친정에서발을빼세요
    도리만하고요...

  • 73. ...
    '18.10.8 8: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고맙네요.
    그냥 맘 불편하지 않을만큼만
    하세요.

  • 74.
    '18.10.8 9:34 PM (175.223.xxx.151)

    친손주랑 외손주랑 같냐니... 요즘도 저런 부모가 있나요??

  • 75. 에혀..
    '18.10.8 9:34 PM (86.245.xxx.216)

    고명딸 하나 있는거 속상하게 하면, 자기 노후 팍팍해지는건데, 딸 귀한거 왜 모르는지......

    우리 시어머니도 그래요....

    외손주는 손주로도 안치거든요.

    딸들이 훨씬 더 잘하는데....

  • 76. 그거..
    '18.10.8 9:43 PM (175.125.xxx.19)

    친정엄마한테 섭섭하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그럼 나중에는 원글님 아이가 커서도 그러십니다.
    원글님 아이가 크면요
    그거 느끼고 섭섭하다 해요.
    아이가 제일 상처받습니다.
    빨리 엄마랑 얘기해서 고치시던가 고칠수 없으면 거리를 두던가 하시는게 어떨까요?
    근데 제 생각엔 아마 엄마도 무의식중에 그러셨을 거예요.
    얘기하면 오히려 깜짝 놀라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 77. 장녀
    '18.10.8 9:53 PM (61.96.xxx.71)

    그거~ 이야기하지마세요~ㅜㅜ
    말하는 순간 말과 행동에 지적을 하고 더 뭐라합니다
    말해봐야 모르고 괘씸하다고합니다 감히~ 라고 할겁니다
    앞으로는 친정 너무 챙기지말고 적당히 한번씩만 잘해주세요
    그래야 고마워 할줄알고 어려워도 할줄 압니다
    앞으로는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태워주지마세요
    불편하게 고마운줄도 압니다
    정말 기분 나쁘다못해 더럽네요

  • 78. 무명
    '18.10.8 10:03 PM (211.177.xxx.33)

    헉 친손주랑 외손주랑 다르다고요? 뭐가 다른디요? 다같은 자식이 낳은 자식의 자식 아닌가???
    친손주와 외손주가 다르다는건 딸과 아들은 다르다는거냐고 다시한번 따지시고
    딱 그 기대만큼만 하세요.
    아들네가 중한데 차는 왜 딸네차를 타신대.

  • 79. 남매엄마
    '18.10.8 10:03 PM (61.96.xxx.71) - 삭제된댓글

    두아들 특히 장남에게 푹 빠지신 친정부모님~
    그거 안바뀝니다
    특히 딸이 옆에서 채워주는 부분이 있음 더 모릅니다
    그냥 딱 기본만하고 남편이랑 아기한만 잘 지내세요
    두 아들이랑 잘 지내게 놔두세요
    분명 자기들만이 불편하면 말나오고 콩깍지도 벗겨지고 딸 귀할줄도 알게됩니다

  • 80. 남매엄마
    '18.10.8 10:06 PM (61.96.xxx.71)

    두아들 특히 장남에게 푹 빠지신 친정부모님~
    그거 안바뀝니다
    특히 딸이 옆에서 채워주는 부분이 있음 더 모릅니다
    그냥 딱 기본만하고 남편이랑 아기랑 잘 지내세요
    두 아들이랑 잘 지내게 놔두세요
    분명 자기들 불편하면 말나오고 콩깍지도 벗겨지고 딸 귀할줄도 알게됩니다
    딸 차이용도 아들 편하게 해주려고 그러나본데
    앞으론 태워주지마세요

  • 81. 댓글에
    '18.10.8 10:12 PM (14.52.xxx.212)

    정답이 있네요. 님은 출가외인이므로 향후 절대로 친정행사에 참석하시 마시고, 남자 형제들에게도 그렇게

    알리세요. 생신땐 딱 5만원씩만. 절대로 가족 행사에 가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친정부모 흉 보지 마세요.

    이번을 끝으로 하고. 남편도 친정에서 그런 대접받게 만들지 마시구요.

  • 82. 와아
    '18.10.8 10:20 PM (90.127.xxx.113)

    남편이 대인배시네요. 원글이가 부모복은 없어도 남편복은 있는 듯.
    저같으면 남동생에게 카톡이든 전화로든 상황 얘기하고 (아마 눈치 없어서 얘기 안 해주면 아무것도 모를 수가 있으니까요)
    친정과 멀어지겠다고 선언하겠어요.
    엄마한테는 구질구질하게 사랑구걸하지 마시구요.
    엄마가 느끼는게 있으면 앞으로 달라지겠지요. 아님 말구요.
    그리고 아버지는 가끔가다 따로 보겠어요.

  • 83. ..
    '18.10.8 10:47 PM (180.66.xxx.23)

    그냥 무시하시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만 하고 사세요

  • 84. 개월수같음~~~
    '18.10.8 11:11 PM (61.96.xxx.71)

    이야기는 끝났어요
    친손주 계속 치켜세운다고 님네 아기 깍아내리기 계속합니다
    친손주 안아서 집에 보내주고 자기데려가라고
    아들네 집까지 따라오라고하다니
    사위~ 개무시하네요ㅠㅠ
    사위가 모르는척하는거지 다 압니다
    오히려 더 잘 압니다만 참고 모르는척하는거죠~
    딸은 멍청해서 나중에 알아채고 펄쩍뛰고
    현명하게하세요
    말많이하지말고 실속챙기세요

  • 85. ㅇㅇ
    '18.10.8 11:38 PM (220.126.xxx.146)

    저희 엄만 저랑 무슨 사고 얘기하다가

    친손주보다 외손주가 죽은게 낫다고 하시네요.

    제가 미혼이고 아기 낳을 일이 없지만
    저런 외할머니 안 만들어 준게
    얼마나 잘 한 일인지

  • 86. ...
    '18.10.8 11:50 PM (210.97.xxx.179)

    저같으면 이제 안가요.
    돈도 안드려요.
    아이가 자라면서 어려도 다 알아요. 상처받구요.

  • 87. 답답해서
    '18.10.8 11:56 PM (211.202.xxx.195)

    원글님이 이미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한소리 했더니

    ...도리어 화를 내며....
    속도 좁다고 그럼 친손주랑 외손주랑 같냐

    라고 했답니다

  • 88. ....
    '18.10.9 12:13 AM (223.62.xxx.28)

    우리엄마네...
    비행기는 딸이 태워줘야 하고
    정이랑 재산은 오빠 다 줘야 하고..

    그게 당연하다.원래 그런거다...맨날 원래 그렇대요.
    클때부터 차별 심했는데..결국 아들식구 딸식구 대하는게 똑같더군요. 차별당해 기분 나쁘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딸인 제가 성격이 이상한거고 더 상처받는 말만 듣게 되어요.내가 죄짓는 않은선에서만 도리하시고 맘을 접는게 맞아요.좀 쌩해지니 막말은 좀 덜하내요.요즘

  • 89. 원글
    '18.10.9 12:48 AM (211.108.xxx.4)

    출산했을때 저한테 딱 30분 있다 가시고는 안오셨어요
    이틀뒤 올케언니가 아기 낳았는데 며느리가 중하지 딸이 중하냐고..며느리 돌봐야하고 같은집에서 아이 둘 낳으면 안좋다고 저한테 안오시고 계속 올케언니 병실에 계셨던분입니다

    그때 진짜 너무 서운했는데 옹졸한 사람되기 싫어 암말도 안했어요
    장남에 장손이라며 먼저 태어난 우리아이 안중에도 없이 친정집 첫손주라고 그렇게 떠벌리셨어요

    그래도 개월수도 같은 손주 둘
    이렇게까지 할줄은 진짜 몰랐네요

  • 90. 제친구사연
    '18.10.9 12:58 AM (68.129.xxx.115)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제 친구네
    친정부모가 그 옛날 교육 잘 받으신 분들이예요.
    지금 70대 후반이신데 석사, 박사 하셨으니까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인데도!!!
    딸들 다 맞벌이하느라 애들 키우는거 힘들어할때도
    단 하루도 애들을 안 봐주시더니,
    딸들 중 한 명이 암에 걸려서 병원에 누워 있는데 죽 한번을 안 해주시고,
    입원실에 와서 30분 앉아 있다가 골프약속이 있다고 가신다고 가시고 안 오셨고
    그 시절에 외손주들 누가 봐주냐고 단 한번을 안 물어보시고
    그런데
    아들이랑 며느리 애 키우는거 힘들다고
    직장 가까운데 집 사주고,
    심지어 이사도 근처로 가시고 손주들 봐주시느라 매일 며느리 출근시간 맞춰서 가신대요.
    요즘 그 부모님의 고민은,
    어떻게 모든 재산을 아들 며느리에게 탈없이 물려줄 수 있을까 라네요
    당신들 죽고 딸사위들이 법적으로 아들에게서 빼앗지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잘 물려주려고.

  • 91. 후아
    '18.10.9 1:27 AM (115.41.xxx.47)

    소름이 끼쳐요.
    그래도 학대하며 키운 건 아니니 무사히 성인으로 생존한 걸 다행으로 여기면서...
    부모는 없다고 생각해야 할 듯
    그 마음속 다 보이는데..얼굴 보기도 힘들고 장례식도 가기 싫을 거 같아요.

    어려서 그 마음 몰랐을 때나 부모인 거지..

  • 92.
    '18.10.9 1:38 AM (69.94.xxx.144)

    저희는요, 시댁에가면 시아버지한테 저희 딸 찬밥이구요 아들만 너무 티나게 이뻐하는데 그게 어느정도냐면 “역시 내손주라 머리도 좋다 (그리곤 딸에게) 넌 이렇게 못하지???” 시누이네 아들한테도 역시 내손주라 머리가 좋다... 하는데 대체 그 유전학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근데 더 열받는건요, 친정에가면 또 저희 아들은 찬밥이에요. 친정엄마가 “너는 남의 성씨 남의집 아들이다” 어린애 앞에서 이렇게 대놓고 말하고 저희 딸만 이뻐해요. 우리딸도 남의 성씨인데 그 유전학은 또 어디에서 튀어나온건지..
    지금 외국 나와 사는데 눈치없는 딸은 다행히 그런 상황을 파악못햇던거 같은데 아들은 느꼇는지 외할머니가 자기 미워하지 않냐며 울먹.... 정말 너무 소강해서 애들 다신 보여주기 싫으네요..

  • 93.
    '18.10.9 1:39 AM (69.94.xxx.144)

    소강-> 속상

  • 94.
    '18.10.9 1:41 AM (69.94.xxx.144)

    참고로 저희 친정에는 아들이 없이 저와 여동생 둘뿐이에요. 그런데도 그안에서도 또 차별이 있는가에요. 무식하고 인격 덜된 노인네들은 어쩔수 없어요. 쓰다보니 정말 너무 화나네요.

  • 95. 이해불가
    '18.10.9 2:55 AM (61.96.xxx.71)

    저희 친정은 딸들이 다 공부를 잘했어요
    그래서 사위들이 다 박사출신이나 스카이로 다 직장도 좋아요
    반면 아들은 여러모로 많이 뒤쳐져요
    근데 이 친정엄마가 사위들 흉을 참 많이봐요
    처음엔 그런가~? 했는데 보다보니 사위들보다못한 아들은 늘 최고래요ㅠㅠ
    친정 힘든일있음 사위들 불러다시켜요
    아들? 안시킵니다
    돈 안되는건 딸 주고 돈되는건 아들줍니다
    딸에겐 10만원,아들에겐 천만원이 그냥 갑니다
    원글님네 친정엄마도 사위가 아들보다 잘되는거 싫어할겁니다
    손주도 마찬가지~
    동갑이니 친손주 잘못될까 외손주에게 더 차갑게 할겁니다
    지금부턴 거리두고 이사도 기회있음 더 좋은동네로 이사하고 거리두세요

  • 96. 심하네요
    '18.10.9 4:05 AM (121.144.xxx.4)

    대놓고 차별하는것도 그렇지만 무슨 원글님 남편이 운전기사도 아니고 뭡니까?
    사위도 무시하니 님 아이도 별로 관심이 없는거예요
    나중에 친정엄마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그 애지 중지 하는 손자 잘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그렇게 오빠 아들이랑 차별하는데 님도 엄마챙겨 드릴 이유 없어요
    기본만 하고 자주 보지도 말고 친정이랑 떨어져 살면 더 줗구요
    가까이 사니 님 남편이 운전기사 노릇이나 하고 남편이 착하네요

  • 97. ditto
    '18.10.9 5:20 AM (211.176.xxx.210)

    애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솔직히 양육에 부모님이 도움 주시면 정말 좋거든요 애 픽업 시간에 급할 때 부모님께 도움 요청할 수 있고 한 시간이라도 애 좀 봐달라 하고 급한 볼일 볼 수도 있고...원글님 아녜 그런 기대 접으세요 기대했다가 실망하면 더 마음 아프니까.. 오빠나 남동생네 육아에 많은 도움 주시겠죠 그러다가 애 커서 어른들 도움 필요없이 반대로 어른들이 병원 다니시면서 자식들 도움 필요할 때는 그땐 오빠나 남동생네가 그런 것도 도맡아 하겠죠 저도 애 키울 때 제 아이 제가 키우는게 정말 맞는데 내가 장염에 몸살에 이렇게 몸 아플 때는 진짜 병원 다녀올 한 시간 만이라도 부모님 도움 받았음 좋겠다 싶었는데 애가 돈 드린다고 좀 도와 달라 해도 바쁘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끊으시더니 이제는 병원 다니실 대 되니까 저보고 애 어디 좀 맡기고 같이 좀 병원 가자 하시고.. 이래서 홧병 생기나 싶었어요.. 남편한테도 말 못하고..

  • 98. 와우
    '18.10.9 5:27 AM (49.196.xxx.10)

    그 정도면 발길 끊어요.

  • 99. 같은 여자끼리
    '18.10.9 8:02 AM (110.11.xxx.9)

    같은 여자끼리 도대체 왜 그런건지..... ㅠㅠ

    친정에서 저도 차별받고 자랐고, 우리 딸들도 차별 당합니다.
    우리 애들이 남동생 애들보다 더 예쁘고 비교 안 되게 똑똑해도 다 소용 없어요.

    예전에 우리 애기들 옷을 너무 예쁜거 사 주었었는데 아이들이 커서 못 입어 챙겨 놓은거
    집 잠깐 봐 주신 엄마가 다 버렸어요. 우리 집안에 다시 딸은 없다고, 필요 없다고요.

    저희가 미국에서 유학 중일때 사위가 칠순기념으로 미국 여행시켜 드렸는데
    그때도 이 여행 아들이 시켜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귀하게 사랑 듬뿍 주며 키운 제 딸들도 외할머니가 차별 하는거 다 압니다.
    그래서 요즘엔 엄마네 갈때 애들도 안 데려갑니다.

    그냥 멀리 하고 도리 정도나 살짝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우리는 그러고 살지 말아요. 제발...
    원글님 아들이 더 잘되고 더 잘살겁니다. 그깟 외갓집 사랑 없어도요.
    원글님 아들도 시댁에선 금지옥엽 일테니까요.

  • 100. 애들
    '18.10.9 9:06 AM (66.133.xxx.25) - 삭제된댓글

    데려가지 마세요. 외할머니는 아니었는데 이모들이 잘 사는 이모네 애들한테는 발발거리면서 우리한테는 쌀쌀맞게 했나봐요. 내가 중년이 돼서야 엄마한테 이모들에 대한 느낌을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서 우리 이모 외할머니네 행사에도 안 데리고 다녔다고. 그 이모들이 그래서.
    그 이모네 애들 엄청 칭찬하고 나보고는 내 성격의 단점만 콕 찝어서 내 앞에서 말했었어요.
    피아노 친다니까 너는 솔직히 음악성은 없다고...대놓고 말하더군요.
    제가 유학갔었을 때, 그 때 이모도 미국에 있었고, 그 사촌은 결혼했고 미국에 있었어요. 이모 하는 말이 걔는 아직도 헌 남비를 쓴다고, 그렇게 아껴 쓴다고. 그런데, 나보고는 니가 공부할려고 유학왔냐, 결혼할려고 온거지...그 말 듣고도 바로 화나는것도 없고 저는 그냥 좀 맹하긴 했던 모양이에요. 근데, 저는 바로 화는 안나도 이게 뭔가 좀 이상한데...? 싶은 말은 엄청 오래 기억나요. 이렇게...ㅎ

  • 101. 앞으로
    '18.10.9 9:23 AM (14.52.xxx.212)

    아이들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 사람들한테는요. 아이가 어려서 기억 못할것

    같지만 제 경험으로는 나중에 어렴풋이 기억나면서 화가 치밀어요. 그 인간이 지가 뭔데 나한테 상처주는

    말들을 하며 왜 엄마는 옆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지요. 전 그 장면도 기억이 납니다. 그 상대가 어른

    이면 더 화가나요. 나잇값 못하면서 어른이라는 이유로 막말한거요. 암튼 앞으로 친정 식구들 보면서

    살지 마세요. 아이들한테 받지 않아야 할 상처는 엄마인 당신이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 기억에

    더이상 그들이 나쁜 사람으로 존재하지 않아요.

  • 102. 하이고
    '18.10.9 10:15 AM (115.143.xxx.99)

    식당에서 그런 꼴을 당하고도 차로 운반은 왜 해줬어요
    어디 약속 있다고 하고 와 버리지.
    인간 덜 되신 분들께
    따지는 말 해봐야 본전도 못 건지니
    쓰다 달다 속내는 표현 말고 내 품들고 내 공드는건 슬쩍 피하던가 하고
    내 아이도 와가에 데리고 다니지 말고
    친정 갈 일이 있음 친 손주들과 안겹치게 하세요.

  • 103. 에구
    '18.10.9 10:17 AM (123.109.xxx.55)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치매끼가 있으시네요

    제 시어머니가 제아들은 그렇게 이뻐하시고 같은 동갑의 시누 아들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 거들떠도 안보시더라구요

    시누 아들이 개월수가 좀 빠르고 발육 상태가 좋아 제 아들을 자꾸 밀거나 때릴때가 있었는데 속상했지만 애기들이니 그냥 잘 지켜보고 떼어 놓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희 시어머니가 너무 속상한지 시누애를 저쪽방으로 데고 가시더니 막때리시더라구요
    친손주를 너무 이뻐하시는구나 고맙기도 하지만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년 안돼서 치매가 오시더라구요
    워낙 괴팍하지 않았던 사람이 연세가 드시면서 이해 하지 못할 행동을 하면 치매가 차차 나오시는걸로 주의깊게 보셔야 될듯해요

  • 104. 말하세요
    '18.10.9 11:33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제아이 어릴때,
    밖에서 조카랑 제아이랑 놀고 있었고 친정아버지가 서 계셨는데 제가 노는 모습을 2층 창에서 보고 있었어요.
    마침 차한대가 지나가는데 아버지가 조카만 얼른 피하게 하고 제아이는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있더라구요.
    너무 놀래고 서운해서 내려가서 아이 데리고 바로 집에 가버렸는데,나중에 엄마가 왜 갑자기 말도 없이 갔냐고 물으셔서 그때 감정 다 말했습니다.
    어쩜 그럴수 있냐고
    늘 어린이날 선물도 조카들것만 사셨어요
    친손주거 살때 외손주는 생각안나더냐고...
    막 서운해서 하루 퍼 부었는데 ㅎ
    그뒤론 같이 사주는게 아니라 아니라 공평하게 친손주 외손주 다 안사주시더군요 ㅠ

  • 105. 차츰
    '18.10.9 12:58 PM (121.168.xxx.170)

    앞으론 아버지만 챙기세요.
    용돈도 식사대접도 아버지만 챙기시고 어머니는 왕따 시키세요.
    그런다고 편애가 사라지는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소소한 복수는 되잖아요.

  • 106. ....
    '18.10.9 1:17 PM (118.92.xxx.105)

    친정엄마가 진짜 너무하시네요.
    앞으로 친정엄마한테는 아무것도 해드리지마세요.
    저도 왕따에 한표.
    우리 시어머니는 외손녀를 더 귀히 여기던데..
    이것도 엄청 기분더럽더라구요.

  • 107. 친정엄마
    '18.10.9 4:54 PM (61.96.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엄마가 아들만 오냐오냐하면서 키웠어요
    다들 결혼해서 사는데
    어느날 통화하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서울갔다가 지방에 15년정도 살아야해요
    지금 엄마살고있는 상가건물은 오빠주고
    난 너희옆에 조그마한 아파트 전세로 살까봐~
    뭐죠???
    완전 황당해서 엄마~ 재산은 아들다주고
    왜 내옆으로 온다는거야? 정색하며 물었네요
    어차피 그건 오빠꺼야~
    왜 그게 오빠꺼야~ 다 똑같이 나눠줘야지
    그럼 그거 다른놈 주냐! 함서 노발대발 못됐다~ 고ㅜ하시더라구요
    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안하기에 연락안했어요
    전 어느정도 삽니다만 막내여동생은 아니거든요
    기회있을때마다 말합니다
    며느리좋은일하지말고 딸들도 생각해봐요~ 라고
    함 10년 떠들었더니 이젠 딸들도 조금씩 나눠줘야한다~ 로 바뀌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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