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0.4 9:48 AM
(221.157.xxx.127)
방송에대고 그러는거 별로인듯 자기 과거남친얘기 자꾸하면 좋을래나
2. 이제
'18.10.4 9:49 AM
(203.226.xxx.138)
-
삭제된댓글
애도 받아들일 나이죠.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크면 뭐가 문제일까요? 차인표 신애라가 지극한 사랑으로 키우던데
입양도 안해본 분들이 말이 많네요
외국은 다 공개 입양아닌가요?
모르고 커다 사춘기때 혈액형등으로 알게되면 더 충격같은데요
3. 글쎄
'18.10.4 9:50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입양이 상처라는 개념 자체가 문제인거 아닐까 싶어요.
4. ...
'18.10.4 9:50 AM
(39.7.xxx.91)
좋은 행동이라도
그것으로 다른 사회적약자를 배려하지못하고
결국 사회적약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하는 쪽으로 진행된다면
그건 선행이 아닌 비즈니스...
5. ...
'18.10.4 9:52 AM
(39.7.xxx.91)
입양된 애들이 본인이 입양된거 다 알고있는데
왜 자꾸 대중한테 공개를 해요?
이제 같이 산 세월만 해도
조용히 평범한 가족처럼 살아도 될 세월이 흘렀으니
좀 조용히 삽시다!
6. 저도
'18.10.4 9:52 AM
(175.223.xxx.174)
방송나와서 그러는거 폭력으로 보여요
애 마음에 들어가 봤는지
애한테만 조용히 말해주면 안 되는건지
7. ....
'18.10.4 9:52 AM
(39.121.xxx.103)
아직 애들은데 뭘 받아들일 나이라는거죠?
신애라씨 공개입양했고 그거 알만한 국민들 다 알아요.
근데 계속 그걸 방송에 나와 얘기하고 그러는게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않을까..하는거란거죠.
잘 키우는건 너무 고맙고 훌륭하죠.
그거랑 별개루요.
이제님은 입양해보셨고 혹은 입양되어보셨나요?
그 아이들 마음 아세요?
8. 그러게요
'18.10.4 9:54 AM
(39.118.xxx.211)
저도 어제 다른분이 글올리신거 봤는데
정말 공감이 되더라고요
직접 입양하신분이라 생각의 깊이가 다르시더군요.
아이들 입장을 생각못했네요
아들은 공개안하고 입양한 딸들만 계속 입양했다며 노출했다는건 그렇죠. 아이들이 도구가 된 느낌이네요.
물론 입양 아무나 못하는 일이고 칭찬할일은 맞습니다.
9. 님은
'18.10.4 9:54 A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입양당해봐서 그아이 마음 아세요? 애도 동의 했을수 있고 첨부터 공개 입양인데 숨겨서 뭐하나요?
10. ..
'18.10.4 9:5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동감..애들에게 말하는건 몰라도 입양사실을 남에게 자꾸 말하는건 낙인찍는 느낌요.
11. 아들도
'18.10.4 9:55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공개했어요 뭘 아들은 공개 안했다는지
12. ....
'18.10.4 9:55 AM
(39.121.xxx.103)
보통의 아이들 마음은 알아요.
숨기지않는거랑 계속 반복해서 드러내는거랑은 다르죠.
13. 어젯밤에 글
'18.10.4 9:57 AM
(39.118.xxx.21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6530&page=1&searchType=sear...
14. 이렇게 타인이
'18.10.4 9:57 AM
(203.226.xxx.121)
-
삭제된댓글
말많은거 보면 공개는 안하는게 맞는듯해요.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더 걱정하고 하는척 하는거 보면
15. 링크글
'18.10.4 10:00 AM
(39.121.xxx.103)
정말 좋네요...감동이고.
제가 느낀것이 이런거예요.
입양가족이 한 말이니 위에 댓글님 생각은 어떠세요?
16. 입양도 여러
'18.10.4 10:04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형태니 타인이 뭐라할 문제 아닙니다 입양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니 이게 정답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17. ㅁㅁ
'18.10.4 10:05 AM
(182.216.xxx.193)
방송에 대고 전국민적으로 입양 얘기 반복한다는 사실이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숨기라는게 아니고요
한두번 밝히고 일반인처럼 지내면 좋을텐데 주기적으로 거론되니 그때마다 주목 받고..그게 입양된 아이를 오히려 동정하거나 감사해야한다라는 시선으로 바뀔수도 있을듯해요
아래 같은 입장의 부모님이 올리신 글처럼 부모는 위대한 구원자 -입양아는 불쌍한 어린양이 되어버리는 모습이 되버릴수 있는..
18. mm
'18.10.4 10:05 AM
(216.40.xxx.10)
애들이 아직 어린나인데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래서 반감이 들구요.
적어도 성인이 되고나서라면 자기 의지대로 나설수 있을때
신씨가 아닌 그 아이들이 강조했음 해요.
19. 동생이
'18.10.4 10:22 AM
(61.252.xxx.198)
딸아이 입양해서 키웠는데
중학생때 다른사람 통해 입양사실
알면 충격이 더 클까봐 동생이 얘기
해줬는데 처음엔 안믿 더라네요.
근데 반응이 너무 쿨해서 놀랐다고.
낳아준 부모님 보고싶은 찾아 보랬더니
싫다고 떠났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지금 직장생활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20. 오지랖 넓은
'18.10.4 10:23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공개 입양은 시기 상조 맞습니다. 타인들이 이렇게 애 걱정을 많이 하잖아요. 키운 부모가 비지니스로 키운듯 말하고 이러니 해외입양이 많죠. 누가 입양하겠어요
21. ...
'18.10.4 10:27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입양해서 이렇게 곱게 잘 키우는것에 대한 댓가죠
유명인이라 입양한거 차.신부부에 조금만 관심있으면
다 아는 사실인데 굳이 방송에 얼굴까지 공개하고
입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까지 해야되는지...
이제 몰랐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됐으니
입양이야기 그만 좀....
22. 그러게요
'18.10.4 10:35 AM
(125.128.xxx.133)
차인표 신애라 같은 유명인이 굳이 방송에 입양한 자식들 얼굴을 공개하면서까지
굳.이. 몇.번.이.고.
되풀이하면서 입양한 우리 아이들~~이라고 하면서 할 필요가 있냐는거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본인 입으로 말하게 되면 모를까,
아직 어린아이들이잖아요
이건 정서적 학대라고 보여져요.
23. 집사부에서
'18.10.4 10:47 AM
(110.13.xxx.2)
이승기인가가 물었죠.
아이들은 뭐라고하느냐
신애라 첫마디가 입양해줘서 고맙다고.
많은 이야기가 있을텐데 왜 저얘기만 하는지.
편지도 딸랑 입양해줘서 고마워
24. 신씨는
'18.10.4 11:38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그걸 팔아먹으려는 의도도 아닐텐데
방송에서 그 얘길 하고 또하고
두고두고 사골처럼 우려먹어서
말이 나올만 하다고 생각함.
--->>> 나 계속 칭찬해줘.
나 이걸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사회단체
한자리 맡을거야...이런느낌 들어서
거부감 들어요. 솔직히.
25. 잊을만... 하면
'18.10.4 11:42 AM
(175.223.xxx.252)
기억을 상기시킴.
모르는 이들도 새로이 알게 됨
반복이죠?
자꾸 그러니 저 부부가 전과 다르게 보이는 건 사실이네요.
과유불급
26. 신씨입양
'18.10.4 11:43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니젠 거의 전국민이 알것 같은데
너무 사골처럼 매번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우려지는 경향이 있죠.
입양한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조금 조용히 일반인처럼 살면 좋을텐데 흠.
사업상 그건 안되나 봅니다.
27. 신씨입양
'18.10.4 11:44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이젠 거의 전국민이 알것 같은데
너무 사골처럼 매번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우려지는 경향이 있죠.
입양한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조금 조용히 일반인처럼 살면 좋을텐데 흠.
사업상 그건 안되나 봅니다.
28. ㅡㅡ
'18.10.4 12:45 PM
(223.33.xxx.68)
부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아픔은 있을거에요
29. 당연히 상처받죠
'18.10.4 12:59 PM
(221.140.xxx.157)
“나 대단하지? 내가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지?”
이거 이미지 메이킹하려고 계속 방송에서 이야기하는거잖아요. 입양인거 1도 안궁금한데 하도 말해서 딱지 앉을 듯.
제가 그 딸들이면 엄마가 방송에서 계속 그 사실 언급하는거 너무 싫어요. 아직 받아들일 나이는 더더욱 아니구요.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는 거랑
인지도 떨어질 때마다 나와서 사랑 넘치는 코스프레용으로 써먹는 거랑은 다르죠.
원글님 의견이 백번 옳습니다
30. 게다가
'18.10.4 1:07 PM
(221.140.xxx.157)
아들 공개요 ㅎㅎ 이제까지 한~~ 번도 안하다가 아들이 프로듀싱인가가 꿈이라고 하니까 인지도 쌓는거 도와주려고 공개한 거예요.
31. 헐헐
'18.10.4 1:15 PM
(39.7.xxx.91)
누가 입양했다고 신씨처럼 동네방네 거진 십년을 떠드나요.
신씨의 문제는 안해도 될말을 해서 문제를 생기게 한다는거..
친딸이면
이렇게 어찌보면 약점이랄수 있는거, 신애라가 방송에서
저렇게 반복적으로 곱씹으면서 공개할까요?
입양하는 정도의 인성은 되도
그 아이의 마음은 헤아릴줄 모른다는게
신,차 부부의 한계네요.
32. ....
'18.10.4 1:19 PM
(39.121.xxx.103)
예전 미국기독교가정에서 입양이 유행한 적이 있었죠.
기독교적 관점에서 선행이고 여러 자랑의 수단으로.
솔직히...신씨 가정이 그래 보여요.
아이입양 헤아려봤다면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편지 절대 쓰게 안하죠.
그거 쓸때 아이들 맘이 어땠을까요..
이젠 입양한 아이들이 아니라 그냥 딸이죠.
33. 미국 갔다고 해서
'18.10.4 1:23 PM
(122.38.xxx.224)
입양아인거에서 자유롭게 살게 해주려고 간 줄 알았는데...이건 뭐..한국에서보다 더 떠들어대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