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도 혹시나 엄마 없음 어떻게 될까
싶어, 일도 못하고 전전긍긍 살았는데,
이제는 일하다 집에 오면
걱정되는 아이들 때문에, 현실이 싫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는게 낫고,집이 싫으네요
현실이 싫어요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8-10-07 20:54:40
IP : 175.223.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8.10.7 8:56 PM (116.127.xxx.144)걱정한다고 더 잘되는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못되는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주변보니
걱정을 내려놓으소서2. 자식걱정이
'18.10.7 8:59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원래 끝없는 걱정이에요. 이제는 님보다 힘세고 건강하답니다. 그들의 세상을 사니까 오래 지켜봐주겠다는 맘으로 잔걱정은 내려놓으셔요. 이젠 걱정만으로도 힘이 부친답니다.
3. 나녕
'18.10.7 9:05 PM (211.243.xxx.214)어쩜 저랑 같으시네요
오죽하면 일때문에 힘들게하는 회사사장이 너희들보다 낫다고 했을까요
아이들걱정에 집에오면 힘들어요4. ???
'18.10.7 9:18 PM (39.7.xxx.20)집에 오면 왜 아이들걱정을 하나요?
아이들이 눈앞에 있을텐데?5. 미투
'18.10.7 9:20 PM (119.64.xxx.178)악덕사장이 예뻐보일때가있어요
6. 사장은 그래도
'18.10.7 10:16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월급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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