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태규 첫째가 아들이었나요?
1. 뱃살여왕
'18.10.4 11:25 AM (39.113.xxx.112)저도 딸인줄 알았어요. 옷도 그렇고 머리도 그렇고
2. ㅎ
'18.10.4 11:26 AM (115.137.xxx.76)저도 당연 딸인줄 알았어요
3. .....
'18.10.4 11:27 AM (221.157.xxx.127)봉시하 아들이에요 헤어스탈이 단발이라 헷갈리셨나봄
4. 이쁘죠
'18.10.4 11:33 AM (59.11.xxx.194)백설공주복장이나 여자옷을 좋아하는데
만약 시하가 그런 삶을 원한다면 응원할거라고 봉태규가
그랬어요5. ^^
'18.10.4 11:33 AM (14.45.xxx.221) - 삭제된댓글단발머리라도 저는 처음부터 아들인 것 알겠던데
많은 분들이 딸로 오해 하시더라구요.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되는데
옷 그렇게 입히지 마라. 머리 그렇게 자르지 마라 등등
잔소리가 심해서 봉태규가 한번 얘기한걸로 알아요~6. --
'18.10.4 11:34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유명한 짤 있잖아요. ㅋㅋ
이동국 아들이 봉태규 아들이 여자애인 줄 알고 엄청 잘해주다가 남자애인 거 알고 충격받는 거..
http://mn.kbs.co.kr/news/view.do?ncd=40097927. --
'18.10.4 11:37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8. 씨그램
'18.10.4 11:40 AM (118.37.xxx.159)저두요 ㅋㅋㅋㅋ아들이라 듣고 놀랬어요
9. ..
'18.10.4 11:51 AM (220.78.xxx.14)아이들 바가지머리는 부모가원해서 해주는거잖아요
요즘 초딩들도 안하는데10. 부모가
'18.10.4 11:54 AM (122.38.xxx.224)한술 더 뜨더구만ㅜㅜ
11. ㅋ
'18.10.4 11:56 AM (49.167.xxx.131)대박이가 여자인줄알고 이뻐했잖아요 기ㅋ
12. 대박이
'18.10.4 11:58 AM (39.7.xxx.200) - 삭제된댓글진짜 웃겨
여자애만보면 엄청 잘해주려고 노력함13. 건강
'18.10.4 12:03 PM (223.62.xxx.236)대박이가 화장실가서 깜짝 놀랐어요
14. ...
'18.10.4 12:29 PM (175.223.xxx.7)이런 자신있게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울둘째 유치원때 인형놀이하고 분홍도시락통 가지고다니고 했어요. 어느순간 변한다더니 이제는 기억도 못하데요.15. 대박이가
'18.10.4 12:39 PM (122.38.xxx.224)깜놀하는데ㅜㅜㅜ
얼마나 놀랐을지ㅜㅜㅜ16. 헉
'18.10.4 12:40 PM (211.36.xxx.54)저도 놀랐어요 ㅎㅎ 여러가지로 트인 부부네요 멋집니다
17. 헉
'18.10.4 1:27 PM (220.116.xxx.35)저도 아들인줄 처음 알았네요.
18. ??
'18.10.4 2:45 PM (14.75.xxx.8) - 삭제된댓글아들?..이었어요?
머리스탈이 딱 여자애던데
좀만 더 짧게 잘라주지..
예전에 꾸미는 아이 나와서 치마입는다고 고집피우고
그런걸오은영샘이 멋부리고 싶어서인데
남자도 멋질수있다고
짧게자르고 멋진 새 남자옷입게 하니
애도좋아하고 그러던데19. ..
'18.10.4 3:34 PM (175.116.xxx.150)ㅋㅋ 저도 대박이랑 나오는거 보면서 딸이라고 생각하고 봤을때는 웬지 어딘가 이상하다 아픈 아이인가하는 생각도.
좀 보다 아들이란거 알고 나서 보니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이상한 경험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