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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팩트체크 신애라의 '가짜학위' 논란...

.... 조회수 : 4,615
작성일 : 2018-10-02 10:32:56
에휴,,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서 이게 뭔지...;;;;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4328.htm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225059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ac783ae4b082030e7837e5?utm_id=d...
IP : 118.41.xxx.2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 10:33 AM (118.41.xxx.251) - 삭제된댓글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4328.htm

  • 2. ....
    '18.10.2 10:34 AM (118.41.xxx.251)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34328.htm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225059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ac783ae4b082030e7837e5?utm_id=d...

  • 3. 방금
    '18.10.2 10:37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댓글 읽어보고 왔는데 82랑 너무 다른 온도차...
    영어 어렵다고 직접 말한 부분도
    한국말로 공부하다보면 당연히 원서 찾아보고 싶어진다며
    아마 그 어려움 말한것일 거라며...
    좋고 잘난 대학만 좋아하지 말고 꾸진 학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공부도 존중해주래요 아하하 내가 틀렸나 싶은 느낌;

  • 4. ㅇㅇ
    '18.10.2 10:42 AM (218.102.xxx.242)

    주부대학이건 문화센터이건 어디서든 열심히 공부하는건 기특한 일이죠.
    근데, 정식 대학도 아닌곳에서 석사따고 박사공부한다고 하는건 사기예요... 뭐, 자기네 학교에서만 통하는 학위다.. 라고 말하면 할말없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신애라가 미국의 대학에서 영어로 열심히 박사공부하고있는줄 알잖아요.
    한국총장에 한국말로 공부하는... 기러기엄마들 비자내주는 학원같은곳이라고 하는데...

  • 5. 그냥도
    '18.10.2 10:43 AM (221.141.xxx.186)

    그냥
    인가안난 대학해서 취미삼아 심리학공부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지
    솔직하게 그대로 보여줘도 부러운사람들 있을텐데
    그게 뭐라고
    내세우려다가 망신을 자초할까

  • 6. 뭐 허영심 정도이지
    '18.10.2 10:45 AM (182.231.xxx.132)

    그게 여기서 이 정도로 씹힐 만큼의 악질 범죄행위인까요? 미국 교육제도의 문제이기도 한데...그냥 혀만 끌끌끌 차면 충분한 것을 마치 "잘 걸렸다 너 한번 죽어봐라"고 달려드는 악귀들을 보는 것 같아요.
    그 부부 처럼 선행을 하는 것도 아닌 여자들이 시기과 질투는 많아서...ㅉㅉ

  • 7. 착각하는게
    '18.10.2 10:45 AM (221.141.xxx.186)

    전세계 어느곳
    한국유학생들 없는곳 드문데
    것도 한국사람들 엄청 사는동네
    학원같은 학교에서 학위받았다 자랑하면
    그냥 조용히
    우~~와 해줄거라고 믿는 그 자신감이 어디서 오는건지 원

  • 8. 사기
    '18.10.2 10:45 AM (118.45.xxx.51)

    대학도 아닌 학원인가로 자체의 석박사 학위를 일반적인 인가된 대학의 석박사 학위로 속이는 거죠~

    그러면 대학인가 아니라고 말하고 자체로 이름 붙인 석박사를 그냥 주는거라고 당당히 말하든가요

  • 9. 미국에 위치한
    '18.10.2 10:47 AM (175.213.xxx.22)

    뭐 괜찮은 학교들 더 없나요?
    신애라씨가 좀 더 실력을 쌓아 '한국에 위치한' 교육기관이나 시설에서 재능
    기부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도 더 공부하시고.

  • 10. ㅇㅇ
    '18.10.2 10:50 AM (110.12.xxx.167)

    아이들 미국 학교 보내려고하다 비자내주는
    학원수준의 학교에 적을 두고
    기러기하는건데
    온갖 방송 인터뷰에
    신애라가 자기 공부하러 온거지
    애들 때문에 온거 아니다라고
    주장했죠
    미국에 유학?와서 한국말로 공부하는 학원 다니려면
    뭐하러 미국까지 온건지
    거기다 정식 석박사학위 취득했다고 주장까지 하니
    다들 어이없다는 거죠

  • 11. ㅇㅇ
    '18.10.2 10:55 AM (58.140.xxx.109)

    신정아가 나도 온라인박사라고 주장 다시 하겠군요

  • 12. ㅇㅇ
    '18.10.2 10:58 A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182님 그냥 허영심에 박사라고 혼자 주장하는걸로
    끝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미시usa에서 추적해보니 신애라대학 출신들이
    이미 상당수가 한국에서
    박사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다는걸 밝혀냈어요
    전주에서 시의원하는 사람
    연세ㅇㅇ 정신과 에서 상담전문으로 일하는 사람등이요
    신애라도 집사부에서 전문가 자격으로 출연진들
    심리상당했잖아요
    본인이 심리 상당 전문가라고 착각하고
    공개적으로 과시한거죠
    충분히 앞으로 공인된 자격인양 활동할 개연성이 있는거죠

  • 13. ㅎㅎㅎ
    '18.10.2 10:59 AM (125.128.xxx.133)

    한국으로 치자면 주부대학, 노인대학 같은델 다니면서 석사 박사 학위 어쩌고 한거잖아요 ㅋㅋㅋ
    그러니 논란이 될수 밖에 없죠.
    본인이 영어가 어렵다 얘기했더라도 그건 어쩔수 없이 미국에서 살고 있으니 그런 얘길 하는거고.
    걍 애들 문제로 미국 왔다고 하면 될것을 뭘 심리학 공부하네 교육학을 공부하네 입방정을 떨어서...
    안타깝네요

  • 14. ...
    '18.10.2 11:01 AM (59.8.xxx.147)

    사기꾼...

  • 15. ㅎㅎㅎ님 말처럼
    '18.10.2 11:03 AM (118.45.xxx.51)

    윗 ㅎㅎㅎ님 말처럼 노인대학 주부대학 문화센터에서 자체에서 석 박사 학위과정 만들어서 줘도 되겠네요?

    그런데 한국은 그게 안된다는거. 교육부에서 관리하니까. 작은 나라라.

    이제 알려졌으니 오히려 외국가서 학원으로 인가 된 곳에서, 자체의 석박사 학위 따오는 사람 많아지겠네요.

  • 16. ㅉㅉ
    '18.10.2 11:12 AM (166.137.xxx.97) - 삭제된댓글

    사기꾼2222

  • 17.
    '18.10.2 11:24 AM (125.130.xxx.189)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에서는 온라인 수업을
    개설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이를 수강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일부 실행하고 있다는 기사 본 적 있고 고등학생들의 AP수업도 인근 대학이나 온라인 수강해서 통과하는 연계 학점 제도가 있습니다
    대학 진학 후 그 만큼 학점을 인정해서 열정적이고
    우수한 고등학생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고
    학교 gpa계산에서도 가산점을 줍니다
    자세한 상항은 전 잘 모르고 이쯤 되면
    신애라가 해명하겠지만 소속은 히스 유니버시티인지
    또다른 듣보잡식 정식대학인지 모르겠지만
    인근의 정식 미국 대학일지라도 여러 시스템이
    공존하고 학점을 인정하는 방법이 진화되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일일것으로
    생각됩니다ㆍ앞으로는 아프리카나 알라스카에서도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미국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열린 시스템이 진행되고 일부 실제 클라스들이
    시범 운영되며 확대될 예정이라 큰 돈 없이도
    미국등 대학 학위가 가능한 시대가 오는데
    일단은 공부에 대한 능력과 의지 열정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꿈 같은 현실이 되겠지요
    신애라의 경우도 사기 운운이 아닌 만학도들에게도
    열린 기회를 주는 연계수업이나 우수한 성적과
    자격 시험 통과 후에만 기회를 주는 클라스 강의를
    열공중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박사공부를 언급했다면 분명 그 근거가
    있을거고요
    우리 국내에도 독학사로 비제도권 학원같은데서
    같이 공부하며 마치 고등학생처럼 공부하고
    이삼년 성실하게 수료후 시험 통과하면
    나라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대졸로
    인정합니다ㆍ그리고 일부는 그 이년간의 학사취득후
    인서울의 상위권이나 중위권 대학에 편입해서
    의외로 좋은 명문대 졸업장을 따기도 하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얻는 것입니다
    또 방통대도 있고 앞으로는 더 다양하고 열린
    학위취득과 학점 교환으로 국내및 해외대학의
    동시 학위 취득하는 길이 지금도 교환학생제도로
    활짝 열려있습니다
    신애라도 열공하고 여러 열린 시스템을 활용해서
    공부했을것이고 심리학ㆍ교육학ㆍ가정사역은ㄷ
    동시에 공부했고 또 히스 대학이 일주일에
    한번 출석이고 모국어 수업였다면 얼마든지 병행했을수 있습니다
    인근의 대학과 협력하고 있거나 그녀가 석사공부중였다면 정말로 문쎈처럼 별도로 다녔을수도 있습니다 ㆍ저도 상담심리 쪽 공부를 늦깍기로 했고
    사회복지나 상담은 젊은 청년들 보다는
    실생활의 연륜과 삶의 경험이 있는 중장년이 더 잘할수 있고 현대 사회에서는 그 수요가 가히 폭발적으로
    요구되기에 여기저기서 교육 기관이 세워지고
    일정 조건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따면
    일반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 진학 자격이 되어
    석박사가 나이와 상관없이 취득하고 취업도
    가능한 분야입니다ㆍ
    무조건 사기꾼이라 하기에는 이 분야의 특수성이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중장년층의 인재가 반드시 있어야할 영역이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중일만큼
    이 시대에 폭발적인 수요가 절실히 있는 분야입니다
    일반 순수 학문의 석박사의 전통적인 과정과
    다를 수 있고 일반 학문의 석박사는 경단녀와
    인생 이모작하는 은퇴 중년 아저씨들은
    교수추천이나 지원서는 불가능하고 어드미션도
    불가능하지만 상담쪽은 완전히 다릅니다
    일반대학 석박사는 이론은 배우지만 삶의 경험이
    없어서 늦깍이 중장년층의 석박사가 상담과
    공감을 할 수 있기에 여러 경로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이 분야의 사회필요성과 특수성을
    고려해보면 사깃꾼 운운은 경솔한 마녀사냥이
    될수 있습니다

  • 18. ....
    '18.10.2 11:25 AM (118.92.xxx.105)

    에휴..가정사역과 박사 . 그냥 웃고맙시다.
    신애라 얘도 허언증인가봐요.
    윤석화 저리 가라네요.

  • 19. 왜 자꾸 포장을
    '18.10.2 11:32 AM (14.41.xxx.158)

    하나 몰라요 걍 가만 있어도 중간이상은 가구만 연예인이라 방송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주부대학수준의 공부를 박사드립은 왜 하는지?

    솔까 등 따시고 배부르면 자꾸 딴생각이 나는건지 주부대학 공부하고 있어요 라고 해도 아 사람이 뭐든 배우려 하는구나 싶어 이미지 업이구만 박사 포장은 왜 해가지고는 신애라 라는 그간 해온 좋은 이미지에 스크래치를 주나 몰라요

    보면 몇몇 연예인들 최화정 윤석화 최수종 장미희 주영훈 등등 학력위조해 자기을 포장하더구만 신애라는 옆에서 그런 연예인들을 봤으면서도 저러는지

    결국엔 주부대학 평색학습관 비인가 교육시설 등 현실이 다 들통나는구만 왜 방송서 박사학위로 떠드는지 에휴

    박사 드립으로 연예인이란 얼굴을 등에 업고 상담을 하러 다닌다에 한표 걸게요 교회를 돌며 강의를 하든 지방 비인기대학 강사로 돌든 하지 않겠나ㅉ

  • 20. ㅇㅇ
    '18.10.2 11:47 AM (110.12.xxx.167)

    125님 계속 포장해주느라 애쓰시는데~

    His대학이 정식 대학이 아니라서
    타대학과 학점 인정이 안됩니다
    석박사 인정은 커녕
    미국내 어느 대학에 가도 인정못받아
    무용지물이란거죠

  • 21. 윗님등께
    '18.10.2 12:31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포장은 무슨 ᆢ
    국내에도 상담학등의 거미줄 연계로 내연확장이 심하고요 저변 확대도 몹시 활발한 분야입니다
    각 종교단체나 대학 마다 부설기관 세우고 상담학 교수들도
    각기 학회 만들어 나라에서 인증 받고 상담사
    자격증 장사하는것 같기도합니다
    고졸자도 대학 커리귤럼과 같은 수업 받고
    시험 합격하면 대학원 진학시험에 응시 자격을
    줍니다ㆍ대학들은 학위 장사로 돈 벌고요
    이것은 미국등에서 수입된 방식일겁니다
    국내 상황을 알기에 이 생태계로 보아 그녀의
    공부가 허무맹랑한 허언증이 아닐거라는 이야기하는겁니다 ㆍ제가 친하면 물어보거나 해명하라고 싶네요ᆢ은퇴한제 남편도 국내 대학에서 전공분야
    바꿔서 하고 싶은 교육학 석사중인데 미국 박사 과정을 교수로 부터 추천받고 준비중인데 유일하게
    추천받은 학생입니다ㆍ열정과 경력ㆍ그 분야의
    활약상과 영어실력과 학습 능력이 있고 인정할만한
    업적이 있어서입니다
    여러형태의 길의 가능성이 점점 유연하게 열리고 있고 늦은 나이에도 교수님 추천이 있으면
    미국 명문대 박사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저도
    꿈만 같습니다ㆍ그런 상황들이 있기에 신애라가
    굳이 말하면 더 의구심을 부르거나 자랑처럼되기에
    간결하게 표현한걸 허언증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잘 모르는건 저보다는 윗님들일수도 있고요
    언제나 특별한 예외나 일일이 말하기 복잡한
    그것도 재밌자고 보는 예능에서 자세히
    밝히지 못해 오해하고 마녀사냥하는 현상이
    안타깝습니다

  • 22.
    '18.10.2 12:36 PM (125.130.xxx.189)

    국내에도 상담학등의 거미줄 연계로 내연확장이 심하고요 저변 확대도 몹시 활발한 분야입니다
    각 종교단체나 대학 마다 부설기관 세우고 상담학 교수들도
    각기 학회 만들어 나라에서 인증 받고 상담사
    자격증 장사하는것 같기도합니다
    고졸자도 대학 커리귤럼과 같은 수업 받고
    시험 합격하면 대학원 진학시험에 응시 자격을
    줍니다ㆍ대학들은 학위 장사로 돈 벌고요
    이것은 미국등에서 수입된 방식일겁니다
    국내 상황을 알기에 이 생태계로 보아 그녀의
    공부가 허무맹랑한 허언증이 아닐거라는 이야기하는겁니다 ㆍ제가 친하면 물어보거나 해명하라고 싶네요ᆢ은퇴한제 남편도 국내 대학에서 전공분야
    바꿔서 하고 싶은 교육학 석사중인데 미국 박사 과정을 교수로 부터 추천받고 유학을 고려중인데 유일하게
    추천받은 학생입니다ㆍ열정과 경력ㆍ그 분야의
    활약상과 영어실력과 학습 능력이 있고 인정할만한
    업적이 있어서입니다
    여러형태의 길의 가능성이 점점 유연하게 열리고 있고 늦은 나이에도 교수님 추천이 있으면
    미국 명문대 박사과정에 도전 할 수 있다는게 저도
    꿈만 같습니다ㆍ물론 아직 어플라이 전이고
    유학 비용ㆍ생활비등 경제적인 문제로 준비할게 많습니다
    그런 상황들이 있기에 신애라가
    굳이 말하면 더 의구심을 부르거나 자랑처럼되기에
    간결하게 표현한걸 허언증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잘 모르는건 저보다는 윗님들일수도 있고요
    언제나 특별한 예외나 일일이 말하기 복잡한
    그것도 재밌자고 보는 예능에서 자세히
    밝히지 못해 오해하고 마녀사냥하는 현상이
    안타깝습니다

  • 23.
    '18.10.2 12:54 PM (125.130.xxx.189)

    또 ᆢ하버드나 다른 명문대나 미국 대학은
    공부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일정한
    비율로 예외적인 학생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꼭 필요하거나
    지금 까지의 그 분야에서의 헌신이나 사회적
    기여도를 보고 기회를 부여하여 학위 취득의
    길을 허용합니다ㆍ특수 선발 학생도 있고
    일반지윈 선발에서도 학생의 장점과 열정
    재능에 점수를 더 주는 입학 사정관 인터뷰 점수로
    합격하기도 합니다 ㆍ장학 기부금 입학제도
    있고 우리 나라 보다 훨씬 많은 유연한 예외성들이
    존재합니다 ㆍ그녀의 경우도 컴패션 활동과
    사회봉사ㆍ선행ㆍ입양 홍보대사등의 일관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 기여도와 그녀가 밝힌 장래 계획등으로 박신과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을 가능성을
    유추해봅니다

  • 24. ..
    '18.10.2 1:41 PM (210.179.xxx.146)

    소속사나 직접 고용한 알바들이 82에는 진출안했나.



    사기꾼이지 뭘그래요. 자뻑 & 사기. 개가웃겠다 .

    자기 진짜로 석박한다고 철썩같이 믿는듯.

    '그 어려운 석박 공부를 내가 하고 있구나 그러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 것이냐.. 그걸 내가 하고있으니 내 자신이 공부하느라 힘들 수밖에.. '
    자뻑중

  • 25.
    '18.10.2 1:49 PM (125.130.xxx.189)

    또 하나ᆢ
    기독교의 나라 미국에서 신학대학 많습니다
    동네에 따라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한 캠퍼스에서 교회 중심으로 설립되서
    그 지역의 사람들은 거의 그 교회와 학교 구성원들인 곳도 많습니다
    흔한 기독교계의 학교들은 전도를 위해서도
    외국인에게 문을 크게 열어 놓습니다
    히스가 부설기관이라면 자기네 대학으로
    끌여들이는 통로로 대학지원 기회를 주고 있는것일테지요 ㆍ히스가 어느 기독교단의 대학에서 세웠다는 댓글이 있던데 그러면 그녀는 히스에서
    심리상담의 기초를 배우고 자신의 사회봉사 활동과
    신앙ㆍ일정한 수준의 어학을 준비하고 어필해서
    신학대학과 연결되었을것이고 학의취득의
    목적이 분명히 있었다면 그 정도 학교에서는
    충분히 박사과정의 어드미션을 주었을겁니다
    문제는 중도탈락이냐 수료냐 아니면 논문통과후
    박사학위 츼득이냐겠지요
    그녀가 박사가 되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후에도 진짜냐 가짜냐로 세간의 흥미거리가되고
    무슨 질타를 받을지 모르겠네요

  • 26. 저 위에
    '18.10.2 2:35 PM (223.52.xxx.185)

    님, 물어뜯는 악귀가 아니라 학위사기를 막는게 포인트에요.

  • 27.
    '18.10.2 3:56 PM (125.130.xxx.189)

    논란이라는 기사에서 동영상도 보고
    히스 유니버시티가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은유법적 이름으로 애매한 선에서
    서있는 교육기관이 맞는거 같군요
    일반 신학대학 과정과 연계된게 아니면
    참 교묘한 석박사 과정인데 미국 교육부가
    주는 권위가 아닌 그들 끼리안의 석박사라면
    방송사나 신애라가 경솔한거군요
    자막처리도 문제도 있고요
    신애라씨의 톡톡 튀는 음성도 일반 시청자나
    미국내 유학생들의 불편한 마음을 자극한거
    같은데 원ㅇ래 성격인데 오해받게 생겼네요
    신애라씨의 해명이나 일반 유학생들과의
    차별성을 본인이 설명하고 사과하고
    넘어가면 좋겠네요
    근데 국내에서 석박사 학위 내세우고
    업을 삼은 상담사들 ᆢ연세 이름 들어간
    상담소는 원래 제가 안 좋게 인식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들이 그런 수준이었군요
    해외 박사들이라는 사람들 주의해야겠어요
    다행히 신애라는 아직 그 타이틀 내세워
    직업을 삼거나 교수직을 얻은 것도 아니고
    이미지 메이킹 정도였으니 큰 해독을
    끼친게 아니지만 히스 대학 학위로
    간판 내건 사람들에게는 큰 피해를 준거네요
    공부 실ㅇ력 없어도 공감 잘하고
    직관ㆍ통찰력 있는 사람 중에는 조금만
    공부해도 상담 잘 하고 인기 있는 상담사들 있습니다
    뭐 사람 잡는 선무당도 있겠지만요

  • 28. ...
    '18.10.2 5:23 PM (175.223.xxx.153)

    다른 정규학교와 학점 교류나 학점인정이 안되면
    그건, 그 자체로
    그 학교 과정이 정규로 인정받을 수준이 아니라는 증거에요.
    여기에 다른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우리나라 방송통신대학 정도만 돼도 정규학교로 인정되고
    학위도 인정되고
    학점도 인정되는데 ...

  • 29. 그냥
    '18.10.2 7:51 PM (39.118.xxx.113)

    조용히 묵묵히 정규과정 밟으면서 어렵게 공부하는 석박사 유학생 및 국내 심리학 석박사생들에게 이런 사람들이 죄짓는 겁니다..
    하느님을 믿으면서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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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000 오로지 평화와 번영 진실만 추구.. 06:26:12 12
1642999 밤에 숙면하는데 암 걸린 사람 있을까요? 06:20:08 132
1642998 초 저학년 남자애들 똥꼬라는 말 쓰나요? 3 .. 05:59:34 228
1642997 서울,경기도 난소암 쪽으로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추천 04:29:33 409
1642996 일본 자민당 15년만 총선 참패 1 ㅇㅇ 04:14:49 902
1642995 집 물건 정리 1 ... 03:39:50 1,162
1642994 지고트, jj지고트, 모조에스핀, 듀엘 4 궁합 02:28:09 1,538
1642993 엄마 때리는 고2딸 죽여버리고 싶어요. 10 . 02:13:47 4,335
1642992 밤에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 추천 부탁해요(서울) 1 삐삐 02:05:48 516
1642991 차갖고 친구 다 내려주는 딸 7 g 02:04:04 2,197
1642990 간헐적 단식을 했더니 19 1 ㅡㅡ 02:03:32 2,588
1642989 이런 고앵이 3 집사 01:49:14 558
1642988 저 요즘 간식으로 사과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드레싱해서 먹어요.. 3 사과 01:49:07 1,462
1642987 절임배추를 급히 사야하는데요. 4 10kg 01:42:19 796
1642986 손톱깍기 발톱깍기 크기 용도별 9~10개 정도 사용하는데요..... 3 저는 01:32:03 896
1642985 끝사랑 나이대 7 ... 01:20:36 1,190
1642984 고3 엄마들 힘드시나요 6 01:16:58 1,116
1642983 집나가고싶네요 나가면 다시 보기 힘들겠죠? 29 ........ 01:02:11 3,512
1642982 일본물건 정말 안 쓰고 싶은데 32 & 00:58:31 3,229
1642981 당근, 제가 판 물건을 가격 올려 팔았네요 17 00:57:24 2,351
1642980 이 정도 놀리는건 그러려니 할만한가요? 7 초등여아 00:50:24 1,004
1642979 아이슬란드, 임금 삭감 없이 노동시간만 단축 성장률 '껑충'…생.. 4 00:50:21 927
1642978 방콕와있는데요 ... 1 assaa 00:47:48 1,156
1642977 모발이식 한달 지났는데 염색해도 될까요? 모발이식 00:46:16 349
1642976 제가 성경을 못읽었거든요 4 ㅇㅇㅇ 00:44:00 762