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다리는 항상 군침을 삼키며 만드는데

군침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8-10-06 12:17:28
결과는 맛없어요
우리 엄마가 조림을 그리 잘하셔서 코다리, 납세미 조림 하면
밥 한공기는 순삭 뚝딱했었는데요
그 기억으로 저도 매콤짭짤하게 조려보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어요
잘 조린거 같아도 왜 느낌적인 느낌이 맛없는지?
코다리는 살이 생선에 비해 단단하고 기본 맛날거 같은데
의외로 먹으면 그저그런, 저만 그런걸까요?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10.6 12:20 PM (216.40.xxx.10)

    고향의 맛 다시다의 힘이에요.
    거기다 설탕도 팍 쳐야 하고.

  • 2. ㅋㅋㅋ
    '18.10.6 12:23 PM (116.32.xxx.51)

    윗님 빙고~~~^^

  • 3. ??
    '18.10.6 12:33 PM (223.38.xxx.18)

    코다리찜에 다시다를 넣는다고요.? 띠융
    설탕 살짝 넣으면 감칠맛 나긴 하지만
    안넣어도 맛있던데

  • 4. ...
    '18.10.6 12:42 PM (119.196.xxx.43)

    안넣어도 맛있지만 넣으면 더 맛있어요^^
    감칠맛 ㅋ

  • 5. 그게
    '18.10.6 12:50 PM (220.116.xxx.35)

    뭐든 양 많이 해야 재료에서 깊은ㅌ맛 우러 나오고
    간이 잘 배이게 오래 조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생강이라던지 몰라서 못널은 재료도 있을 것이고.

  • 6. ㅇㅇ
    '18.10.6 12:5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조미료 넣고 조합 잘하면 맛있는데 그때랑 코다리가 달라요
    그때는 다 국산코다리고 지금 코다리는 맛이 없어요
    제사고기도 다 수입이라 맛이 없어요
    근데 코다리는 좀 잘말라야 하고요
    간장 고추가루 갖은 양념 조미료 넣음 맛있어요

  • 7. ..
    '18.10.6 12:55 PM (223.52.xxx.82)

    저도 옛날 코다리랑 요즘 많이 파는 코다리랑 맛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예전이 더 맛있었던 듯.

  • 8. 아ㅡ
    '18.10.6 1:01 PM (175.120.xxx.181)

    그렇겠군요
    코다리가 다르다

  • 9. 양념을
    '18.10.6 5:06 PM (220.85.xxx.210)

    때려부으세요
    코다리자체는 별맛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318 영어 한 문장에서 궁금한 점 4 tt 2018/10/06 1,243
861317 황정은 작가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12 ㅡㅡ 2018/10/06 1,627
861316 전세 사시는 분들 이사 몇년에 한번 정도 하시나요? 8 전세 2018/10/06 3,339
861315 시어머니가 며느리만 보면 정치얘기하고 싶어하는데요 6 시어머니가 2018/10/06 2,362
861314 강남 여고보니까 수준이 7 ㅇㅇ 2018/10/06 4,013
861313 코다리는 항상 군침을 삼키며 만드는데 8 군침 2018/10/06 2,626
861312 아들 3개월 뒤 군대 가야하는데 7 .. 2018/10/06 2,194
861311 말 잘하시는 1 바다마을 2018/10/06 905
861310 베스트에 있는 채팅하고 못만나는걸 보니 ㅋㅋ 5 ㅋㅋ 2018/10/06 2,129
861309 우엉조려 김밥허니 꿀맛이에요 12 꿀맛 2018/10/06 3,396
861308 오피스 누나 이야기 (1편~마지막편) 13 먹먹 2018/10/06 24,054
861307 나이 먹어도 서정희 강수지 같은 스탈은 타고나나요 17 2018/10/06 7,268
861306 화장실 찌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7 초등학교 2018/10/06 6,300
861305 깨가 많은데 어떻게 소비를? 8 궁금 2018/10/06 1,777
861304 생리양이 무척 많아졌는데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네요 6 오페라 2018/10/06 2,489
861303 (급질) 원주 맛집 좀 알려주세요 진진 2018/10/06 879
861302 간장5 리터는 몇킬로 있가요? 6 모모 2018/10/06 4,313
861301 나이 들수록 여성스럽게 하고 다녀야 하나봐요 61 ... 2018/10/06 30,052
861300 영어애니메이션을 찾고있어요. 7 궁금맘 2018/10/06 1,159
861299 미스터 션샤인...2회 정말 재미있네요 4 tree1 2018/10/06 2,110
861298 오트밀 있으니 밥 안지어도 되네요 20 ... 2018/10/06 16,284
861297 바오바오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구입법이 뭘까요? 6 바오바오바 2018/10/06 3,544
861296 반갑다, 고맙다를 표현안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요? 4 ㅇㅇ 2018/10/06 1,596
861295 오늘도 감사일기 함께 해봐요~ 망설이지말고 들어오셔요! 19 오직감사뿐 2018/10/06 1,285
861294 우엉차 다이어트 2달 후기^^ 11 2018/10/06 6,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