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데리고 경복궁 갔다왔네요. 경복궁에 외국인, 내국인 할거 없이 어마어마하게 사람 많았어요.
광화문에서 박사모들 성조기 들고 집회하던데 ...쪽팔림은 우리의 몫...
박사모들 앞에서 김문수 열심히 연설 하던데....지나가면서 들은 내용은 "난 노무현이 싫다"만 반복...이번 평양정상회담 비난...
말하는 김문수나 듣고 있는 박사모들이나 어찌나 모자라 보이는지...인상도 하나같이 다 나쁘고 챙피한건 아는지 다 선그라스 끼고 있더라고요. 집에 와서 눈부터 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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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김문수 봤어요. 집에 와서 눈 씻었네요.
조선폐간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8-10-03 23:28:18
IP : 182.224.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8.10.3 11:34 PM (121.128.xxx.28)원글님 못볼 꼴을 보셨군요.
고생하셨어요.2. ........
'18.10.3 11:44 PM (121.132.xxx.187)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ㅠㅠ
3. 하필
'18.10.4 12:03 AM (182.231.xxx.132)애들에게 그런 더러운 것들의 모습을...그거 아이들이 커서도 노인 혐오의 감정으로 오래토록 남아요.
4. 김문수
'18.10.4 12:12 AM (211.108.xxx.228)골방 꼴통 할베가 되엇네요.
5. 그놈의
'18.10.4 12:18 AM (121.129.xxx.82)박사모 주말 집회 땜에 광화문서 이사 갈겁니다
빨리 봄이 오기를....
광장에서 애랑 좀 놀라치면 앰프를 웽웽대고
빨갱이 드립치는거 애 교육상 너무 안좋을 것 같아 이동네 뜰랍니다6. 에휴
'18.10.4 12:29 AM (211.36.xxx.223)저런 노인네들한테 노령연금ㆍ기초연금 주는거
너~~무 아깝네요
문대통령께서 금액 더 올려주신거 알고나 있겠나
한심한 노인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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