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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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몰래 자기집 가끔 데려가죠?
1. ....
'18.10.8 9:29 AM (119.69.xxx.115)이해가 안되네요.. 부모몰래 여친데려오는 것보다 집청소가 걱정이라뇨..똘망한 애가 무슨 부모없는 남친집에 몰래 들락거린답니까?
2. 심
'18.10.8 9:31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네 저도 갔었어요 ㅋ 집이 너무너무 더러워서 진짜 속으로 놀랬는데....... 깜놀했어요
3. ..
'18.10.8 9:31 AM (222.237.xxx.88)비정상을 정상으로 보시네요.
4. ㅠ
'18.10.8 9:31 AM (49.167.xxx.131)그런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아닐껄요?
5. 심
'18.10.8 9:32 A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대부분 아니긴요. ㅋㅋ저 30대 초반인데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여긴 진짜 꼰데 아줌마들 모임인가
6. ..........
'18.10.8 9:34 AM (211.192.xxx.148)모텔이 나을까요? 부모 몰래 집에 데려가는게 나을까요?
7. ...
'18.10.8 9:35 AM (119.69.xxx.115)초대도안한 시어머니 온다고 난리치던 여자들이 연애할때 부모몰래 집 들락거리는 거 아닌가요?? 어이상실. 남의 집 허락도 없이 다니면서 청소운운할까요??
8. 전 뻔뻔하게
'18.10.8 9:39 AM (112.164.xxx.174) - 삭제된댓글잘 갔어요. 지금생각하면 참 아무생각없었다 싶어요
심지어 남편(남친)도 없는 빈집에 --;;;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요 저라면 진짜 이상한 애라고 생각했을텐데 시어머니가 해놓은 밥이랑 국도 먹고 ㅋㅋ
와 생각할수록 웃겨요--;;;
그냥 친구네 놀러간다고 생각했는지 지금은 저도 이해가 안감 ㅋㅋ
그래서 그런지 시부모님과 사이는 좋네요;; 시부모님만 계실때도 가서 밥얻어먹고 그랬거든요--;;
저같은 애가 없다고는 말씀 못드립니다;;;9. blue
'18.10.8 9:40 AM (218.233.xxx.240)윗님 남의집 허락도 없이는 아니죠~ 아들이 여친데려오는건데..
10. ㄷㄷ
'18.10.8 9:47 AM (221.149.xxx.177)사바사 케바케 아닌가요. 전 30대초고 후반 남자랑 사귀는데 여태 한번도 서로 집에 간적 없슴
11. ㅠ
'18.10.8 9:58 AM (49.167.xxx.131)혼자살면 알아서 하겠지만 부모랑 사는데 몰래 드나드는건 별로네요
12. 그린
'18.10.8 10:00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철딱서니 없을 때는...나중에는 도저히 이해 못 할 행동을 하기도 하죠.
13. 으잉
'18.10.8 11:03 AM (223.62.xxx.128)남편 부모님몰래 울집 데려와서 놀고 남편도 자기집 몰래 데려가고 그랬는데.. 연애할 때. 다들 그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