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에 김승현부모님
그런데 원래이름과 너무 이미지가 다르긴 하네요
1. ..
'18.10.4 2:19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백수아 유럽풍 이름이라고 아버지가 말하는데서 빵터짐
2. ..
'18.10.4 2:20 PM (211.224.xxx.248)끝에 다시 원래 이름 부르잖아요. 일반인이 찍는 시트콤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연기데 본인들 실제 성격대로 생활이랑 밀접한 소재로 나오니 정말 그러는거 같긴 하지만요. 동생은 연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부모님은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3. ...
'18.10.4 2: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가족이 다 연예인 됐네요.
승현씨 딸램이 속깊고 착해 보여요.
잘 되길.4. ...
'18.10.4 2:26 PM (222.236.xxx.17)일반인이 방송나와서 그렇게 캐릭터 잡기도 쉬운건 아닌것 같은데 그가족들은 개성은 진짜 뚜렷한것 같아요..ㅋㅋ
5. 어머님도
'18.10.4 2:27 PM (175.198.xxx.197)마음약하고 착해보이고 아버님도 어느 씬인가에서 아내가
잘 먹는 음식을 본인도 먹고 싶은데 참고 양보하는거 보고 짠했어요.
아버님공장도 김승현씨도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6. ..
'18.10.4 2:29 PM (220.78.xxx.14)그집은 부부가 투닥거릴때
아들형제 표정이 너무 웃겨요
눈 멀뚱히 뜨고 어찌할지 모르는7. ㅗㅗ
'18.10.4 2:31 PM (175.214.xxx.35)요즘 광산 김씨 패밀리만 따로 재방해요
너무 재밌어요
어쩜 가족 싸움을 예능으로 승화시키다닠ㅋㅋㅋㅋ
아무리 설정도 있겠지만
다들 착하게 살다 보니 좋은 날도 있는거 같아요8. ㆍㆍ
'18.10.4 2:37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설정있는것도 아는데 진심도 담겨있어 재미있고 감동도있어요
특히 첨 방송할때의 딸과 지금 많이 친해지고 이해하는것 같아 감동..
이 가족 소재로 웹툰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특히 김승현은 시트콤 백수삼촌 역으로 나오면 딱일것같은데 ..대박나시기를....9. 너무너무
'18.10.4 2:45 PM (223.33.xxx.13)재미있어요. 백수아 ㅎㅎㅎㅎ
10. 어제
'18.10.4 2:47 PM (118.221.xxx.84)재밌게 봤네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 만난 에피소드.... 친구 오빠였고. 그 친구 다시는 안 본다고.. ㅋㅋㅋ11. ㅋㅋ
'18.10.4 2:4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어제 웃겼어요.
설정, 대본 있는거 다 알아도 얼마나 찰지게 연기를 잘하시는지.ㅋㅋㅋ
어제 두분 들어오시면서 어머니가 아우 짜증나 하는거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에서 진짜 제 엄마 아빠 보는거 같아서 빵터졌네요. ㅋㅋ12. ddd
'18.10.4 2:50 PM (61.253.xxx.109)저희 친정이 광산김씨인데.. 아버님이 돌아가신 울 아버지랑 너무 똑같애요.. 두상 작은거 부터 해서
체구 작은거...그분 나오실때 마다 감탄하며 봐요...아버지 같아서.ㅠ13. ......
'18.10.4 2:56 PM (112.221.xxx.67)백수아 유럽풍이름.. 푸하하진짜 유럽풍스럽네요 왜케웃기지 유럽에가면 없을이름인데 하하하하하
14. ㅋ
'18.10.4 2:57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어제 처음으로 개명장면 우연히 봤다가 한참웃었어요.
그 가족만 시트콤 만들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상이 코미디15. ㅡㅡ
'18.10.4 3:06 PM (223.62.xxx.181)두아들들이 잘되어서 그집 부모님
편히사셨으면 해요
아버님 너무열심히 살아오셨고 책
임감도 있으시고 진심으로 응원하
고싶은 가족이예요16. ..
'18.10.4 3:0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저는 첫방인가?하여간 초기에 딸이랑 김승현이랑 티격태격하는거 보고
딸내미가 좀 버릇없고 되바라진 애인가 싶고 연예인 2세들 많이 나오는 지겨운 방송인지 알았는데
방송 보면 볼수록 딸이 속도 깊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는 마음도 깊고, 천성이 착한 아이구나 느꼈어요.
이 가족 진심 다 잘되길 바래요 ㅎㅎㅎ 넘 재밌어요.17. ...
'18.10.4 3:08 PM (223.38.xxx.60)김승현 어머니 에쁘고 나이비해 젊은데 목소리, 말투가 싫어요. 짜증이 묻어있는경우 많아서 그런지
18. ㅋ
'18.10.4 3:18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윗님 그 어머니 말투가 들으면 들을수록 웃끼던데요
얼굴은 수아~인데 말투는 옥자인가요? 딱 맞던데 ㅋㅋㅋ19. 그분들 나오면
'18.10.4 3:21 PM (203.226.xxx.48)웃다가 울다가 해요
작은아들 살쪘다고 구박하고 궂은일 다시켜놓고
삼계탕먹을때 닭다리 안줘서 서러워서 집나가서
편의점에서 닭다리과자사먹고 놀이터앉아있으니
아빠와서 달래주니까 맘풀려서 둘이같이 체조하는 장면
넘 웃겨서 껄껄 웃다가 김승현 아웃도어광고 촬영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덥고 열악한곳에서
안전복패딩입고 촬영하는거보고 엄마 펑펑 울때는
같이 울었네요
광산김씨형제들중 막내이신 돌싱삼촌이
형수님 화났을때 우리형수님같이 이쁘고 일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추켜세우니 바로 풀려서
웃을랑말랑 하는것도 웃기고
식당하는 조카 허당음식솜씨도 넘 웃겼어요
그집식구들은 어쩜 그리 다들 재밌나요ㅋ
시트콤보다 더 재밌어요20. ..
'18.10.4 4:18 PM (175.119.xxx.68)이야기만 들어도 웃기네요
친구 다시 안 만난다 ㅎㅎ
오늘은 봐야지 봐야지 하다 밤 되면 아 오늘 수요일이지 그래요21. ㄱ
'18.10.4 4:19 PM (211.244.xxx.238)그 가족이 제일 재미있어요^^
22. 궁금
'18.10.4 4:37 PM (124.50.xxx.94)김승현 엄마 나이가 몇세인가요?
23. 궁금해요
'18.10.4 5:02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둘째아들 직당개업은 언제 하나요?
테이블 집기까지 다 해놓은것 같았는데 왜 개업소식이 없을까요?24. ㅋㅋ
'18.10.4 5:02 PM (27.35.xxx.162)도윤씨 수어씨 하는데 진심 빵터짐 ㅋ
25. 궁금해요
'18.10.4 5:03 PM (182.209.xxx.230)둘째아들 식당개업은 언제 하나요?
테이블 집기까지 다 해놓은것 같았는데 왜 개업소식이 없을까요?26. ..
'18.10.4 5:55 PM (211.36.xxx.209)시트콤 저리가라예요 ㅋㅋㅋ 왜케 온가족 캐릭터가 독특하고 웃기대요 ㅎㅎㅎ
27. ...
'18.10.4 6:02 PM (210.178.xxx.199)소개시켜준 친구 다신안본다고 할때 빵터졌어요
나도 남편 소개시켜준 친구 결혼식 이후로 안봐요 ㅋㅋㅋ28. ㅋㅋ
'18.10.4 6:07 PM (182.224.xxx.120)윗님
저도 소개시켜준 선배 안봐요 ㅋㅋ
요즘 넘 억지같다는 글들 종종 볼수있는데
전 시트콤이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봐요
연말 시상식에서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29. 그런데
'18.10.4 7:13 PM (138.68.xxx.25)그 어머니 나이에 비해 너무 젊고 피부도 좋고 나름 미모도 되더군요.
김승현이 엄마 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