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매식을 진짜 많이 했거든요 세끼 모두 다 사먹었어요
아침-빵 혹은 굶기
점심- 직장에서
저녁 - 집에 오기전 사먹는다
부모님과 같이 살았지만 친정엄마도 밥을 안하시니 아버지도 나와 깉은 사이클..그래서 피곤하면 구내염을 달고 살았는데
결혼하니ㅜ 전투육아하느라 두끼도 겨우 숨어서 먹고, 난리치는 아들때문에 외식도 잘 못하니 구내염은 안녕^^
피곤한건 지금이 더x100000피곤하거든요? 잠도 잘 못자구요
무거운애 안고 업느라 허리가 완전나갔어요 근데 구내염이 안나니 신시하더라구요 외식때문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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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때 괴롭히던 구내염이 더이상 안나요
신기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8-10-03 11:34:42
IP : 58.78.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0.3 11:38 AM (49.142.xxx.181)식사의 종류보다 면역력이 많이 관여해요. 지금이 아마 결혼전보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좀 적은듯..
2. 윗님
'18.10.3 11:39 AM (58.78.xxx.80)아 그렇군요 실제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3. ..
'18.10.3 11:44 AM (180.66.xxx.74)전 애가 아기때보다 아이크고 어린이집 가고 집에서 대충 때우니 너무 자주 아프고 감기걸리네요 환절기알러지는 낫지도않고..한끼라도
외식하고프네요.4. 흠
'18.10.3 11:46 AM (175.223.xxx.177)혹시 살이 좀 찌셨나요? 제가 그랬는데 살이좀 찌니 나아지더라구요
5. 헐~~
'18.10.3 12:54 PM (58.78.xxx.80)살이 찐것도 맞네요 ㅠㅠ
6. 고구미
'18.10.3 2:37 PM (222.114.xxx.189)베체트병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일 수도 있어요.아주 고약한 병인데...병원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7. 고구미
'18.10.3 2:38 PM (222.114.xxx.189)아...이제 괜찮으시다는 거군요. 제가 글을 대충 봤네요 ㅎㅎ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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