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와 국제법이나 상식으로 다투어 왜의 항복을 받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위안부문제나 강제징용문제를 보더라도 왜가 인간의 양심을 갖고 있는 인종인가?
아마 같은 2차 대전 전범국인 독일 같았으면, 우리가 과거지사는 잊자고 해도 독일이 앞장서서 관련 자료를 샅샅이 찾아내어 관련국과 세계만방에 사죄하고 우리가 놀랠 만큼의 배상을 하려고 들 것이다.
욱일기(旭日旗)인지 2차 세계대전 전범으로 처형 직전에 몰린 히로히또라는 놈이 겁을 처먹고 피똥을 줄줄 싸는 것을 밑 닦은 광목조각인지는 몰라도, 언제까지 욱일기 갖고 이리나 하이에나와 다름없는 왜와 한도 끝도 없는 입씨름을 할 것인가?
그런 히로히또를 살려줌은 물론 같잖은 <천황>이라는 신분을 유지하도록 해준 장본인이 바로 맥아더이고, 그 맥아더를 우리민족 중 일부는 그저 인천상륙작전은 어디서 주워들어 가지고 맥아더를 만고의 은인으로 여기고 있으니, 어쩌면 왜한테 저런 수모를 당해도 싸다고 할 수도 있다.
각설하고 내 욱일기에 대한 극약처방을 제시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맞서야 한다.
우리도 지진에 의해 언젠가는 왜열도가 태평양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을 상징하는 멸왜기(滅倭技 ; 왜의 멸망을 상징하는 깃발)를 만들어 맞대응 하자!
그럼 멸왜기는 어떻게 그리느냐고?
왜의 상징이 빨간 동그라미 아닌가!
그러니 흰 광목조각 한 가운데 이리저리 수십 조각으로 갈라진 빨간 동그라미를 그려넣으면 될 것 아닌가?
왜가 합동훈련에 참여하는 왜의 군함에 욱일기 게양을 고집하면 우리도 태극기 밑에 왜멸기를 달면 되고, 왜가 오금이 저려 욱일기를 고집하지 않으면 우리도 젊잖게 왜멸기는 탁자 속에 접어두고 태극기만 달면 될 것 아닌가?
정부당국 관련부서에서 한 번 냉철하게 검토해 보기 바란다.
그렇게 해서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태극기 밑에 왜멸기도 함께 계양하는 법이나 조례를 만들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