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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을 먹을때 안 끊고 길게 먹어야 오래 산다며

누가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8-10-07 15:06:29
개그맨 김준현은 후루룩하며 많고 긴 면발을 한 호흡에 먹더군요
다들 그 소리가 걸리는지 후루룩 안 끊고 그냥 마시네요
후루룩 소리 커, 육수 튀어 웃기지도 않아요
조용히 끊어 먹거나 한 젓가락으로 소량 먹는게 예의 아닌가요
IP : 211.246.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됐고
    '18.10.7 3:08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국수는 혼자서만 먹는걸로 합시다.
    아, 황교익이 또 혼밥하는 자폐아라 부를까요?

  • 2. 요새
    '18.10.7 4:00 PM (211.195.xxx.35)

    먹방에서 국수 그 긴거를 한번에 숨차게 꾸역꾸역 먹는거 보기가 힘들어요. 알맞게 끊어 먹는게 보기도 편해요.

  • 3. 중국사람들이
    '18.10.7 4:09 PM (223.62.xxx.228)

    면 끊어 먹으면 단명한다고 그렇게 먹는거 같은데
    다 미신 같아요.
    자기 취향대로 먹으면 될거 같아요.

  • 4. @@
    '18.10.7 4:23 PM (88.189.xxx.185)

    그거 김준현처럼 먹는걸 언제부턴가 면치기? 라고 하던데 그단어 원래 있는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모습도 싫지만 면치기 라는 말도 넘 싫어요

  • 5. 큰일나요
    '18.10.7 5:12 PM (175.215.xxx.163)

    길게 먹다 목에 걸리면 어떡해요

  • 6. 그렇게
    '18.10.7 5:20 PM (14.52.xxx.212)

    먹다가 사래걸려 죽겠네요. 뭔 이런 그지같은 얘기들이 난무하는지. 오래 살고 싶으면 운동을 하고, 소식을

    하는게 낫죠. 잘라먹기 싫으면 혼자 그렇게 먹으면 되지 갖다 붙이기는요. 요즘은 벽에 똥칠하면서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에요.

  • 7. 일본에서
    '18.10.7 6:38 PM (42.147.xxx.246)

    소리내서 먹는데요.
    그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통은 조용히 먹어요.

    서양인들이 스파게티를 후루룩 소리내면서 안 먹는데 웬 소리를 그리 내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양반들은 절대로 저렇게는 안 먹었을 겁니다.
    어디서 근본도 없는 일본 국수 먹는 걸 무슨 멋스럽게 먹는 것 처럼 말을 하네요.

  • 8.
    '18.10.7 7:07 PM (182.229.xxx.41)

    면 적게 집어 끊지 않고 먹는데요. 명 그런건 첨 들어보는데 tv먹방에서 면 먹을때 크게 집어 뚝 꾾어먹음 너무 지저분해보여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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