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찌린내가 너무 심하네요

초등학교 조회수 : 6,246
작성일 : 2018-10-06 11:52:58
초등학교에 주1회 갈 일이 있어요
매번 화장실에 가는데
찌린내때문에 화장실이 고역이예요
동네도 부촌이고 학교도 낡은 곳이 아닌데
화장실은 왜 이럴까요?
다른 초등학교들도 다 이런가요?
어른인 저도 코막고 들어가는데 하루 반나절이상 거주 하는 아이들은 어떨까요
IP : 118.221.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11:54 AM (222.237.xxx.88)

    이유야 청소를 깨끗이 안하는거죠.

  • 2. ...
    '18.10.6 11:5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소변이 튀잖아요
    한둘이 쓰는것도 아니고요
    청소를 하루 두번은 해야할껄요
    여기만봐도 남편이 앉아서 소변을 안봐서 지린내난다는 글이 올라오잖아요.

  • 3.
    '18.10.6 11:56 A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그렇게 더럽게 쓴다네요
    대변고고 물 안내리고 소변도
    옆에다 싸놓고
    애들 학교에서 가정통신 왔더군요
    제발 가정에서도 교육시켜 달라고요

  • 4. 제 생각에는
    '18.10.6 11:57 AM (183.103.xxx.125)

    배수, 하수 쪽에 물이 고여서 냄새가 날것같아요
    그 곳에 락스 뿌려서 완전히 청소해야해요. 변기 주변만으로는 안되고요.

  • 5. ..
    '18.10.6 12:0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뛰는것도 문제지만
    청소를 제대로 안 해서 그렇죠.
    제 아이 학교는 냄새 안 나요

  • 6. 집에서
    '18.10.6 12:15 PM (180.230.xxx.96)

    정말 공공질서는 빡쎄게 가르쳤음 좋겠어요
    학교 뿐만 아니라 공공 건물 보면 깨끗해 보여도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 7. 도서관에서
    '18.10.6 12:22 PM (1.227.xxx.115)

    몇번 물 안내리고 가는 초딩 애들보고 뜨악했는데

  • 8. ...
    '18.10.6 12:45 PM (218.237.xxx.136)

    청소하는 분들에 따라 달라요
    아마 청소하시는 분이
    세제로 청소하지 않고
    물만뿌리고 대충할 수 있어요
    학교에 항의전화 한번 넣으세요.

  • 9. 힘들대요
    '18.10.6 12:52 PM (14.40.xxx.74) - 삭제된댓글

    애 학교에 화장실 얘기를 했더니 또 화장실에서 찌린내 대신 락스나 세제냄새가 나면 항의하는 엄마들이 있대요
    호흡기에 나쁜 락스를 그렇게 냄새나도록 막 쓰면 어떻하냐고 ..

  • 10. 소변기 안쪽에
    '18.10.6 1:40 PM (108.30.xxx.5)

    파리를 그려넣으라 하심이

    실제로 효과를 봤다던데 초등학교에서도 효과봤으면 하네요.

  • 11. 청소
    '18.10.6 1:57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청소할 때, 아주머니들 보면..
    대걸레를 대충 빨아서..그걸로 바닥이고, 변기안이고..다 닦더군요.
    그러니...냄새가 진동

  • 12. 교직원
    '18.10.6 6:41 PM (117.111.xxx.25)

    애들 화장실 너무 개판으로 써요
    물 제대로 안내리고
    어찌 볼일을 보는지 좌변기 앉는곳에도
    소변이 많이 튀어있고
    휴지로 변기 막아놓는건 기본이고
    여름에 주말 지내고오면
    죽음입니다
    중학교도 그래요
    오죽하면 문마다 물을 오래내리라고 써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077 정신과 약 장기복용 3 .. 2018/10/06 2,915
861076 생선 빠른 건조 방법 있을까요 3 하트 2018/10/06 1,481
861075 강아지가 냥이를 너무 핥아요~힐링하세요 4 모는걸 내려.. 2018/10/06 2,550
861074 왜와 국제법이나 상식으로 다투어 왜의 항복을 받아 낼 수 있다고.. 꺾은붓 2018/10/06 661
861073 스타일러.이지스팀백 같은 의류관리기 써보신 분? 2 다림질 성능.. 2018/10/06 1,573
861072 강아지 노견까지 키우신분 계세요? 13 ㅇㅇ 2018/10/06 3,238
861071 상가인테리어공사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걱정입니다. 8 첩첩산중 2018/10/06 2,642
861070 알쓸신잡3/ 이탈리아 피렌체 편 20 나누자 2018/10/06 6,277
861069 팔당댐 드라이브 가볼려는데 주소 4 queen2.. 2018/10/06 2,065
861068 계란은 생물 인가요? 2 지룸ㄴ 2018/10/06 1,201
861067 아시아에서도 그렇고 중화권에서 한국영화 영향력이 센줄 알았는데... 6 마mi 2018/10/06 1,685
861066 중2 아들 교복 사야하는데, 인터넷에서 사신 분들 있으세요? 5 교복 2018/10/06 1,331
861065 정말 돈많고 권력있으면 노인이여도 연애,결혼 가능할것같나요? 19 .... 2018/10/06 6,607
861064 커피 못 끊는 이유 5 가을 2018/10/06 3,203
861063 아이나비 as 한후 켜보니 완전 쓰레기 화질이예요 ... 2018/10/06 862
861062 김부선이 예전 관계를 폭로한 이유가 뭔지요? 22 이유 2018/10/06 5,195
861061 통역사들이 결혼 잘 하나요? 11 ? 2018/10/06 5,056
861060 전현무 눈에서 콩깍지 벗겨지는게 보이던데 49 ... 2018/10/06 34,443
861059 사주 고수님들 .... 2018/10/06 1,131
861058 늙으면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지나요 8 깁슨 2018/10/06 2,841
861057 가카가 그럼 수많은 자율고를 만든 이유는 4 ㅇㅇ 2018/10/06 2,108
861056 변기볼 위쪽 물내려오는 오는 부분이 변색됬어요 6 변기 2018/10/06 1,866
861055 미스터 션샤인 4회..그의 노골적인 대쉬가 잇네요..ㅎㅎㅎ 3 tree1 2018/10/06 3,589
861054 모르고 유산균을 먹었어요 5 ibs 2018/10/06 2,998
861053 알쓸신잡3보면서 느낀 문득 성공한... 24 ... 2018/10/06 9,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