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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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누나는 호칭이 뭔가요?
1. ...
'18.10.3 4: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네 형님이요
2. ....
'18.10.3 4:17 PM (39.7.xxx.246)형님인데 결혼전부터 친하게지낸경우 그냥 언니라고도 하데요
3. ...
'18.10.3 4:19 PM (175.119.xxx.68)올케랑 1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하니 호칭을 한번도 서로 불러보지 못한거 같네요
보통 저 로 시작 저는 이짜나 이렇게 시작하고4. ㅎㅎ
'18.10.3 4:37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형님이 맞는데. 요샌 언니라고 많이 부르더라구요. ㅎㅎ
5. 지나다
'18.10.3 4:46 PM (112.169.xxx.168)저는 시누한테 형님이라 하는데요.
올케는 저에게 언니라고 부르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언니가 느낌상 가깝긴하더라구요.ㅎㅎ6. ᆢ
'18.10.3 5:03 PM (58.140.xxx.76)형님.ㅋㅋㅋㅋ
개뿔7. ...
'18.10.3 5:07 PM (222.236.xxx.17)저희는 언니라고 불러요. 연애때부터 봐서 그런지 형님 단어가 오글거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걍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처음부터 말했어요...
8. 음
'18.10.3 5:20 PM (124.50.xxx.71)올바른 호칭은 아니지만 그냥 고모님이라 불러요. 애들 고모인지라ㅠ 언니라 부르시는분 많으시네요.
9. 저희는
'18.10.3 5:30 PM (175.198.xxx.197)누이님이라고 부르다가 애들 크니 고모라고 부르다
요즘은 호칭 없이 그냥 말해요.10. ㅇㅇ
'18.10.3 6:09 PM (116.47.xxx.220)형님이 맞는데
진짜 호칭만큼은 서양따라 바뀌었음 좋겠어요
남편이 연상이면 오빠라 하는데
동갑일때 누구야라고 하면 혼나더라구요
남편은 동갑아내한테 누구야 해도되고
여잔안됀대요
엿같음11. 음
'18.10.3 6:18 PM (122.42.xxx.215)형님도 어색하지만
언니는 너무 아닌 것 같아요...12. -,,-
'18.10.3 6:48 PM (175.125.xxx.19)형님은 쫌 듣기 그래요.
언니 라고 해주면 좋드라구요.
뭐 정해진 호칭이래봤자 몇백년된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편하게 좋게 부르면 되는것 같아요.13. ..
'18.10.3 8:08 PM (211.36.xxx.209)연애때부터 언니라고 한 사람들은 언니라고 많이 부르는거 같아요
14. ..
'18.10.3 9:41 PM (14.45.xxx.86)형님이 어때서요..정겹고 좋은데요
저는 언니말고 형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