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작성일 : 2018-10-03 22:23:04
2646467
싸워서 3주간 서로 투명인간취급하고 있다는데 그렇다고 이혼할맘도 없다하고 간단한 말이라도해야지 생각만해도 너무 불편할거 같은데 가능한가요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8.10.3 10:2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몇달씩 그러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2. 원글
'18.10.3 10:27 PM
(183.96.xxx.129)
누구 한명이 퇴근하고 들어왔을때 마주치면 불편해서 어쩌나요
한명은 마루에 있고 한명은 안방에서 시간보낸대요
3. 티비에
'18.10.3 10:27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2십몇년간 부인에게 말 안 하던 남편 나오더라고요.
아들이 티비쇼프로에 사연 보내서 출연하여 화해하게 했는데
아내한테 아이들이 1순위가 되어서 질투나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4. .........
'18.10.3 10:28 PM
(216.40.xxx.10)
서로 각자 사회생활하고 집에선 잠만 자는 구조면 충분히 가능해요.
5. 원글
'18.10.3 10:33 PM
(183.96.xxx.129)
얜 직장다니지도 않는데 주말에는 너무너무 불편하다길래 그럼 너가나가라니까 나가는 사람이 지는거라면서 나가기싫대요
6. ``````````
'18.10.3 10:56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1년 넘게 그러다가 화해하는 부부도 봤어요
7. 윈윈윈
'18.10.3 10:56 PM
(116.127.xxx.90)
직장 동료가 3년을 그렇게 지내다가, 갑자기 보호자가 필요한 일이 있어서 그 계기로 말하고 산다고 들었어요. 그 얘기들었을땐 어찌 한집에서?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희도 3일째 냉전중이에요.
정말 말섞기 싫으네요
8. 몇년을
'18.10.3 11:33 PM
(223.38.xxx.157)
그러고 사는 집 알아요.. 이혼한다 말만 하고 안하고 살더군요 그러고 살고 싶을까 싶은데.. 나도 뭐 남편하고 필요한 말만 하고 살지 마음을 나누고 사는 삶이 아니라서..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9. 1년
'18.10.4 12:36 AM
(139.193.xxx.73)
넘게 말 안하고 살고 ... 아마 같이 산 반평생을 그리 살았던듯 싶은데
결국 배우자 암으로 돌아 가시고...
그런 간계는 그냥 헤어져 서로 맘 편히 사는게 서로를 위하는거 어닐까요 왜 같이 서로 고문하며 살아야하나요 이 아까운 시간에
10. 인생
'18.10.4 7:15 AM
(175.198.xxx.197)
동료니 직장 동료처럼 필요할 때 서로 말하고 답답한
사람이 밖에 나가서 가을풍경도 보고 서점에서 책도 많이 보다 집에 가면 좋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529 |
2달 강아지 키우는데 산책시 절 졸졸졸 잘 따라와 감동이에요!!.. 4 |
.... |
2018/10/03 |
2,500 |
| 860528 |
독도와 러일전쟁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 연설 2 |
... |
2018/10/03 |
936 |
| 860527 |
윗층 층간소음중 티비소리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7 |
.. |
2018/10/03 |
12,104 |
| 860526 |
친척이 패혈증 걸렸다고 그러는데, 위험한병인가요? 17 |
민재맘 |
2018/10/03 |
7,068 |
| 860525 |
모르는 아이엄마랑 한판 할뻔 4 |
ㅡ |
2018/10/03 |
4,095 |
| 860524 |
아빠를 요양원에 모시고 싶은데요 15 |
아 |
2018/10/03 |
6,099 |
| 860523 |
이재명 설마 북한가요? 11 |
ㅇㅇ |
2018/10/03 |
2,878 |
| 860522 |
40대 중반 남편 주말의상 4 |
남편 |
2018/10/03 |
2,241 |
| 860521 |
금니 크라운 씌운 이가 아픈데요 1 |
ㅇㅇ |
2018/10/03 |
2,268 |
| 860520 |
흰 가운 깨끗하게 빠는법.. 4 |
가운 |
2018/10/03 |
5,333 |
| 860519 |
108배 무릎 질문드려요 2 |
.. |
2018/10/03 |
1,698 |
| 860518 |
보육교사실습은 큰어린이집?가정형어린이집? 9 |
어린이집 |
2018/10/03 |
2,190 |
| 860517 |
방탄) 자폐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노래 : 4시 4 |
방탄 |
2018/10/03 |
2,591 |
| 860516 |
마음의 안정을 위해..마그네슘 꼭 먹어야 할 것 같아요 1 |
시보리 |
2018/10/03 |
2,356 |
| 860515 |
23개월 아기는 하루종일 뭘 하죠??? 10 |
초보엄마 |
2018/10/03 |
5,343 |
| 860514 |
하늘에서 내리는 9 |
후우 |
2018/10/03 |
3,199 |
| 860513 |
감사일기 같이 써요 19 |
.. |
2018/10/03 |
1,957 |
| 860512 |
아들 거짓말 11 |
아들맘 |
2018/10/03 |
3,414 |
| 860511 |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질문 드려.. 5 |
... |
2018/10/03 |
1,789 |
| 860510 |
3주간 말안하고 있대요 7 |
부부 |
2018/10/03 |
4,185 |
| 860509 |
보조 손잡이가 있는 스텐 편수냄비를 사고 싶어요. 4 |
스텐냄비 |
2018/10/03 |
1,643 |
| 860508 |
그냥 수다 보톡스 4 |
ㅁㅁㅁ |
2018/10/03 |
1,642 |
| 860507 |
왜 평양에 태극기 없었나,,에 李 총리 김정은 서울 오면 인공기.. 5 |
,,,,,,.. |
2018/10/03 |
1,939 |
| 860506 |
[방탄팬만 보세요] 캠프 노숙 3 |
... |
2018/10/03 |
1,640 |
| 860505 |
미스터 션샤인 웃기는 부문만 편집한 비디오 발견 6 |
ㅋㅋㅋ |
2018/10/03 |
3,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