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싸 갈 방법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5,773
작성일 : 2018-10-06 01:10:28
내일 아침9시쯤 부쳐서 들고 이동해서 10시나 10시 반쯤 먹을거거든요
좀 식는건 괜찮은데 바삭함이 유지되게 통에 담는 요령이 있을까요?
이동은 자차로 하려고요
IP : 125.177.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6 1:14 AM (1.228.xxx.120)

    안해봣는데 따뜻한 통에 보관하면 좋지 않을까요?
    보온도시락을 뜨거운 물에 튀긴다음 물기 닦고 부침개를 넣는다면..

  • 2. 혜주맘
    '18.10.6 1:35 AM (121.190.xxx.44)

    과학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딘가에 담거나 싸서 가져가셔야 하잖아요.
    뜨거우면 김이 나고
    김이 나면 수증기가 생깁니다.
    수증기는 포장재 안에 결국 작은 물방울로 맺히게 되겠죠..
    그러니 바삭하게 가져가는 방법은 없는거죠

  • 3. ...
    '18.10.6 1:37 AM (221.151.xxx.109)

    한김 식히고 뚜껑을 덮지 마세요

  • 4. 토스터에
    '18.10.6 1:44 AM (42.147.xxx.246)

    몇 초라도 넣어서 기름기를 빼세요.약간 빳빳해 질 겁니다.식히면 아무래도 좀 나을 겁니다.

  • 5. 완전 식혀
    '18.10.6 2:03 AM (123.254.xxx.58) - 삭제된댓글

    통에 담는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에요.
    식힐 때도 한 장씩 식혀야지 뜨거운 거 위에 계속 쌓아두면 불어서 맛없어요.

  • 6. 빵살때
    '18.10.6 2:09 AM (180.230.xxx.161)

    막 구운 식빵 봉지 열어두는거 처럼
    뚜껑 닫지말고 완전히 식혀서 차곡차곡 넣어보세요
    위에 혜주맘님 말씀대로 수증기? 김?이 다 나가야하니까요

  • 7. hap
    '18.10.6 2:19 AM (115.161.xxx.254)

    바삭이라니...호텔 일식 튀김도 그냥
    별수 없이 도시락이던데요.
    구울때 튀김처럼 전 반죽을 튀김비율로 하고
    튀기듯 해서 식혀 담는 수밖에요.

  • 8. ㅇㅇ
    '18.10.6 2:36 AM (125.177.xxx.163)

    이 야밤에 감사한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김치전 처음먹어볼 외국인친구들을 위한거라 급했어요 ^^
    감사합니다!!!

  • 9. 반죽을 가져가서
    '18.10.6 3:08 AM (58.143.xxx.127)

    한 두장이라도 즉석에서 부쳐주세요.
    가능하다면요.

  • 10. 아님
    '18.10.6 3:15 AM (58.143.xxx.127) - 삭제된댓글

    반죽을 물기 살짝 적게해서
    집에가 기름넉넉히 두르고
    부쳐먹어 ㅋ

  • 11. 아님
    '18.10.6 3:17 AM (58.143.xxx.127)

    락앤락통에 세장분정도 물기 살짝 적게해
    반죽주고 집에 가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쳐먹어봐ㅋ

  • 12. 엉뚱한 생각
    '18.10.6 3:39 AM (210.104.xxx.188)

    일회용 김포장에 있는 습기 제거제를 부침개를 식힌 뒤 넉넉히 넣어 가지고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전이 붙는 건 종이 기름 호일을 한 장씩 깔면 될듯 싶은데~~

  • 13. ㅇㅇ
    '18.10.6 4:49 AM (125.177.xxx.163)

    ㅎㅎ 주방이있는곳이 아니라서요^^
    좋은 아이디어 많이주셔서 감사해요!!

  • 14. ,,
    '18.10.6 5:46 AM (180.66.xxx.23)

    약한불에 오랫동안 기름에 튀기세요
    그럼 좀 덜 눅눅해 지는거 같더라고요

  • 15. 댓글에
    '18.10.6 6:15 AM (58.140.xxx.55)

    반말쓰는 사람은 뭣때문인가요?

  • 16. 반말?
    '18.10.6 9:20 PM (58.143.xxx.127)

    친구에게 그래보란 얘기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245 사이버렉카 버금 가네요.. 2 대문글 08:21:25 327
1694244 악몽꿨네요.. ㄱㅅㅎ ㄱㅅㄹ 악.. 08:17:13 328
1694243 자신을 위해 하는거 뭐 있으세요? 4 .. 08:16:16 344
1694242 지귀연, 심우정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나라 말아먹은 사기꾼으로.. ㅇㅇ 08:16:12 119
1694241 겸공 막내 PD의 구속시간 계산.jpg 2 308동 08:14:23 551
1694240 인천인데 앞이 안보여 운전 힘들었어요 3 ... 08:06:10 614
1694239 계란 한달반된것 버려야겠죠? 자취하는 아들 6 계란유통기한.. 08:03:09 443
1694238 명신이가 어쩌다 살아남아 9 08:02:28 637
1694237 전세 임대기간 10년 보장 후 연장까지?…"문재인 정부.. 8 ..... 07:52:30 695
1694236 왜 다 나한테 그러는지 2 . . 07:52:25 631
1694235 (펌) 2000년대에 계엄령 발동한 국가 5 07:51:49 745
1694234 지귀연은 앞날 쫑난거죠. 8 ㄱㄴㄷ 07:50:33 1,442
1694233 다산현대 이천롯데 어디가 좋나요? 아울렛 07:37:39 141
1694232 김명신 출마설 21 ㅇㅇ 07:28:14 2,253
1694231 괌 여행가면 4인가족에 비용이 얼마 들으셨나요 5 ..... 07:24:29 1,312
1694230 즐겁게 헌재도 들르고 2 헌재 07:06:05 840
1694229 헌재 선고 언제 나요? 10 빨리 좀 끝.. 07:02:50 1,420
1694228 고등학교 급식은 자율식사인가요? 13 99 06:41:33 1,032
1694227 네이버페이(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3 .... 06:08:44 1,092
1694226 지귀연 판결의 심각한 문제 10 쥐견 06:00:19 2,934
1694225 조용한 신앙생활과 드러내는 신앙 18 시험 05:07:48 2,103
1694224 1인가구면 33평,방 3개 아파트는 너무 클까요? 20 아파트 04:33:03 4,494
1694223 중학생 딸아이와 베이킹, 그리고 엄마 스트레스 11 조언 04:31:32 1,984
1694222 김수현 정도는 돼야지 5 그래 04:30:59 6,021
1694221 대학신입생 애가 교재를 안사고 있어요 7 .. 04:02:39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