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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에 재혼자리 소개 받았는데 3혼이고 사자 직업인 사람...

Bbbbbbbb 조회수 : 23,341
작성일 : 2018-10-04 12:33:42
전 초혼인데..
남자쪽이 이혼 후 딸 둘이래요...상대측 양육한다네요

직업이 워낙 좋으셔서 마음이 끌렸어요

나이 차이는 6살...

그것도 고민인 와중에

그런데 재혼도 실패하시고 3번째 삼혼...생각으로 소개 받으려고ㅠㅠ
안 보는게 나을까요????

한번 실수는 그렇다고 쳐도
재혼 실패는 직업도 좋은데 본인도 뭔가 문제가 있겠죠??ㅜㅜ
IP : 175.214.xxx.35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8.10.4 12:3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사혼 중
    미스코리아 처럼 부인도 유효기간이 있나봐요.

  • 2.
    '18.10.4 12:35 PM (1.233.xxx.36)

    헐 ... ...

  • 3. ..
    '18.10.4 12:35 PM (106.240.xxx.43)

    3혼? 조금만 수틀리면 4혼, 5혼도 할 사람.

  • 4. ...
    '18.10.4 12:35 PM (211.179.xxx.85)

    좋은 직업 가진 남편과 애 둘 낳고 살던 전처는 왜 이혼을 했을지 생각해보세요.

  • 5.
    '18.10.4 12:36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라면 말려요. 딸은 미묘한 감정싸움이 없을 수가 없어요. 님이 아주 많이 희생하면 좋아질 수도 잌ㅅ겠지만 도박같은 결혼이죠 제주위에도 십오년 넘었는데도 딸이 새엄마를 싫어해요. 그 새엄마는 진짜 진국으로 곰처럼 잘해줬는데도 다 소용없구요. 애도 없고 나이도 꽤 들었고 집안은 늘 분란이 일고 그러네요

  • 6. 이런건
    '18.10.4 12:36 PM (180.81.xxx.136)

    삼혼이니까 원글님에게 소개가 온거고요 삼혼이 아니었으면 안왔을 자리인거 누구보다 잘 아실테죠
    사람 보는 눈 있으시면 만나보세요. 본인이 절대 허용안되면 안나가시면 되고요

  • 7. ....
    '18.10.4 12:37 PM (119.69.xxx.115)

    꿈이 사짜부인이 아닌이사 굳이 왜.. 그런 결혼을 ..

  • 8. ㅇㅇ
    '18.10.4 12:3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이혼 사유가요 유책배우자 비율이 남자가 월등하게 높아요

  • 9. ㅁㅁ
    '18.10.4 12:38 PM (110.70.xxx.175)

    삼혼인데 고려할 정도면 어느정도 좋은직업인가요?
    의사 변호사 정도면 그럴리없고
    더 좋은 전문직 뭐가있죠??

  • 10.
    '18.10.4 12:39 PM (221.141.xxx.186)

    그리 조건 좋은사람을
    못견디고
    두번씩이나 이혼한 사람들 생각은
    안해보시나요?
    그좋은 조건을 팽개치고 이혼을 결심한 사람들은
    지옥을 경험해봤기 때문이겠죠

  • 11. 쯧쯧
    '18.10.4 12:39 PM (1.218.xxx.201) - 삭제된댓글

    .....

  • 12. 원글이
    '18.10.4 12:40 PM (175.214.xxx.35)

    어흑어흑..사진 봤는데 씀씀하게 생긴 외모가...
    음 키도 크고 성시경 까지는 아니지만 ...스탈이예용...
    답글 보면 그 사람이랑 차라도 한잔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ㅠㅠ

  • 13.
    '18.10.4 12:41 PM (175.223.xxx.18)

    .....

  • 14. 원글이
    '18.10.4 12:41 PM (175.214.xxx.35)

    의사래요..

  • 15. 의사면
    '18.10.4 12:43 PM (175.223.xxx.18)

    뭐요?
    뭐 어째요?
    ㅉㅉ

  • 16. ㅇㅇㅇ
    '18.10.4 12:43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애는 또 남자가 키우네요? 딸을?
    홀아비 팔자면 님도 식 올리자마자 끽

  • 17. ..
    '18.10.4 12:44 PM (210.222.xxx.228) - 삭제된댓글

    사촌 오래비 의사고 이혼 한 번 함.
    보통 남자는 월 천 이상 벌면 여자쪽에서 이혼 안 해요
    근데도 왜 했는지 알겟죠? 바람 피움.

    근데 두번째 부인 만나 잘 살고 있음.
    두번째부인이 보통 여우가 아님.

    의사고 삼혼남이면 보통 남자 아님
    그걸 휘어잡고 살 수 있음 결혼하는 거고.
    아님 못 하는 거고.

    솔직히 마흔 넘어 월 300 겨우 버는 지질이보다
    의사 이혼남이 낫다고 생각함.

  • 18. 아니...
    '18.10.4 12:45 PM (218.159.xxx.83)

    초혼에 의사라는 이유로 3혼을 보시게요??
    그 사람은 4혼도 별거 아닐텐데요?

    동생이라면 등짝이라도..

  • 19. 음...
    '18.10.4 12:45 PM (61.105.xxx.62)

    남자쪽에서 딸둘 양육중이라면 아마도 재혼실패사유가 애들과의 갈등이 클것 같고
    전처가 딸을 양육중이라면 이혼사유가 남자의 결함이 클듯하고...
    재벌 아니 대통령마누라라도 삼혼자리는 좀 그런것 같아요 ㅠㅜ

  • 20. 어휴
    '18.10.4 12:46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삼혼에 딸 둘까지 있는데 의사가 뭔상관.
    단지 의사라는게 이렇게까지 끌릴수도 있구나..
    궁금하면 만나는 보세요.

  • 21. ㅇㅇ
    '18.10.4 12:48 P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삼혼앞둔 사람에 애는둘
    그런 남자를 초혼여자에 소개하는 사람도 있군요.
    짝은 다 있구나싶네요.
    이상황에 사진보고 외모는 내 스타일이라 고민이란ㄷㄴ 생각이 든다니.

  • 22. ㅠㅠ
    '18.10.4 12:48 PM (211.179.xxx.85)

    댓글을 두번이나 달다니..전문직 남편과 이혼 앞두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제 남편은 잘 생긴 정도가 아니라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 밖에서는 매너 젠틀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에요. 제가 이혼한다니 절친이 얼굴만 봐도 다 용서될 것 같은데 참으라고..

    일상적인 폭언, 가부장적 폭군 마인드에 시댁은 종교수준으로 격상...3년이나 cc로 사귀었는데도 몰랐어요. 오십이 다 된 지금도 여자 엄청 붙지만 누구든 살아낼 수 있음 살아봐라 싶어요.

  • 23. 그냥
    '18.10.4 12:4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슈뢰더 총리 보세요.
    유퉁 보세요.

  • 24. 세상에
    '18.10.4 12:50 PM (125.130.xxx.135)

    남자가 폭력성이나 바람끼가 있는 건 아닌지
    이런건 연애할 때는 철저히 숨기죠

  • 25. ..
    '18.10.4 12:51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아이 둘에 삼혼인데도 불구하고 초혼인 님에게 주선이됐다면 그만큼 님 조건이 별로라는 얘기잖아요.
    일대일 대등한 부부관계가 아니라 아이들 양육할 보모역할만 필요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의사 타이틀에 멀끔한 외모만으로 살아낼 수 있으신가요?

  • 26. ....
    '18.10.4 12:52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음.... 제가 아는 삼혼남은 애가 2이고 기업체 사장이에요. 서울대나오고 외국대학 학위있고.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 계열 월급사장이고 삼혼상대녀는 이혼한번한 아이없는 대학교수구요.. 저는 첫번째 부인이랑 친했는데 남편이 재혼하고 나서 헤어졌을 때 주변에서 다 재결합을 원했는데 안하더라구요. 그 남편도 은근 원하는 눈치이고..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인격파탄자에 가깝다고 사는 내내 죽을만큼 힘들어서 이혼해달라고 원하는 대로 다해준다고 하고 이혼했다고 했어요.. 화나면 자꾸 칼던지고 ㅠㅠ 열받는다고 막 자기 자해한다고 소동부리거나 언니 목을 조르거나 신체적으로 괴롭혀서. 맨날 심리상담받고 사과하고 뭐 각서쓰고 해도.. 살다가는 자기가 죽을꺼같아서 이혼했어요. 뭐 이런건 극단적인거지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상 이혼경험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하시는 게 맞는데 그 알아보는 게 살아보지 않는 한 어떻게 알겠나요.

  • 27. ..
    '18.10.4 12:53 PM (210.222.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뭘 모르시나본데 의사는 이혼했어도
    아주 별로인 여자한테
    주선 잘 안 돼요. 사촌 오래비도 이혼하고도 공중파 아나운서
    랑도 선 계속 들어옴.

    일단 만나보세요. 그리고 결혼생각까지 있음 흥신소 붙여서
    이혼 사유 알아보시고 감당 안 되면 헤어지면 됨.

  • 28. 아마
    '18.10.4 12:54 PM (118.45.xxx.51)

    단순한 바람으로 이혼을 두 번이나 했을거 같지 않고

    폭력~ 아닐까요

  • 29. ..
    '18.10.4 12:56 PM (183.101.xxx.115)

    의사의사하는데 여사들도 한몫하네요.
    의사라도 삼혼씩이나! 그걸 고민하는 여자들이 있으니
    콧대높은줄 모르는건가봐요.

  • 30. 원글이
    '18.10.4 12:57 PM (175.214.xxx.35)

    비난 하시는 분들 심정도 이해는 가요..
    나이가 있다보니 초혼에 일반 사무직 남자도
    사귀기 힘들어요..만나도 저러니깐 아직 미혼이구나 하는
    확인 사살만...ㅠㅠ
    전 삼혼은 첨이라 놀라고 외모 좋구 의사라고 호감 생긴건
    사실이예요...ㅠㅠ

  • 31. 구하라 남친을 봐
    '18.10.4 12:58 PM (211.193.xxx.106)

    멀쩡하게 생겨서 하는짓이 멀쩡한가
    그딴놈 천억 있대도 완전 싫구만

  • 32. ...
    '18.10.4 12:59 PM (121.184.xxx.114) - 삭제된댓글

    이혼 큰 흉 아닌 외국에서도 삼혼부터는 문제있다고 생각해요.

  • 33. ㅡㅡ......
    '18.10.4 1:00 PM (216.40.xxx.10)

    함 해보시던가요 그럼. 어차피 잃을것도 없다면요.

  • 34. ㅎㅎ
    '18.10.4 1:0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런 자리도 입맛 다시는 사람이 진짜 있군요

  • 35.
    '18.10.4 1:01 PM (110.8.xxx.185) - 삭제된댓글

    여기 자게에서 본 글중

    이런글이 있었어요

    직업 좋고 돈잘버는 잘생긴 이혼남은 꼭 피해라
    오죽하면 그 좋은 조건을 전부인이 포기했겠냐는...
    나머지는 보나마나 최악이라는 반증

  • 36.
    '18.10.4 1:02 PM (110.8.xxx.185)

    여기 자게에서 본 글중

    이런글이 있었어요

    직업 좋고 돈잘버는 잘생긴 이혼남은 꼭 피해라
    오죽하면 그 좋은 조건을 전부인이 (것도 두번이나) 포기했겠냐는...
    나머지는 보나마나 최악이라는 반증

  • 37. ㄱ5ㄱ
    '18.10.4 1:04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고민되겠지만
    만나보세요.

    이선희. 이영애 등도 ...

  • 38. 원글이
    '18.10.4 1:04 PM (175.214.xxx.35)

    입맛이라뇨 ㅠㅠㅠㅠㅠㅠ

  • 39. ...
    '18.10.4 1:04 PM (59.8.xxx.147)

    왜 두 번이나 이혼했는지 그 이유가 중요할 것 같아요.
    여자들 자기 자식 있고 남편이 의사라 돈 잘 벌어오면 왠간해선 이혼 안하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번 이혼했다라...

  • 40. ㅡㅡ......
    '18.10.4 1:04 PM (172.58.xxx.72)

    게시판 보면 알겠지만 사짜에 돈잘벌면 바람을 아무리 피고 폭력을 써도 절대 이혼안해요. 애까지 있음 더더욱.

    근데도 세번네번 이혼했단건. . 뭔가 큰 이유가 있는거에요.

  • 41. ㄱ5ㄱ
    '18.10.4 1:05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고민이 되겠지만
    만나보고 결정해보세요.
    이영애. 이선희도 잘 살잖어요

  • 42. ...
    '18.10.4 1:07 PM (14.52.xxx.173)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잘생기고 직업도 좋은데 왜 두번이나 이혼했을까

  • 43. ㅇㅇㅇ
    '18.10.4 1:09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6년차이는 상극이라 궁합은 꼭 보셔야해요

  • 44. 이럴땐
    '18.10.4 1:10 PM (222.106.xxx.22)

    의사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겁니다. 두 번이나 이혼한 이유가 나올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결혼 경험없는 미혼을 원하는 이유가 순진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이라도 결혼한 경험이 있으면 철저히 계산적입니다. 속으로 깊게 감춰도 경험자들은 알아요.
    자식이 있으면 더 더욱 계산적입니다.
    그래도 결혼하고 싶으면 참고 살든지 욕을 먹더라도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 이기적으로 살면 돼요.
    남편이 재산으로 자기 명의로 계속 고집하면 사별시 50%만 내 차지로 오고 이혼인 경우엔 몇 푼 못 건질 것 같아요. 결혼을 몇 번 하든 남자 입장에선 밑지는 장사가 아녜요.

  • 45.
    '18.10.4 1:26 PM (117.111.xxx.77)

    조건이 끌리면 만나보세요.~
    뭐 여기분들 이러니 저러니해도 다 그분 모르는 사람이야기잖아요.
    만나보고 아니다 싶음 미련도 없구요.

  • 46. 000000
    '18.10.4 1:31 PM (112.221.xxx.67)

    이혼을 꼭 문제있어야 하는건아니잖아요
    그 여자들하고는 안맞았는데 나랑은 맞을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그남자 삼혼이니까 나한테까지 온거 본인도 아시면
    한번쯤은 만나보고 생각하겠어요

  • 47. ㅎㅎㅎ
    '18.10.4 1:32 PM (59.10.xxx.231)

    그 직업에 외모면 여자 여럿 있겠네요
    남자를 공유할 수 있으면 만나보세요
    처첩이 공평하게 날짜 돌아가며 살아야죠

  • 48.
    '18.10.4 1:3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나이든 미스들은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외모를 중요시 하는것 같아요
    젊을때야 소년미가남아 봐줘도 4ㅇ대 중후반 남자
    외모 괜찮은 남자 진짜 희귀해요
    살던 사람이야 봐주면서 살지 초면에 외모아저씨면
    만나기 싫긴 하죠
    그래도 너무 외모만 보지말고 잘 선택하세요

  • 49. 깡텅
    '18.10.4 1:43 PM (49.174.xxx.237)

    한 번 보는 거야 어떻습니까. 한 번 보면 왜 이 남자가 이혼 두 번 했는지 보일 수도 있고요 사람 보는 눈 만드는 연습한다 생각하고 나가서 보는 거 어때요.

  • 50. 만나보세요
    '18.10.4 1:46 PM (121.157.xxx.216)

    20대면 모를까 40대시면 그냥 직진해보세요.
    (의사라도 애들 양육비로 나가고 수입이 별로일수도 있겠어요.)

  • 51. ...
    '18.10.4 1:49 PM (39.7.xxx.91) - 삭제된댓글

    목동에서 의사하던 일인, 4혼째에 혼테크 성공해서
    강남 병원장 됐어요.

    앞의 세명의 전처들은
    혼수 문제로 괴롭힘당하다가 이혼당했어요.

  • 52. mm
    '18.10.4 1:50 PM (175.223.xxx.50)

    님이 초혼이니 이런글도 여기적는겁니나
    결혼생활을 해봤으니 직업이 어떻고 외모가 어떻던간 안 만나죠

    어디
    이혼이 쉽나요
    직업좋고 외모 괜찮고 아이도 있는데 충분히
    이혼할만 했으니 했겠죠

  • 53. ...
    '18.10.4 1:50 PM (39.7.xxx.91)

    목동에서 의사하던 일인, 4혼째에 혼테크 성공해서
    강남빌딩 병원장 됐어요.

    앞의 세명의 전처들은
    혼수 문제로 괴롭힘당하다가 이혼당했어요.

  • 54. 이혼전문 변호사가
    '18.10.4 2:02 PM (122.38.xxx.224)

    바람보다도..폭력이나..변태적 성행위로 이혼 많이 한다고 해요.
    바람으로 이혼하려면 위자료랑 재산분할.. 양육비가 합의가 안돼서 재판까지 가는데..폭력성..변태성은 이혼만 해달라고 부인들이 애원하나봐요.
    3혼정도면 저 남자 정상아니에요.
    걍 선을 핑계로 놀려고 하겠죠.

  • 55. 아니
    '18.10.4 2:34 PM (220.126.xxx.56)

    번듯한 외모가 대순가요
    여자가 애낳고도 떨어져나갈정도로 결혼생활이 끔찍했다는건데 무슨일 당할지 전 너무 무서울거같아요
    머리좋은 사람(혹은 시가사람들까지 더해서)이 폭언하며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거 버틸 자신있나봐요
    결혼전엔 알도리도 없죠 전처들 찾아가물어보지않는이상

  • 56. 의사씩이나
    '18.10.4 2:46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

    되는 사람이 폭력같은 증거남길일을 할리가요
    정서적학대나 경제적으로 피말리기 올인이요
    애초에 좋지도 않은남자 돈보고 결혼해서 그런다면
    버틸순있겠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돈으로 살면서
    그런데 그러면 도대체 결혼은 왜함
    결국 좋아하는 마음이 얼마라도 있다면 지옥시작인거죠

  • 57. ..
    '18.10.4 2:50 PM (211.224.xxx.248)

    옆에서 본 케이스가 있어서 이혼이 남자잘못만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삼혼에 각각 애들을 다 전처들이 돌본다는거보면 이상한 남자라는게 딱 보이는데 그게 안보이면 어쩔수 없는거.

  • 58. 삼혼이고 사혼이고
    '18.10.4 3:19 PM (114.204.xxx.21)

    애 둘이 있다는것 자체가 부담되지는 않으신가요?

  • 59. 3혼이면
    '18.10.4 4:03 PM (211.36.xxx.236)

    재벌이라도 꺼려질꺼같은데.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랑 여자들이 애까지 낳고 이혼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바람을 피든지 생활비를 한푼도 안주던지 폭력적이든지 이기적이든지..

  • 60. 무명
    '18.10.4 4:36 PM (211.177.xxx.33)

    재혼 후 또 이혼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 같은데...
    초혼 후에 이혼은 요즘 너무 흔하고...
    그렇게 재혼했는데 여타의 이유로 이혼 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럼 50 이전의 남자... 직업도 좋음 주변에서 혼자 못놔두고 또 소개 할수도 있죠.
    함 만나나 봐보세요.

    결혼 일년만에 이혼한 멀쩡한 사람들을 꽤 많이 봐서...
    그들이 이혼 한번 더 한다... 가능할듯도 해요

  • 61.
    '18.10.4 4:55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헐이네요 헐
    3혼이면 무슨 문제있지 않을까싶은데
    본인이 전문직도 아닌듯한데 무시당하고 살 생각은
    못하는지

  • 62.
    '18.10.4 4:57 PM (39.7.xxx.161)

    헐이네요 헐
    3혼이면 무슨 문제있지 않을까싶은데
    남자분이 직업도 좋자나요
    원글 본인이 전문직도 아닌듯한데 무시당하고 살꺼 생각은 못하는지

  • 63.
    '18.10.4 5:03 PM (39.7.xxx.161)

    결혼했다쳐요
    문제생기면 뒷감당 누가할건지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드는겁니다

  • 64. Rossy
    '18.10.4 8:16 PM (211.48.xxx.89)

    히익 애도 있는데다가 3혼이라니...
    저도 30대 중후반 미혼이긴 한데 그런 인간 만나느니 걍 혼자 살래요 ㅡㅡ;;
    원빈이나 정우성 정도의 외모를 가진 사람이라면 호기심에 결혼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 65. 만나보세요.
    '18.10.5 12:27 AM (42.147.xxx.246)

    만나는데 손해 볼것 없어요.
    만나고 와서 후기를 올려 주세요.

  • 66. ...
    '18.10.5 12:35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연애라고 해도 뜯어 말릴자리인데 소개라면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지금 결혼해서 원글님 아이를 낳을지 말지도 고민되지 않으시는지..

  • 67. 헐..
    '18.10.5 12:37 AM (182.224.xxx.222) - 삭제된댓글

    초혼이면서 저런 조건에 흔들리다니..
    자기인생 망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네요
    의사면 더더욱 지옥길입니다
    싸이코 많아요
    극단적으로 예전에 임신한 와이프 지능적으로 죽인 사건 모르나요?

  • 68. ...
    '18.10.5 12:42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머리좋고 인성 나쁜 남자가 최악입니다
    직업에 연연해서 가장 중요한것을 놓치지 마세요

  • 69. ㅇㅇ
    '18.10.5 12:43 AM (223.33.xxx.29)

    한번도 아니고 3혼이라..이건 누구의 문제일까요? 차라리 혼자 살고말지 ..;;;자식이 없는것도 아니고..얼굴 그게 뭐요? ..다 필요없음..이런불안감을 가지고 만나면 좋아요? 원글님은 그래도 끌리니까 고민하시는거잖아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이미 갈등하는것 같은데 걍 만나보세요..이건 누가 설득해도 소용없죠

  • 70. 만나보라는 댓글
    '18.10.5 12:48 AM (61.82.xxx.218)

    댁의 딸이라면 만나봐라, 결혼해라 소리 나오나요?

  • 71. 못 만날 것도
    '18.10.5 12:52 AM (42.147.xxx.246)

    없어요.
    만나라는 게 죄를 짓는 것도 아닌데
    만나 보세요.
    그게 어째서요.
    그 남자하고 선을 봤다고 남들이 욕을 하지는 않을 것 아닌가요.

  • 72. ㅇㅇ
    '18.10.5 1:07 AM (122.34.xxx.58)

    의사 사모님 되는건데 어때요? 좀 살다가 갈라서게되면 재산분할 받아서 가게 하나 차리세요. 40넘어 찌질이 만나서 개고생하고 사느니 3혼 의사가 백번 낫지 아닐거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아요

  • 73. 반대..
    '18.10.5 1:08 AM (220.72.xxx.247)

    꼭 초혼 남자 알아보세요.
    제 주변에도 독신남 많아요.
    남자 나이 그 정도면 성기능도 금새 떨어지구요.
    아이들 커서 유학가니, 결혼하니 하면 목돈 들어가구요..
    그런 저런거 다 관두고 그냥 재미있게 같이 살 만한 소박한 사람 하고 결혼하시길 바래요..
    제가 나이가 훨씬 많은거 같아서 말씀 드려요.

  • 74. ...
    '18.10.5 2:13 AM (222.236.xxx.17)

    삼혼에 애가 둘이나 딸린 이혼남이 선자리 들어오면 저같으면 화가 날것 같은데요 날 어떻게 보고 하는 감정도 생길것 같구요.. 저기 윗님 그냥 이혼남 의사랑 같나요..?? 솔직히 님이 어떤조건인지 몰라도 윗분들 말씀처럼 앞에 여자둘이 그남자 포기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이혼남이라고 해도... 애가 둘이면 갈등 생길것 같은데 삼혼이면..
    님 미혼이라도 어디 문제 있나요..???

  • 75. ..
    '18.10.5 2:35 AM (114.202.xxx.108)

    왜 그런 남자를 만나볼까 고민하세요..

  • 76. @@@
    '18.10.5 3:16 AM (174.210.xxx.185)

    " 3혼이라서 4혼도 한다." 하면, 나는 재혼 하면 되지....
    나이 40에 46살이면 그런대로.. 50의 초혼이 더 문제 아닌가요?
    아니면 30의 초혼 기다리며 50까지 가던지...

  • 77. ㅇㅇ
    '18.10.5 3:3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님을 마다할지도 모르는데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세요. 그런 놈은 썩어도 준치라고 외모와 나이 비중 크게 둘걸요. 일반 직장인 남자도 못 만난다는 걸 보니... 괜히 만났다가 애둘있는 삼혼남한테 채이면 쪽팔리잖아요. 좋다해서 결혼해도 문제 채여서 쪽팔려도 문제. 요는 아예 안 만나는 게 답이죠.

  • 78. 부모님
    '18.10.5 3:49 AM (204.194.xxx.75)

    부모님은 삼혼 혼처자리 소개받은것 아세요?

  • 79. ..........
    '18.10.5 4:17 AM (61.83.xxx.120) - 삭제된댓글

    그 나이떄 고르면 속된 말로 다음에 고를땐 묘비에요 ..
    만나기라도 해보세요.

  • 80. ...
    '18.10.5 4:48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진짜 만나보라는 사람들은 내 주변 친구나 내 여자형제라도 이조건에 만나보라고 하나요.. 의사면 뭐하나요. 애둘 딸린 삼혼남인데요...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 81. ...
    '18.10.5 4:53 AM (222.236.xxx.17)

    진짜 만나보라는 사람들은 내 주변 친구나 내 여자형제라도 이조건에 만나보라고 하나요.. 의사면 뭐하나요. 애둘 딸린 삼혼남인데요...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설사 그남자랑 잘된다고 해도 이혼남도 아니고 삼혼이면 주변에서 수근수근도 장난아닐텐데 .. 삼혼이래.. 여자가 돈보고 왔나..???뭐 이런 이야기들도 나올테구요...아무리 이혼이 흔한 세상이라서 재혼이랑 미혼조합이야 종종 있지만 그래도 삼혼자리에 가는 여자가 흔하겠어요..??? 남의식 하는 성격 아니라면 상관없구요.. 남의식조금이라도 하는 성격이라면 안행복할것 같은데요...

  • 82. 의사
    '18.10.5 6:19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면 뭐해. 4혼 예정자.

    초혼, 재혼 다 실패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본인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집쪽에라도 분명 뭔가 있을거예요.

    저 아는 사람도 스카이중 하나 나왔고 사짜 직업, 본인 키 크고 잘생기고 점잖고 누가봐도 최고의 신랑감인데 결혼 세번 실패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본인에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입만 열면 아들 아들거리는 아들 바라기 시어머니에 말 많은 시누들과 입 싼 친척들이 잔뜩 있는 종가집 장손. 대충 그림 그려지시죠?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혼한 여자들만 이상한
    여자들이라고 생각했는데 3번째 이혼을 하고나니 그제서야 대충 감 잡으시더라구요.

    초혼실패하고 잘 사는 사람은 있지만 3혼 4혼 실패하고 잘 사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 정도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그러니 직업도 중요하지만 직업만 보지는 마세요.

  • 83. **
    '18.10.5 6:23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의사면 뭐해요.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4혼 예정자인데...

    초혼, 재혼 다 실패한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본인이 문제가 아니더라도 시집쪽에라도 분명 뭔가 있을거예요.

    저 아는 사람도 스카이중 하나 나왔고 사짜 직업, 본인 키 크고 잘생기고 점잖고 누가봐도 최고의 신랑감인데 결혼 세번 실패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본인에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입만 열면 아들 아들거리는 아들 바라기 시어머니에 말 많은 시누들과 입 싼 친척들이 잔뜩 있는 종가집 장손. 대충 그림 그려지시죠?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혼한 여자들만 이상한
    여자들이라고 생각했는데 3번째 이혼을 하고나니 그제서야 대충 감 잡으시더라구요.

    초혼 실패하고 잘 사는 사람은 있지만 재혼, 3혼 실패하고 잘 사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 정도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거든요. 그러니 직업도 중요하지만 직업만 보지는 마세요.

  • 84. 우리사촌오빠
    '18.10.5 7:07 AM (1.234.xxx.114)

    의사도 아닌주제에 삼혼까지 하고 또 이혼함
    계속바람폈음 허우대멀쩡 목소리는 이병헌~~
    어린여자랑살면서도 더 어린것이랑 바람폈음!
    병못고침 집안이 바람내력있음
    삼혼임 본인한테 문제가있는거임 사혼에 잘살수가없음

  • 85. 일단
    '18.10.5 7:08 A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직업이 더 좋다라하더라도 애가 둘인데 직접 키우지 않아도
    그런 남자는 그냥 패스하심이... 초혼이라 아이가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고민하시나봐요. 기혼자들은 눈에 다 보여요

  • 86. 아휴
    '18.10.5 7:38 AM (106.102.xxx.200)

    남자 잘못만나 신세망친 여자는 있어도
    남자 못만나 신세망친 여자는 없다.

    82명언

  • 87.
    '18.10.5 8:34 AM (223.62.xxx.181)

    현실적으로 조언하면ᆢ
    자식있는 남자 만나지 마세요ㆍ
    그 자식들은 핏줄이고 님은 돌아서면 남이에요ㆍ
    언제나 자식이 1순위. 님은 곁다리. 있어서 편하고 이용가치(?)정도ㆍ남들한테 보이기위한 그런 정도의 가치.
    그냥 초혼 남자 만나세요.
    초혼에 자식 없어도 같이 평화롭게 소소히 살다가면되죠.
    40에 애딸린 남자랑 결혼 해 봐야 그냥 첩 비스무리한 애매한 그런관계에요.
    내자식 낳아봐야 재산 온전히 내새끼 몫도 아니고.
    좋은 세상에 내 직업있고 멀쩡하면서 뭐하러 애딸린 남자 만나나요?
    그냥 좀 외로워도 혼자 사는게 좋겠네요ᆢ저같으면ᆢ

  • 88. ....
    '18.10.5 8:45 AM (122.32.xxx.151)

    뭐 의사인데 성시경인게 문제네요 흠... 그냥 머리숱없고 배나온 의사였음 전혀 고민도 안했을듯 한데
    근데 아무리 한번 나가보는거라도
    삼혼이면 성시경 정도는 안되겠네요 조인성 정도는 되야 구경삼아 나가보기라도 하지 ㅡㅡ))) 농담같지만 진심임....

  • 89.
    '18.10.5 8:58 AM (1.237.xxx.57)

    책임감 없고 참을성 없을듯요
    자뻑에 뻔뻔(3혼주제에 처녀장가라니)

  • 90. 원글님
    '18.10.5 9:31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비난 하시는 분들 심정도 이해는 가요..
    나이가 있다보니 초혼에 일반 사무직 남자도
    사귀기 힘들어요..만나도 저러니깐 아직 미혼이구나 하는
    확인 사살만...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 이렇게 말하셨죠?
    성시경처럼 생긴 삼혼 의사가 일반 사무직 남자보다 조건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 91. .....
    '18.10.5 9:53 A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전처 2명보다 더 독하고 여우같이 살 자신 있으시면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 조건도 어렵긴 참 어려운데..

    애가 둘이나 있는 것도...
    미혼 원글님은 상상도 못하고 계시겠지만..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아이들 생일 등등에 아이들에게 남편을 양보해야할 거예요..
    남편 재산의 상당수가 아이들에게 들어갈 거구요..
    양육비, 학원비, 대학 등록금, 결혼할 때 혼수 등등...
    요새는 이혼해도 격주 주말은 아버지쪽에 가서 자고 놀고 하지 않나요?
    격주로 주말 애보기 하셔야할 수도...
    아이들 진학, 유학, 결혼 등등 때문에 남편이 전처랑 계속 대화를 해야할 거예요..
    감정은 섞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 92. 엄훠
    '18.10.5 10:15 AM (175.223.xxx.235)

    삼혼인 남자를 이리 고민할 정도면 원글 직업이나 집안도 퍽이나 안 좋은가봐요. 의사 한 명 없는 집안일듯. 이런고민 하는 사람보면 ㅂㅅ 소리가 절로 나와요. 의사가 뭐라고 ㅎㅎㅎ 그냥 직업일 뿐인데.

  • 93. 일단 만나고 고민
    '18.10.5 10:44 AM (222.99.xxx.66)

    한가지 확실한건 더 지나면 의사 자체를 못만날 나이 인가 보군요.

  • 94. 오노
    '18.10.5 11:00 AM (112.152.xxx.146)

    아휴..지금 처녀라 남의일 같고 자만되겠죠..같은 처지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조언만 드립니다..결혼해서 자기사람되면 신혼때 지나면 슬슬 본성 나올거같아요..

  • 95. 측근
    '18.10.5 11:01 AM (116.126.xxx.216) - 삭제된댓글

    제 측근 이야기네요
    이경우는 둘다 돌싱 남잔 의사 애하나 있었고요
    여자는 미모 출중 직장도 괜찮았어요
    남잔 폭력성 있었고 늘 애가1순위였는데 애마저 지 화나면 패고 그랬어요
    여자도 한성격했었고 절대 안 지고요

    결과는 뭐,,,이혼 재판 중이요 아직 이혼 못했어요
    남자가 안해줘서요
    남자 겉으로 보면 똑똑하고 재밌고 순한 사람...

  • 96. 측근
    '18.10.5 11:03 AM (116.126.xxx.216)

    제 측근 이야기네요
    이경우는 둘다 돌싱 남잔 의사 애하나 있었고요
    여자는 미모 출중 직장도 괜찮았어요
    남잔 폭력성 있었고 늘 애가1순위였는데 애마저 지 화나면 패고 그랬어요

    결과는 뭐,,,이혼 재판 중이요 아직 이혼 못했어요
    남자가 안해줘서요
    남자 겉으로 보면 똑똑하고 재밌고 순한 사람...

  • 97.
    '18.10.5 11:10 AM (175.117.xxx.158)

    의사아니고 3혼이면요 ᆢ만나볼생각도 안날텐데ᆢ그앞여자들도 직업보고 그러다 이혼했겠는데ᆢ각나오지 않나요 평범한 승질머리는 아니겠네요

  • 98. 만나봐요
    '18.10.5 11:16 AM (211.186.xxx.176)

    3혼이라고 다 이상?
    나이차 적당 직업 외모 굿

  • 99. ..
    '18.10.5 11:22 AM (223.39.xxx.38)

    이혼두번한 이유부터 알려주세요
    그렇게좋은남자는 나말고도 다좋아합니다
    전처들이 부잣집딸, 미모였을텐데 그남자를버린이유
    그남자가 그좋은여자들 두번이나 버린이유 적어주세요
    모르고들어가면 백프로 또이혼입니다
    저런남자들은 자기가 돈이된다는걸 알기때문에 옛날습성 못 아니 안버립니다

  • 100. 안그래요
    '18.10.5 11:24 AM (211.186.xxx.176)

    그럼 이혼 안한 남자는 다 양호해서?

  • 101. 아우
    '18.10.5 11:24 AM (49.168.xxx.249)

    그냥 만나서 차 한잔 해요
    뭘 미리들 난리야..
    그리고 애두명이면 앞으로 쭈욱 양육비가 매달 상당한 액수 나간다는 것은 알아두고요.
    사실 양육비보다도 멘탈적 문제가 더 크겠지만.
    만나나봐요. 참나. 만나지도 못 하나

  • 102. 미쳤어요?
    '18.10.5 11:32 AM (121.130.xxx.60)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원글이도 백퍼 또 이혼해요
    남잔 4혼에 도전하고 원글이는 이혼녀 되는거임
    도대체 이렇게 뻔한 견적 나오는 불량품한테도 결혼하려고 드는게
    제정신입니까 ㅎㅎ
    여긴 하도 남자 돈에 의존하고 남자돈 빨아먹고라도 살아야하는 기생충녀들이 많아서
    무조건 의사면 보라는둥 하는데 제일 저급하고 질떨어지는 여자들임

    원글아
    정신차리쇼~~~~~~~~~~~~~~~~~~~~~~~~~~~~~~~~~

  • 103. ,,
    '18.10.5 12:09 PM (180.66.xxx.23)

    안그런 경우도 많지만
    의사들 꼴통 많아요
    한두번이 어렵지
    3번 4번은 아마 더 쉬울거에요
    아마 이혼만 2번이지 정식 결혼 안하고
    헤어진 여자들도 부지기수일거에요

    그리 이혼을 해도 의사의 부심으로
    여자들이 따르니 여자를 더 우습게 보는
    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 104. 아이고
    '18.10.5 12:16 PM (14.45.xxx.38)

    아이고...세상에
    도대체 누가 그런자리를 소개해줬어요?
    오히려 이혼녀들은 이런 자리 수십억을 준다해도 피해요
    이혼이 어떤거라는걸 너무 잘아니까요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나이 40에 세상을 몰라도 너무모르시네요
    비난하고 싶지는 않은데 혹하신다니요..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105. ...
    '18.10.5 12:19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만나보길 뭘 만나 보라고 하는지, 남의 인생이라고 참 쉽게들 말하네요.
    본인의 자식,자매라도
    저런 소개 받으라고 권합니까?

    화가난다, 속상하다고 글이 올라와도 기가막히거늘

  • 106. ㅎㅎㅎ봗
    '18.10.5 12:26 PM (175.116.xxx.169)

    안봐도 비됴인데

    아니
    의사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난 또 정부 각료라도 되는 줄...

  • 107. 라라라
    '18.10.5 12:32 PM (39.113.xxx.94)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요.

  • 108. 의사
    '18.10.5 12:45 PM (112.169.xxx.203)

    25살 대학생이 42살 이혼한 의사하고 결혼하는것도 봤어요
    장모하고 6살 차이 나더군요.

  • 109. ....
    '18.10.5 1:07 PM (1.237.xxx.189)

    의사가 벼슬이네요
    삼혼보다 자식 있는게 더 싫어요
    포용해줄 자신 없고 아빠자리 남편자리 반으로 나눠 갖어야하는것도 싫어요
    300버는 남자라도 딱 내가 낳은 자식만 있어 독차지 하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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