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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아들....훤칠하고 잘생겼네요

유전자의힘 조회수 : 26,033
작성일 : 2018-10-03 01:07:18
외삼촌 많이 닮은 거 같더니
180은 훌쩍 넘어 보이는 키에 골격 턱선 콧날까지
아빠를 점점 닮아 가네요
동생이랑도 사이가 좋은가봐요
차에서 내리는 동생 차문 닫아주고
동생 손잡고 엄마 있는 곳 까지 걸어오더라구요
동생은 이제 질풍노도의 중2병을 지나 왔나봐요
할머니랑도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남아 있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ㅜㅜ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810021058989412
IP : 125.188.xxx.22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3 1:11 AM (223.39.xxx.97)

    인물로는 아빠가 우리나라 야구선수로는 최고가 아니였나 싶어요.

  • 2. 잘생겼네요
    '18.10.3 1:12 AM (175.208.xxx.121)

    엄마아빠 좋은점만 닮은것 같아요 정말 훈훈하게 잘 컸네요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
    옆에 이영자씨도 보기좋아요

  • 3. ㅡㅡ
    '18.10.3 1:13 AM (121.178.xxx.104)

    너무 이뻐요 .. 어릴때부터 내성적인게 느껴졌는데 아직도 그래서 짠하더라구요 .. 강하고 씩씩하게 살면 좋겠어요

  • 4. 맞아요
    '18.10.3 1:14 AM (103.10.xxx.91)

    아빠가 역대 야구선수 인물 갑

  • 5. 진짜
    '18.10.3 1:15 AM (210.205.xxx.68)

    즈그 아버지 인물이 연예인 저리가라였죠
    정말 멋있었는데
    우째 최진실도 조성민도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 6. 아들내미
    '18.10.3 1:15 AM (125.188.xxx.225)

    교우관계가 그리 좋대요 친구도 많고...
    환희 할머니랑 왕래 하는 환희 친구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공부도 잘한다나봐요 꿈은 배우래요
    수줍열매 먹어서 여자애들한테 더 인기 있을 듯

  • 7. 이쁜이
    '18.10.3 1:16 AM (122.36.xxx.22)

    이쁜 애기들 두고 부모가 다ㅠ
    밝고 따뜻한 삶을 살기를ᆢ

  • 8. 참..
    '18.10.3 1:17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동생은 같은 중학교인데 한학년위라 그런가 어째 한번도 못봤어요. 학교앞에서 정차하면서 기다릴때 많은 애들이 나오는데ㅍ다들 비슷해서 누가누군지...그리고 오늘 시험 3교시까지 봤는데 보고 후딱 갔나봐요.

  • 9. 멋짐
    '18.10.3 1:18 AM (1.237.xxx.64)

    정말 잘생겼더라고요
    이제는 다들 행복하기만 바래요

  • 10. 오늘보니
    '18.10.3 1:29 AM (180.224.xxx.70)

    아빠얼굴이 확 나오네요
    윗분 말씀처럼 준희 힘든시기 잘 지난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구요
    이영자씨가 결혼하고 아기낳을때 옆에 있어준다는 말에 울컥했어요
    전 그때 엄마가 없어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거든요

  • 11. 평범하게
    '18.10.3 1:31 AM (175.215.xxx.163)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지... 험한 연예계에 왜 ...
    이렇게 강한 선입견을 입고
    어떤 연예를 한들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 12. 어릴땐
    '18.10.3 1:38 AM (175.113.xxx.191)

    엄마쪽 특히 외삼촌 고 최진영씨 판박이더니
    크면서 아빠인물 나오네요...
    그래도 엄마랑 귀까지 똑같아요...딸두요

  • 13. dfgjikl
    '18.10.3 1:43 AM (223.33.xxx.109)

    얼굴너무 길고 숫기가 없고 너무 내성적이던데

  • 14.
    '18.10.3 1:43 AM (211.114.xxx.229)

    많이컷네요 아빠랑 삼촌 섞어놓은외모네요

  • 15. ...
    '18.10.3 1:48 AM (222.236.xxx.17)

    아들이 못생기기도 힘든 조합 아닌가요.. 조성민이랑 최진실이 부모인데요.. 조성민도 야구선수치고는 잘생긴 얼굴이잖아요.. 조성민 어릴때 얼굴때문에 좋아라 해서 최진실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최진실 부러워도 했는데..ㅠㅠ

  • 16. ..
    '18.10.3 2:0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환희가 참 잘 컸나보네요..기특하네요..

  • 17. 223.33
    '18.10.3 2:23 AM (211.36.xxx.68) - 삭제된댓글

    기일에 그런 찌질한 소리는 넣어두지

  • 18. 국민아들
    '18.10.3 4:16 AM (115.136.xxx.173)

    환희 어릴 때부터 방송 많이 나온 국민 아들이지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불행한 사람들 화풀이는 신경쓰지 말기를...

  • 19. ㅇㅇ
    '18.10.3 5:43 AM (82.43.xxx.96)

    단단하게 잘 자라서 정말 좋네요.
    남매 행복하게 잘 살길 기원할께요.

  • 20. ......
    '18.10.3 6:35 AM (207.228.xxx.70)

    일면식도 없는데 잘 크길 기도하게 되는 아이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 21. 진짜
    '18.10.3 6:51 AM (58.148.xxx.66)

    아파 많이 닮았네요.
    준희는 단발로 잘랐네요

  • 22. ㅇㅇㅇ
    '18.10.3 7:45 AM (58.237.xxx.147)

    준희의 사춘기가 끝났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남매와 할머니가 행복하게 살아야죠

  • 23. ㅇㅇㅇ
    '18.10.3 7:46 AM (58.237.xxx.147)

    준희키가 170 넘는것 같은데
    환희와 키 차이가 나는거 보면
    환희키가 엄청 큰가 보군요
    남매가 서로 아끼며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네요

  • 24. 정선희?
    '18.10.3 9:06 AM (118.221.xxx.161)

    왜왔는지ᆞᆞ tv에서도 안봤으면싶은 1인

  • 25. ...
    '18.10.3 9:10 AM (174.110.xxx.208)

    여기 시누이들 많네요. 훈훈한 덕담 가운데서 갑자기 악담하는 사람들보니 인생 어찌 살아온지 다 보입니다

  • 26. 연예인
    '18.10.3 9:30 AM (108.27.xxx.85)

    자녀들 가지고 고만 좀 ㅈ ㄹ 했으면..........
    또라이들 가터.

  • 27. 둘다
    '18.10.3 9:34 AM (210.95.xxx.48)

    제 아이 또래라서 더 마음이 가고 가특하고 이쁘고 그러네요.
    큰 아픔을 일찍 겪은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할머니도 저희 친정엄마 연배 되시는 것 같은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28. 인성
    '18.10.3 9:39 AM (121.174.xxx.21)

    인성이나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별로이지만 인물로는 야구선수중에서도 손꼽히는
    미남이였어요
    외삼촌도 많이 닮았네요

  • 29. 근데
    '18.10.3 10:16 AM (218.157.xxx.92)

    정선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동안 고인 원망도 좀 했다고 ,,그러던데
    굉장히 의아했어요, 오히려 반대상황으로 알았던터라,
    뭔가 드러나지 않은 속사정이 있는건지

  • 30. ..
    '18.10.3 10:25 AM (221.167.xxx.109)

    조성민이 잘생겼잖아요. 훈남느낌도 나구요.
    환희는 돌잔치때도 잘생겼었어요.

  • 31. 저위 Dfgjikl
    '18.10.3 10:26 AM (182.224.xxx.120)

    그래서요?
    아이 외모 성격... 그래서요?

    참 못된 사람 많네요

    정선희가 김어준 방송에 나와
    방송 안된다는 조건으로 속사정 얘기했는데
    김어준이 차마 얘기할수는 없는데
    그런 사정 있는지 몰랐었다고 했대요


    최진실 죽고나서 정선희 ..완전 생매장 당하다시피 했었죠
    그러니 말도 못하고
    몇십년후에나 밝혀질런지..

  • 32. ㅇㅇㅇ
    '18.10.3 11:15 AM (125.186.xxx.192)

    어릴땐 엄마 외삼촌 판박이더니 크니까 아빠랑 똑같네요. 행복하길 바라요.

  • 33. ㅇㅇ
    '18.10.3 11:1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잘생겼고 엄마 아빠 삼촌 얼굴이 다 있었죠
    초딩땐 키가 좀 작았는데 어느 순간 아빠키 닮아 훤칠

  • 34. 최순실 때문에
    '18.10.3 12:09 PM (211.36.xxx.205)

    최순실 년 돈놀이하던 소문이 엉뚱하게 최진실로 소문나서 억울하게 죽었다고...

  • 35. 아니
    '18.10.3 12:21 PM (211.108.xxx.4)

    그렇게 속사정 혼자 끙끙 앓지 말고 10년도 넘었으니 그럼 좀 속시원히 이야기 좀 풀지
    왜 그리 욕먹고 있대요? 맨날 속사정 운운하면서 본인만 피해자인척 하지말고 말을 하라구요

    죽은사람은 말이 없어 어떤 말이 나올지 대강 짐작은 하겠지만 시댁식구며 최진실가족에게며..진짜 뻔뻔하네요

    마치 죽은사람들에게 본인이 피해자인양
    왜 말을 못한대요? 예전에 복귀하려고 나왔을때 이경실 앞세워 남편빚 지금도 갚아가고 있다는듯이 이야기 했는데
    방송후 시댁서 반박했조
    하나하나 다 따져보자 어찌된건지 자세히 만나 이야기하자
    혼인신고도 안한 부인에게 사채빚 넘어갈 일이 없고 그리 큰빚도 없었다고 만나서 정확한 이야기 나누자 해도 끝까지 안만났잖아요

    만나면 시댁식구들이 잡아 먹을것 처럼 하더니만 마치 본인만 피해자인척
    죽은사람 말이 없다고 책임전가 하려는게 보여요
    진짜로 그모든게 사실이면 진실을 밝히고 당당하게 방송 나와야죠

  • 36.
    '18.10.3 1:55 PM (110.70.xxx.25)

    무슨 속사정이 있겠어요
    본인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거죠

  • 37. ㅇㅇ
    '18.10.3 1:57 PM (183.97.xxx.12)

    조성민이 진짜 잘생겼었는데 아들얼굴은 아빠만 못하네요
    암튼 둘다 잘컸네요 할머니가 잘키운듯해요

  • 38. 정선희는...
    '18.10.3 2:37 PM (118.33.xxx.178)

    안 오면 안 왔다고 욕하고 오면 왔다고 욕하고...
    적당히 좀 하세요
    그 당시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한 것은 맞지만 최진실 어머니 수기를 보니 그때 정선희네 집에서 신문 잡지 티비 인터넷 지인들 일체 접하지 못하게 차단했었다더군요
    가족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누 조치였고 제가 가족이라도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정선희가 정말 그때 진실언니 상황 몰랐다고 알았으면 가만있지 않았을 거라고 어머님한테 사과했다고 해요
    어머님도 용서한 마당에 왜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이 정선희 소환시켜서 패대기치고 깔아뭉개려고 하나요
    그럴 정신 있으면 꽁꽁 숨어있는 심마담이나 욕하세요
    혹시 진실언니 안티 였던 사람들이 진실언니 기일만 오면 찔리니까 본인들 죄책감 떠 넘기려고 정선희 소환시키는 거 아닌가요?
    진짜 진실언니가 안타깝다면 환희 준희가 더 큰 상처받지 않고 맘속으로 댓글로라도 위로해주고 격려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 정선희팬도 뭣도 아니었고 예전 그녀 결혼 전후 한참 잘 나갈 때 너무 경우없이 나대고 생각없이 말하는 거 보기 흉하다고 생각하고 저러다 조만간 뭔 사고 치겠네 하고 혀를 찼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제 지옥의 문을 지나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안간힘쓰는 사람한테 너무 잔인한 것 같습니다
    진실언니도 하늘에서 이영자 홍진경 정선희까지 아이들 챙겨주고 다같이 잘 지내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을겁니다

  • 39. ...
    '18.10.3 3:08 PM (223.62.xxx.56)

    김어준 방송에 나와
    방송 안된다는 조건으로 속사정 얘기했는데
    김어준이 차마 얘기할수는 없는데
    그런 사정 있는지 몰랐었다고 했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어준은 방송에서 밝힐 수 없으면
    그냥 아예 아무말을 하지말아요
    내용은 나만 알고 있을테니
    니들은 내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고나있어
    늘 이런식임

    연예인 ㅇㅇ씨 스캔들 알려진것과 달라요
    차마 얘기는 못하는데 그렇게들 알고나 계세요
    모르면서 나대지말고. 나는 직접들은 사람임 에햄
    일반인도 이러면 욕먹어요

  • 40. 차마
    '18.10.3 5:07 PM (211.108.xxx.4)

    얘기를 못해서 안하고 있으니 자꾸오해가 생기잖아요
    모르면 나대지 말라니..당신말이 진리야? 진실은 내가 판단해..말 못할 사정이 뭔지 모르나 말도 못하면서 오해 말라니
    앞뒤가 안맞잖아요
    말을 해 말을

  • 41. 아들이
    '18.10.3 6:02 PM (49.1.xxx.109)

    참 반듯해보이고 조성민이랑 완전 똑같네요.

  • 42. 어머나
    '18.10.3 6:03 PM (112.169.xxx.81)

    223.33.xxx.109) 님아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봐요
    사랑을 못받고 자랐거나

  • 43. 근데
    '18.10.3 9:31 PM (175.123.xxx.137)

    여기는 여자들 사이트라 그런지 남의집 아들들 걱정 참 잘해줘요 남의집 딸들은 깎아내리고...이글이 그런건 아니고 이 사이트 글들 보면 그런 경향이 느껴져요

  • 44. 벌써 10주년
    '18.10.4 12:50 AM (218.39.xxx.146)

    살면서 정말 깜짝 놀란 부고드리 있는데 그중 하나가 최진실씨였어요.
    그녀가 살아있으면 올해 50세라고 하는데ㅠ 정말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이런저런 얘기에 영향을 많이 받고 컷을 것인데ㅠ 잘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45. ㅇㅇㅇ
    '18.10.4 1:14 AM (112.144.xxx.6)

    아빠가 엄청 잘생겼었죠~ 아빠보단 못하네요 딸은 엄마 체형이 아니라 아빠 체형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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