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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과외 중인데, 선생님한테 맞네요.

지금 조회수 : 9,765
작성일 : 2018-10-04 16:21:19
한시간 반째 졸고있는 모양이예요. 손바닥으로 등을 치며 일어나라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만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숙제 다 못해서 손바닥 맞고 시작하더니
반항하느라 더 졸고 깰 생각을 아예 안하는 모양입니다.
수업 끝나면 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80.66.xxx.16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4 4:22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과외선생이 잘 하고 있네요.
    부모가 못하는 걸 해주니 은인이네요~!
    잘 모셔야 겠어요,

  • 2. ..
    '18.10.4 4:24 PM (180.66.xxx.161)

    쟬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가 숙제 안하고 놀고는 저모양이니.. 애 버리고 집을 나가버리고 싶네요.

  • 3. ..
    '18.10.4 4:24 PM (66.27.xxx.3)

    좋은 선생님이네요
    화내고 벌주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고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데

  • 4. ..
    '18.10.4 4:24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 체벌은 동의하신 부분인가요?
    저는 공부를 못했음 못한대로 두면되지 때리는건 반대여서 선생님이 애를 때리면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 5. 돈아까워
    '18.10.4 4:25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아이랑 조율을 해야죠
    안할거면 끊어버리고
    할거면 똑바로 하라구요
    잘한다고 약속하고 똑같은 행동 하면 끊어야죠
    과외선생도 자기좀 잘라달라고
    소스를 보내는거 같네요

  • 6.
    '18.10.4 4:26 PM (180.66.xxx.161)

    숙제하기를 너무 싫어해서 때리셔도 된다고 하고 손바닥 맞기로 했어요.
    가능한 안때리려고 선생님도 이리저리 줄여주고 봐주고 해왔는데
    오늘은 애가 너무 버르장머리없이 대놓고 졸고있어요.

  • 7. 억지루안됨
    '18.10.4 4:29 P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그냥 끊으세요
    우리애 보니까 그렇게 하기 싫으면 울기까지 하더군요
    할수없이 학원 싹 끊은적 있네요
    고딩 되니까 발등에 불떨어졌는지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 8. 저게요
    '18.10.4 4:29 PM (222.111.xxx.146)

    결코 먹히는 방법이 아니더라구요
    애가 하기 싫어하면 그 어떤 선생을 데려놔도 결국 자기가 놔버리거든요
    결국 공부 안합니다
    손바닥을 때리든 세워놓든간에 말이죠
    저런게 더 쌓여있다 결국 나 과외안할래 요렇게 가는게 수순이예요

  • 9. 미엘
    '18.10.4 4:30 PM (175.223.xxx.37)

    졸린거 이기기 힘들죠 겨울에 동사하는 사람들도 잠들면 죽는거 알면서도 졸음 못이기고 잠드는.. 그런 안타까운 일들도 있잖아요. 애가 너무 버르장머리없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진짜 일부러 그런건지 왜 그랬는지 한번 얘기해 보세요. 애입장에서는 자기는 동의한적도 없는데 엄마와 선생님이 자기를 때리기로 둘이 합의했단 면이 불만일수도 있고요. 애들이 생각외로 체벌에 반감이 크더라고요. 앞으로는 졸리면 잠시 쉬고 맨손체조를 하거나 아니면 요새 유행하는 서서 사용하는 책상 같은걸 이용해서 졸리면 일어나서 공부하는 방법 등도 잇을 수 있고요.

  • 10. ...
    '18.10.4 4:33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돈아까운게 문제가 아니고 과외쌤 스트레스, 에너지가 어마할듯 ㅜ
    아이가 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할것이고
    싫으면 선생님 탓을 할테고 모르는척하세요.
    공부 의지가 생겨서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군요.

  • 11. dd
    '18.10.4 4:35 PM (61.253.xxx.109)

    남자아인가요? 저희 큰딸 고등학교때 수학을 너무 못해서 과외를 남자 선생님한테 배웠어요.
    근데 이선생님이 실력은 좋을지 몰라도, 여자아이라 그런가 약간 자존심 상하는 말로 애를 혼내더라구요.
    수업하다 말고 화장실가서 세수 하고 나오는데 눈이 벌게서 나오는데 맘이 찢어 졌네요..
    그후로, 한달 더 하다가 아이가 너무 거부를 해서 결국 그만 뒀어요..
    그냥 아이 힘들게 하지 말고 끊으세요..억지로 안되더라구요.

  • 12. 때리지 마세요
    '18.10.4 4:35 PM (14.49.xxx.188)

    그깟 공부 뭐라고.. 맞아 가며 숙제하고 조는거 맞아 가며 깨야 합니까?
    저도 우리 애가 혼자 인강 들으면 멍 때려서 같이 듣는데, 애가 졸려하는거 같으면 서서 들으라고 해요. 서서 듣거나 따라 말하거나.
    1대1 과외에서 졸 정도면 진짜 졸린건데 수업 밀어 붙여봤자 효과 없어요.

  • 13. ..
    '18.10.4 4:40 PM (220.85.xxx.168)

    그깟 공부 뭐라고.. 맞아 가며 숙제하고 조는거 맞아 가며 깨야 합니까? 222222
    저 어렸을 때 모범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이유로 많이 맞고 컸는데요, 30넘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싫어요.
    겪은 일 중에, 대구 모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글씨를 못쓴다는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애들 열몇명을 좌르륵 세워놓고 따귀 머리를 때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저였고요. 그때 일이 아직도 생각나고 분해요. 지금 만나면 얼굴에 침뱉고 싶을 정도로 분해요. 애들 때리지 마세요..

  • 14. ...
    '18.10.4 4:44 PM (180.66.xxx.161)

    애가 고집에 셉니다.
    남자아이라 말로 아무리 겁줘보고 혼내야 소용없고 맞는거를 그나마 무서워 해서 선생님, 아이, 저 셋이 합의했었어요.
    그러고도 안해서 선생님이 늘 봐주시면서 수업해왔는데,
    오늘은 안한 양이 너무 많으니 일단 손바닥 조금 맞고 시작한 모양인데
    그게 제딴에 노여웠던 모양입니다.
    선생님도 오늘은 안되겠다 다른날 보강하자 하시려다가 이번에 못잡으몃 안될것같아 혼내가며 버티셨다고 하시네요.
    한시간 반 내내 자더니
    선생님 가시고 나니 대놓고 침대 가서 누웠습니다.
    속이 터져 버릴 것 같네요.

  • 15. 끊으세요
    '18.10.4 4:44 PM (211.49.xxx.5)

    아이한테도 선생님 한테도 이건 할게 아닙니다

    끊고 !!
    일단 과외건 무엇이건 숙제는 모드 다하고 성실하게 공부 하는게 필요해요 숙제도 안하고 자세가 안되어있는데
    끌고가면 아이한테나 선생님 한테 좋을 게 없습니다

    선생님도 얼마나 속 터지시겠어요
    학생이 숙제도 안하고 졸고 있는데

    제 생각엔 선생님이 먼저 아이 포기 하실것 같아요

  • 16. 끊으세요
    '18.10.4 4:46 PM (211.49.xxx.5)

    물론 선생님도
    손바닥 체벌은 아닌것 같아요 (전 사실 등짝 정도는 이해)

    둘이 궁합이 안맞아요

    끊으시고 과외를 하건 학원을 가던 숙제는 다 하고
    바른자세로 수업을 들어야 보내준다하세요

  • 17. 끊으세요
    '18.10.4 4:48 PM (211.49.xxx.5)

    아이도 그 선생님과 안맞아서 더 졸고 숙제도 안하는걸 수 있어요
    일단 끊으시고 아이와 이야기 하세요
    왜 그러는지

  • 18. 고1때
    '18.10.4 5:07 PM (106.241.xxx.213)

    저희 아들이 그래서(맞지는 않았지만요) 하던거 다 끊고 걍 뒀어요
    차분히 대화했었죠 저도 다 끊기 힘들었지만 내려놓는 심정으로요
    고2되서 다시 학원다

  • 19. 고1때
    '18.10.4 5:11 PM (106.241.xxx.213)

    고2 학기초에 다시 수학을 시작으로 학원보내주래서 보내주고 했어요
    그리 열심은 아니였어요 ㅠㅠ 어찌되었든 정시로 대학 갔습니다
    지거국... 반수한다더니 적응하고 잘 다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남자아이들 본인이 깨달아야지 다 소용없더라구요
    그리 노는 고딩은 제가 보다 첨 보지만 우린 사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 20. 고1때
    '18.10.4 5:12 PM (106.241.xxx.213)

    최근에 무심히 하는 말이 자기 고1때 다 끊고 대학 안가려했다네요
    그때 그런뜻이 아니였는데 그말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들님 잘 다독이며 대화 잘 해보세요 나름 고민이 다 있을거예요 ㅠㅠ

  • 21. ..
    '18.10.4 5:13 PM (58.237.xxx.95)

    애가 공부할 의지가 없네요. 시키니 과외하는거고
    저라면 왜 피곤하냐고 니가 밥을 하냐 빨래를 하냐 청소를 하냐 일을하냐고. 그케 피곤하면 티비고 폰도 보지 말라며
    다 끊을꺼같네요

  • 22. ..
    '18.10.4 5:16 PM (223.62.xxx.179)

    이제 사춘기 시작이라 말은 안 통하고 고집만 셉니다.
    그저 게임, 총, 이런것만 머릿속에 차 있어요.
    하는게 많지도 않은데 그걸 힘들다고 저모양인데
    그마저도 다 끊으면 아마도 애한테 상을 주는 꼴이 될 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아이가 소심하고 겁 많다고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착한 아이는 아니였어요. 아이에게 점점 실망하게 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23.
    '18.10.4 5:18 PM (211.188.xxx.37)

    선생님 뭐라는 글들은..참 어이가 없네요 요즘 학교에서도 대넣고 자도 뭐라고 멋한다더니...적절한 체벌은 애한테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체벌이 문제되는건 비정상적인 폭력이죠
    그런데 선생님이 아무리 끌어도 애가 거부하면 공부하긴 힘들어요 이유가 뭔지 한번 들어보세요

  • 24. ..
    '18.10.4 5:19 PM (223.38.xxx.96)

    달래서 해도 될까말까한데 때린다구여?
    그건 아니죠
    공부에 대한 반감만 커질뿐
    제발 때리지.마세요
    그런다고 머리에 들어가는게 공부라면 못하늠 애 없어요

  • 25. ..
    '18.10.4 5:23 PM (223.62.xxx.179)

    아마 다 끊어주면 하루종일 게임하고 유튜브 보고 대학은 안간다고 할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부모 원망하겠죠..
    선생님도 때리는 거 어떻게든 피하려고 여태 아이 비위 맞춰가며 해 오신 거라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스러워요.안오신다고 하시지나 않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26. ...
    '18.10.4 5:32 PM (106.241.xxx.213)

    수업이 되질 않는데 계속 끌고 가는건 정말 아닌가 같아요
    저도 놓기 정말 힘들었지만 힘든 그 시기보내니
    아이도 조금은 정신차리더라구요
    질풍노도의 시기 잘 다독이면 그래도 나아져요
    저희애도 게임에 당구에 등등등...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 27. ㅇㅇㅇㅇ
    '18.10.4 5:35 PM (93.204.xxx.175) - 삭제된댓글

    몇학년인가요?
    싫다는거 억지로 시켰었는데 지나고보니 다 돈ㅈㄹ 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 앞에서 대놓고 졸 정도면 그만 두게 해야죠.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데 서로 힘들 뿐..

  • 28. ....
    '18.10.4 5:37 PM (106.241.xxx.213)

    저희애는 고2, 고3때도 넘 놀기에 제가 지금 공부안하고
    나중에 재수한다는 소리는 말으라고 했더니 신경질부리더라구요
    공부 하진않고 나중에 재수하네 마네 그런소리 잘하잖아요
    재수는 절대 없다 못 박았어요 어머니도 속상하시지만 잠시
    내려놓고 기다려주세요

  • 29. ...
    '18.10.4 5:4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과외를 맞아가며 할 이유가 있나요???

  • 30. ㅇㅇ
    '18.10.4 5:47 PM (61.253.xxx.109)

    저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어머니 좀더 맘을 굳게 잡수시고 과감히 끊어 내세요..
    맞아가며 과외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두 끊고 잠시 놔둬 보세요..그런다고 성적이 나오질 않아요.
    제 친조카가 고2 까지 이과 1등급이었어요.. 근데 얘가 어찌된 일인지 사춘기가 늦게 와서 갑자기
    돌변해서, 성적이 지금고3인데 4등급입니다..ㅠ 오빠가 속터져서 죽을라 하는데 고3아들 어떻게
    못하더라구요.. 그냥 낙방하면 군대 보낸답니다.. 다 지팔자 공부도 재능인거 같습니다.
    이런애도 있어요...ㅠ 힘내시고, 좀 강하게 해보세요..

  • 31. ..
    '18.10.4 5:47 PM (223.62.xxx.200)

    저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지금 그만두면
    나중에라도 기다려주었다고 고마워 하고 정신차릴 아이였으면 열번이라도 그만두겠어요.
    하루종일 학교도 안가고 게임만 할 거예요.
    벌써 아침에 늦잠자고 고집피우다 결석도 몇 번 했습니다.
    나중에 엄마탓 할 게 너무 뻔히 보여서요.

  • 32. ..
    '18.10.4 5:48 PM (223.62.xxx.179)

    제마음도 이제 예전같지 않네요..
    기다려 주는게 아니라 그냥 점점 포기하게 되는거 같아요.

  • 33. 아드님이
    '18.10.4 5:49 PM (106.241.xxx.213)

    몇학년이예요??

  • 34. 위에 글...
    '18.10.4 5:51 PM (106.241.xxx.213)

    조카 고2때까지 이과 2등급.... 아이고 ㅠㅠ

  • 35. 위에 글...
    '18.10.4 5:52 PM (106.241.xxx.213)

    잘못읽었네요 1등급 ㅠㅠ

  • 36. 저도
    '18.10.4 5:53 PM (106.241.xxx.213)

    전문대나 산골짜기 보낸다 심정으로 내려놨었습니다

  • 37. 그리고r
    '18.10.4 6:00 PM (106.241.xxx.213)

    아침마다 버스 놓치기 일쑤라 택시비 엄청 들었네요 ㅠㅠ
    자꾸 댓글을 쓰는건 저도 다 겪은 일이라...;;
    그럴수록 밥 잘 챙겨주시고요 열마디하실거 한마디하시며
    힘든 시기 잘 보내세요 저처럼 옛말하실 날 또 옵니다

  • 38. ...
    '18.10.4 6:12 PM (180.70.xxx.55)

    세상에
    그 선생님 안스럽네요
    누근들 다른사람을 때리고 싶겠습니까
    함께 달리지는 못해도 걸어가려고
    아니 끌고라도 가려고
    저 노력을 하시는데
    때린 선생님 맘은 좋을까요
    엄마도 애 상태 알겠다~
    무미건조하게 한 타임 보내면 되는데
    애는 암 생각이 없고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면
    진빠져서 내가 그만두겠네요
    그렇게 수업하면
    다음타임 수업은 힘들어 못해요
    차에 널부러져 있는거지
    예전 과외하던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ㅠ

  • 39. ㅡㅡ
    '18.10.4 7:18 PM (115.161.xxx.254)

    목표가 없어서예요.
    시키니까 하라니까 시늉만 하려니
    아들 입장에서도 죽을 맛이겠죠.
    공부 안해도 아쉬울 게 없는 현재니까...

    스스로 자각해서 미래의 꿈도 꾸도
    계획도 세울수 있는 삶의 주체자가
    우선 되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를 갖도록 대화랑, 상담
    고루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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