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았어요
이제 5회는 내일 봐야죠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ㅎ
유진은 노골적으로 대쉬를 했군요
전 전혀 몰랐어요
저는 후반부에 좀 집중해서 보고
초반은 유명한 장면만 알거든요
유진뿐 아니라
희성도 진하고..
로맨스가 되게 세네요
그런데 이정도로 로맨스를 막 넣는 드라마는 없잖아요
그래서 김은숙이 인기가 있었구나 알기는 알겠네요
4회에서도 느꼈어요
저 여자는 사랑은 아는 작가라고..ㅎㅎㅎㅎ
그냥 오글거리는거 잘 써서 인기있는 작가는 아닌거 같애요
사랑을 잘 아네요..
똑똑한 여자 같습니다..
1. 그 남자가 그 여자를 쳐다보는 눈빛을 봐 버렸거든
이 대사가 얼마나 좋은 대사인지
얼마나 짝사랑의 비애를 잘 나타내는 말인지..
다들 느끼시지 않나요??
저는 현실에선 짝사랑ㅎ ㅐ본적인 단한번도 없는데
팬질하면서 짝사랑을 하니까
저 비애를 잘알아요
내 별이 어떤 여자와
이런 낌새만 있어도
그 비애가 가슴을 치고 들어와요
아...
2.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가 했던
그 비마라는 말요
그대사 너무 좋던데요
엄청 깊이있는 대사 아닙니까
사람이 절망하고
겁내고
이렇게 자꾸 해서
결국 자기가 스스로
포기하도록 하는것
아.//
우리는 이런식으로 많이 무너지는거구나 하면서
섬짓
철렁
두려움
엄습하는군요
3. 유진이
보호
질투를 언급했을떄
깜놀
저렇게 노골적으로 드라마에서 대쉬하는 남자를 못 본거 같은데요
이게 김은숙의 매력이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저렇게
저만큼 자신있는 남자는 현실에 없을듯
없어요
제가 현실에서 잘난 남자도 많이 보고
팬질하면서도 세계적으로 잘난 남자들
몇년 지켜보지만
그런 남자는 없던데요
아무리 잘나고 그래도 여자한테 ㅈ렇게 안하는거 같은..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정도 환타지니까
막 좋아하는거같애요
저는 이제 어리지 않아서
그렇게 완전히 믿지는 않고
다만,
유진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사랑을 표현한느 그런게 좋아요
너무 좋네요
저렇게 대쉬해주면
얼마나 행복한가요..ㅎㅎㅎㅎㅎ
사랑이 진하게
막 넘쳐흐르잖아요
그게 섹스어필하기도 하고...
4. 희성도 생각보다 진하네요
어쩐지 호텔에서 당구칠때
너무 감성이 진하더라
왜 저렇지 했더니
저렇게 처음부터
되게 진한 사랑을 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